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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컴퓨터/모바일 > 컴퓨터 공학 > 컴퓨터공학/전산학 개론
· ISBN : 9791190116251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20-06-11
책 소개
목차
추천사
역자 서문
프롤로그: 한 소년의 발견
1부
인공지능이란 무엇인가?
우리는 무엇을 그토록 두려워하는가?
인공지능, 머신러닝 그리고 인지 컴퓨팅
인간의 뇌를 만들려는 시도 : 딥러닝 이야기 / ANI에서 AGI로 : 센시언스를 향한 여정
원대한 목표를 설정한 AGI에 대한 두려움 / 앞으로 나아갈 길
2부
오늘 그리고 내일
1장 사물인터넷의 등장
사물인터넷 제1단계 : 측정 및 추적 / 사물인터넷제 2단계 : 모델링 및 예측
사물인터넷 제3단계 : 세상을 가득 채운 완전 자율형 디바이스
2장 헬스케어
버킷 병의 횡포 / 인공지능 : 앞으로 나아갈 길
생명 해독기로서의 인공지능
3장 사이버 시대의 보안
21세기 세계의 20세기식 해결 방안 / 위너크라이 : 크립토바이럴 익스토션의 미래
인지 파이프라인 / 애딜쿠즈의 폐해 / 제3차 상쇄전략
4장 전쟁과 인공지능
전쟁 방식의 변화 / 하이퍼워 OODA 루프 / 인공지능은 다윗을 골리앗에게 맞서게 한다
인공지능 스킬과 훈련 / 새롭고 더 멋진 사고 실험 / 군사 혁명
5장 금융 시장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 신뢰의 수학
6장 인지 공간
미래 건물에서의 증강현실과 인공지능의 혼합
7장 마인드 해킹
옥외 광고에서 A/B 테스팅을 지나 인공지능까지 / 인공지능 방패
3부
미래
8장 빠뜨린 구성 요소
인간다움에 대한 생각
9장 노동과 목적의 분리
10장 지식의 추구
11장 인공지능 창세기
에필로그 : 그러면 인간은 어떻게 될 것인가?
감사의 글
주석
보다 깊이 읽을 거리
리뷰
책속에서
무에서 사고思考로, 아무도 아닌 것에서 '나'로, 이 간극을 넘어서야 ANI는 비로소 AGI로 승화할 수 있다. 철학자 르네 데카르트가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라고 가정했을 때, 그는 이미 존재의 증거를 제시한 셈이었다. 무언가에 대해 '생각할' 줄 아는 능력, 즉 생각하는 행위 자체는 자기인식, 즉 센시언스라는 샘의 첫 번째 물방울이다. 이는 우주의 기원인 빅뱅에 비견될 수 있다. 물질의 첫 번째 작은 점이 폭발했던 그 순간, 이게 바로 우주의 시작이었다. AGI는 생각의 첫 번째 점에 존재한다. 이것은 센시언스, 즉 보다 웅장한 목표를 설정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주체'가 마침내 존재로 폭발하는 순간이다.
_1부 : 인공지능이란 무엇인가
인공지능은 자기주도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우리의 첫 번째 발명품이 될 것이다. 신, 창세기, 코란 등과 같은 오래된 믿음에 부합하기 위해, 우리는 영적 관념을 유지하려 든다. 이 특별한 순간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우리는 이 틀을 활용할 수 있다. 우주가 138억 2천만 년에 걸쳐 달성한 바를, 우리는 수백 년 내에 이룰 것이다. 또 다른 형태의 자기주도적 지능을 만들어 낼 것이다. 바로 이 점이 작가이자 다큐멘터리 감독인 제임스 배럿James Barrat이 인공지능을 '우리의 마지막 발명품'이라 일컬은 이유다.
_1부 : 인공지능이란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