해동이가 전하는 김해인물 이야기 3

대학에서 문예창작을 전공했고, 2007년 경남신문 신춘문예 시 부문과 한국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당선되면서 동화 작가가 되었습니다. 2019년 우수출판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에 선정된 《독립군이 된 류타》는 2020년 김해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고, 창원아동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제28회 경남아동문학상을 받았으며, 2024년 문학 창작산실 발표지원 사업 동시 부문에 선정되었습니다. 지은 책으로 동시집 《족집게 공부》와 그림책 《앞뒤로 읽는 방학에 뭐 할 거냐면 말이야》, 동화책 《독립군이 된 류타》, 《고블린 행성의 추방자들》, 《반짇고리의 비밀》, 《아무렴 그렇지 아니면말고》 등이 있습니다.

만화 웹툰 강사로 활동하면서 통영시 《한산신문》에서 「강길수의 시사클릭」과 인터넷 신문 《사이드뷰》에서 「강길수의 사이드시선」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한국만화가협회’와 ‘한국카툰협회’ 회원이며, 그린 책으로 『해동이가 전하는 김해 인물 이야기』 1, 2, 3권, 『어쩌다 가락국 여행』이 있습니다.

홍의 장군 곽재우로 유명한 충효의 고장 의령에서 태어났습니다. 큰아버지가 독립운동을 하신 인연으로 김해인물연구회에서 김해의 인물 연구를 하고 있고, 자연과 꽃을 사랑해서 시인이 되었습니다. 김해문인협회와 수로문학회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해동이가 전하는 김해인물 이야기』 출판위원장을 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