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잡지 > 독립/인디잡지
· ISBN : 9791190752398
· 쪽수 : 96쪽
책 소개
목차
INTRO
EDITOR'S LETTER
INSIDE | 선택의 시간
- 몇 대 몇?!?!
- 뭐가 어때서
- DEEP INSIDE : 우리에게 오기까지 숨겨진 것들
- 이유있는 쇼핑
- 아직은 아니야 - 소비, 기후변화
THERAPY | 비소비
- 衣,입다
- 食,먹다
- 住, 살다
- 친환경 인증들
- Music therapy : My Universe
What's this
- Short Story : 풍요의 망각
- Special Report : 소비의 딜레마
- FACT Check OX
- Numbers : 숫자로 보는 쇼핑
OUTSIDE | 그리고 삶은 계속된다
- 달라진 삶
Together
- Our Voice : 쇼핑에 관한 설문
- Our ACTIVITY : 함께 실천하기
- Talk, Talk... Talk!
OUTRO
Book in Book - 쇼핑 친환경 용어 사전
Reference
저자소개
책속에서
플라스틱 세상에 사는 우리는 어떤 쇼핑을 하든 포장은 피할 수 없는 요소이지만, 소비하는 포장의 정도나 양은 나의 의지로 어느 정도 조절할 수 있다. 리필로 플라스틱 통 소비를 줄이려 노력했다면, 비누 선택으로 플라스틱 소비 자체를 줄였다. 얼마 전 일회용 용기에 배달된 음식을 먹게 되었다. 싱크대는 설거지를 기다리는 일회용 용기로 가득 찼다. 끔찍했다. 이런 배달은 오늘이 마지막이라고 우리 모두 맹세했다.
- ‘몇 대 몇?!?!’ 중
정말 기업이 움직이지 않으면 우리는 소비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에 조금이라도기여할 방법, 친환경적으로 살 방법은 없는 것일까? 그렇지 않다. 이 사실을 기억하자. 기업이 비록 제품을 만들지만, 그 제품은 고객의 호응이 있어야 유지될 수 있다는 것을 말이다. 만약 기업이 고심해 친환경적인 제품을 만들고 이것이 고객을 만족시킨다면 계속 그 제품을 만들 것이다. 우리의 관심은 구매를 통해 기업에게 전달된다.
- ‘소비의 딜레마’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