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 FILO No.43

5
EDITORIAL 이후경 | 수용성 영화

6
FESTIVAL 장미셸 프로동│2025 베를린국제영화제
스크린에서도 거리에서도 줄타기를 벌인 베를린영화제

30
김정근·박인호·이후경·장병원│오다 가오리《언더그라운드》
“집단적 기억에 새로운 층을 내고 싶다”

58
CURRENT 장병원│제임스 맨골드《컴플리트 언노운》
아무도 그의 마음을 알 수 없다

72
김보년│봉준호《미키 17》
크리퍼 꼬리는 무슨 맛일까?

86
이후경│미겔 고메스《그랜드 투어》
기적을 바라는 바람

106
INTERVIEW 장미셸 프로동│바우테르 살리스《아임 스틸 히어》
“눈물을 흘려서는 안 됐다”

132
OBITUARY 데니스 림│데이비드 린치
기이함의 최고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