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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먹는 음식에 엉터리 과학이 숨겨져 있습니다

지금 먹는 음식에 엉터리 과학이 숨겨져 있습니다

팀 스펙터 (지은이), 박지웅 (옮긴이)
  |  
시그마북스
2021-02-08
  |  
16,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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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먹는 음식에 엉터리 과학이 숨겨져 있습니다

책 정보

· 제목 : 지금 먹는 음식에 엉터리 과학이 숨겨져 있습니다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건강에세이/건강정보
· ISBN : 9791191307030
· 쪽수 : 332쪽

책 소개

내가 지금 먹고 있는 음식의 효능, 진짜 과학적으로 검증된 것일까? 이 책은 ‘칼로리가 음식의 살찌는 정도를 정확하게 측정한다’부터 모든 고기는 나쁘다‘는 생각까지, 당연하다 여겨지던 음식 상식을 비판하고 과학적으로 추적하는 이야기다.

목차

서문

01 각양각색
모두에게 들어맞는 ‘마법의 식단’은 없다
02 아침 식사
공복이 모두에게 악영향을 끼치는 것은 아니다
03 칼로리
열량 계산은 생각만큼 과학적이지 않다
04 지방
지방은 정말 억울하다
05 영양제
한 알의 영양제로 편하게 건강하려는 욕심
06 설탕
인공감미료가 설탕을 대체할 것이라는 환상의 진실
07 식품라벨
포장지에 표기되지 않은 것을 생각해야 한다
08 패스트푸드 혐오증
‘가공’도 제품마다 격이 다르다
09 육식
고기의 위험성을 둘러싼 갑론을박
10 생선
거대한 비즈니스가 된 물고기 산업
11 채식
한쪽으로 지나치게 치우친 식단은 위험하다
12 소금
소금 섭취량을 무작정 줄인다고 건강해지는 것은 아니다
13 카페인
커피는 여러분의 삶을 구한다
14 임산부의 식사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다
15 알레르기
알레르기가 있다는 위험한 착각의 유행
16 글루텐 프리
‘글루텐 프리’ 유행이 막무가내로 퍼지고 있다
17 다이어트와 운동
체중감량과 운동은 상관관계가 거의 없다
18 음식과 정신
먹는 것에 따라 기분이 좌우된다
19 생수와 수돗물
물 산업을 둘러싼 교묘한 물밑 작업
20 술
즐기는 한두 잔은 나쁠 게 없다
21 푸드마일
로컬푸드로 지구를 구할 수는 없다
22 살충제와 제초제
화학물질 스프레이가 지구를 뒤덮고 있다
23 의학적 조언
의사 말은 무조건 따라야 할 진리가 아니다

결론_어떻게 먹을 것인가?
요약_당신이 잊지 말아야 할 12가지 포인트!

저자소개

팀 스펙터 (지은이)    정보 더보기
킹스칼리지런던의 유전역학 교수이자 성토마스병원의 명예 컨설턴트 의사이다. 900편이 넘는 과학 논문을 발표했으며, 구글에서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인용되는 과학자 120명 중 한 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개인 맞춤형 의학 및 장내 미생물 군집의 전문가이며, 총 4권의 책을 저술했다. 특히 최근작이자 베스트셀러인 『다이어트 신화』는 그간의 연구 성과를 대중들을 위해 쉽게 설명한 책으로 ‘과학 저술의 본보기’라는 찬사를 받았다. 현재 수많은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도 다이어트와 장내 미생물에 관한 저술과 블로그 활동, 미디어에서의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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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웅 (옮긴이)    정보 더보기
울산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재학 중이며,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과학 분야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마블이 설계한 사소하고 위대한 과학》, 《한 권으로 이해하는 양자물리의 세계》, 《마음챙김에 대한 거의 모든 것》, 《커피 칵테일》 등이 있으며, 명상 관련 애플리케이션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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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최근에 영양과 식품에 초점을 맞추어 과학 연구를 진행했다. 그리고 지금까지 들었던 음식에 대한 지식 대부분이 곡해되어 있으며 심하면 위험하다는 사실을 알아차렸다. 앞으로 자세히 다루겠지만 영양사, 의사, 정부지침, 연구진, 친구, 가족이 하는 말이라도 믿으면 안 된다. 자격 없는 사람들이 식품 섭취 요령을 조언하는 혼란스러운 상황을 어떻게 헤쳐나가야 할까? 의학과 과학 영역에서는 좀처럼 일어나지 않는 현상이다. 상황이 이렇게 된 이유는 다양하지만, 나는 우리가 음식과 영양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게 만드는 여러 원인 중 3가지를 집중해서 다루려 한다. 바로 유사과학, 결과에 대한 곡해, 식품 산업이다.
_서문


내가 보편적인 하루 권장 열량 기준에 오해의 여지가 있으며, 심지어 해롭기까지 하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우리는 몸에 들어가는 에너지는 어느 정도 수치화할 수 있으나, 몸이 태우는 에너지는 정확하게 알 수 없다. 에너지 지출을 결정하는 요소가 무척 많을 뿐 아니라, 사람마다 크게 달라지기 때문이다. 기초대사량부터 시작해 근육량이나 건강 상태와 같은 요인도 저마다 가지각색이다. 기초대사량은 건강한 사람 기준으로 1,450~1,900킬로칼로리인데 여기서만 25퍼센트 가까이 차이가 난다.
_03 칼로리_열량 계산은 생각만큼 과학적이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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