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스피네시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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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이자, 대학교수이며 대중문화, 텔레비전, 영화, 미국과 세계 역사, 초자연적 현상, 미국 대통령에 관한 칠십 권이 넘는 책을 쓴 저술가이기도 하다.
그는 스티븐 킹의 작품(다섯 권)과 비틀즈(세 권), 타이타닉(두 권)에 관한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주간 엔터테인먼트」는 스피네시를 두고 ‘세계에서 손꼽히는 스티븐 킹 권위자’라고 명명했으며, 스피그네시는 스티븐 킹, 터너 엔터테인먼트, 마거릿 미첼 에스테이트, 론 하워드, 앤디 그리피스, 스미소니언 협회, 조지 워싱턴의 마운트버넌, ITV, 바이어컴을 비롯한 다른 명사들, 단체들과 다양한 프로젝트를 협업한다.
스피네시는 또한 단편 소설과 수필, 다양한 책들의 장들, 글, 서문을 썼다. 가장 최근에 쓴 단편소설은 「살아 있는 시체들의 밤」을 테마로 한 선집 『죽은 자가 일어날 때』에 실린 「사랑스러운 리타」이다. 그는 비문학 참고도서 ‘초보들을 위해For Dummies’ 시리즈 네 권을 집필했다. 또한 ‘심리학적 스릴러를 재발명한 작품’이라고 극찬을 받은 스릴러물 「대화들」의 저자이며 그는 이 작품을 연극으로 각색했다.
스피네시는 CNN, MSNBC, 폭스 뉴스 채널과 다른 많은 TV와 라디오 방송에 출연했으며 1998년에 E! 다큐멘터리 「케네디 가 : 권력, 유혹 그리고 할리우드」와 2000년 1월에 방송된 스티븐 킹의 A&E 전기, 2015년 다큐멘터리 「부검 : 로빈 윌리엄스의 마지막 시간들」에서도 그를 볼 수 있다.
1997년에 출간된 저서 『JFK 2세』는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였다. 저자가 쓴 책 『스티븐 킹 완벽백과사전』은 1991년 브램 스토커 상 후보에 올랐다. 스피그네시는 코네티컷, 웨스트 헤이븐에 위치한 뉴헤이븐 대학 전임 교수로 퇴임했으며, 대학에서 교편을 잡았을 때 교육상 후보에 올랐다. 영어 작문과 문학을 비롯한 다른 문학 강좌에서 강의를 했는데 그 가운데 몇몇 강의들이 이 책을 쓰는 데 바탕이 되었다.
www.stephenpignes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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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구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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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가. 대학에서 영문학을 공부했다. 옮긴 책으로는 『더 센스』, 『증오의 세계화』, 『그림으로 읽는 유럽의 난민』 등이 있다. 논리적이고 흥미로운 글을 우리말로 옮기는 작업에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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