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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앤티크 그릇 이야기

나의 앤티크 그릇 이야기

그릇 읽어주는 여자 김지연 (지은이)
  |  
몽스북
2024-02-28
  |  
3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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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앤티크 그릇 이야기

책 정보

· 제목 : 나의 앤티크 그릇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취미기타 > 기타
· ISBN : 9791191401813
· 쪽수 : 372쪽

책 소개

30년간 앤티크 그릇을 모으며 세계사와 서양 미술사에 이어 꽃이름까지 섭렵한 저자가 세계 앤티크 그릇의 탄생 비화와 패턴을 읽어준다. 또한 로얄 크라운 더비, 쉘리, 웨지우드 등 국내에 잘 알려진 그릇 브랜드 외에도 저자의 안목으로 찾아낸 낯선 명품 그릇까지 두루 소개한다.

목차

1 GERMANY
인간의 욕망이 낳은 유럽 최초의 도자기
마이센 Meissen 28
- 쿼터 포일 와토 Quarter Foil Watteau
- 웨이브 릴리프 Waves Relief
- 플라워 Flower
- 비폼 B-Form
- 쯔비벨무스터 Zwiebelmuster

각양각색 다채로운 스타일을 뽐내다
바바리아 Bavaria 44
- 아르츠베르크 Arzberg
- 티첸로히터 Tirschenreuth
- 발더스호프 장미의 기사 Waldershof Bavaria Rosenkavalier
- JKW 바바리아
- 바로이터 바바리아 Bareuther Bavaria
- 크라우트하임 Krautheim

마이센 도자기에 화려함을 입히다
드레스덴 Dresden 68
- 카를 티메 드레스덴 Karl Thime Dresden
- 천사 샬레와 네발 샬레 Porzellan Putten-Schale
- 레이스 피겨린 Lace Figurine

실용성과 디자인을 모두 잡은 독일 대표 도자기
로젠탈 Rosenthal 82
- 상수시 Sanssouci
- 반호프 Bahnhof

시대를 초월한 다채로운 컬렉션을 선보이다
후첸로이터 Hutschenreuther 92
- 드레스덴 모리츠부르크 Dresden Moritzburg
- 마리아 테레지아 코부르크 Maria Theresia Coburg

합리적인 독일 그릇의 대명사
빌레로이앤보흐 Villeroy & Boch 98
- 파산 Fasan
- 아우든 Auden
- 디자인 1900 Design 1900

서독을 대표하는 명품 도자기
린드너 Lindner 108
- 프린세스 로즈 Princess Rose
- 마리 루이즈 슈펜 Marie Luise Schuppen

독일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도자기 브랜드
퓌르스텐베르크 Furstenberg 116

괴테가 예찬한 독일 도자기
바이마르 Weimar 120

독일스러우면서도 독일스럽지 않은 그릇
운터바이스바흐 샤우바흐쿤스트 Unterweiβbach Schaubachkunst 124

순도 백퍼센트 코발트 블루를 엿보다
리히테 Lichte 128

2 UNITED KINGDOM
영국 왕실이 사랑한 그릇
로열 크라운 더비 Royal Crown Derby 134
- 올드 이마리 1128 Old Imari & 트래디셔널 이마리 2451 Imari Traditional
- 아비스 시리즈 Aves & 올드 아비스버리 Olde Avesbury
- 코츠월드 Cotswold

영국 여왕과 국민이 사랑한 그릇
웨지우드 Wedgwood 146
- 바살트 Black Basalt
- 재스퍼 Jasper
- 퀸즈웨어 Queensware
- 플로렌틴 Florentine
- 애플도어 Appledore vs. 페어포드 Fairford
- 메들레인 Medeleine
- 비앙카 Bianca & 차이니스 플라워 Chinese Flowers

어머니들의 로망이었던 영국 그릇
앤슬리 Aynseley 164
- 오처드 골드 Orchard Gold
- 펨브로크 Pembroke

다채로운 스타일을 선보였던 영국 명품 도자기
콜포트 Coalport 170
- 배트윙 Batwing
- 밍 로즈Ming Rose
- 레벌리 Revelry

영국 대표 도자기가 된 후발주자
로열 덜튼 Royal Doulton 176
- 브램블리 헤지 Brambly Hedge
- 올드 콜로니 Old Colony

빈티지와 앤티크로만 만날 수 있는 영국 대표 도자기
크라운 스태퍼드셔 Crown Staffordshire 182
- 엘즈미어 Ellesmere
- F9213

장미 그릇의 대명사
로열 알버트 Royal Albert 186
- 올드 컨트리 로즈 Old Country Roses
- 올드 잉글리시 로즈 Old English Rose
- 세뇨리타 Senorita

영국 왕실이 품질 보증한 도자기
파라곤 Paragon 196
- 트리 오브 카슈미르 Tree of Kashmir

블루 윌로우 패턴의 대명사
부스 Booths 204

마니아층이 두터운 영국 도자기
셸리 Shelley 208

내 마음속 1등 영국 도자기
민튼 Minton 216

영국 포세린 꽃포지 티포트의 정수
로열 스트랏포드 Royale Stratford 220

3 IRELAND
아일랜드의 보석
벨릭 Belleek 226
- 넵튠 Neptune
- 뉴 셸 & 샴록 & 어니 & 림펫 New Shell & Shamrock & Erne & Limpet

4 DENMARK
명불허전 덴마크 대표 포슬린
로얄코펜하겐 Royal Copenhagen 236
- 블루 플루티드 Blue Fluted
- 플로라 다니카 Flora Danica
- 블루 플라워 앵귤러 Blue Flower Angular
- 팬 서비스 골드 Fan Service Gold 414
- 빙앤그렌달 Bing & Grøndahl
- 빙앤그렌달 크리스마스 로즈 Bing & Grøndahl Christmas Rose
- 이형 접시

5 AUSTRIA
오스트리아 여제가 만든 도자기
로열 비엔나 Royal Vienna 260
- 로열 비엔나 스타일 Royal Vienna Style

6 HUNGARY
헝가리의 소도시, 명품 도자기의 대명사가 되다
헤렌드 Herend 270
- 퀸빅토리아 Queen Victoria
- 로스차일드 Rothschild
- 아포니 Apponyi
- 티포트 모음

7 FRANCE
프랑스의 자존심
세브르 Sevres 288

프랑스 명품 도자기
지앙 Given 294

프랑스 명품 도자기의 고장
리모주 Limoges 298
- 하빌랜드 Haviland
- 지로&필 Giraud & Fils
- 프라고나르 명화 접시 Fragonard plate

8 ITALY
이탈리아의 자존심
리차드 지노리 Richard Ginori 308
- 라팔로 Rapallo
- 그란두카 코리아나 Granduca Coreana

9 RUSSIA
러시아의 국민 도자기
그젤 Gzhel 314

러시아 황실 도자기
로모노소프 Lomonosov 316
- 사모바르 모티브 디자인 Samovar Motives Design
- 코발트 넷

10 USA
백악관의 그릇
레녹스 Lenox 328

레트로 감성과 함께 다시 뜨는 그릇
밀크글라스 Milk Glass 334

알아두면 좋은 앤티크 그릇 정보 341

저자소개

그릇 읽어주는 여자 김지연 (지은이)    정보 더보기
무용단 단원으로 해외 공연을 다니던 20대 시절, 공연을 마친 동료들이 옷을 사고 기념품을 살 때, 오래된 도시의 골목골목을 혼자 누비며 그릇을 사 모으기 시작했다. 돈이 부족해 구입하지 못한 것들은 마음에 담아두고 때를 기다렸고, 결혼 후 살림을 시작하면서는 본격적으로 앤티크 그릇 수집가의 길에 들어섰다. 무용가로, 주얼리 사업가로 살면서도 해외 출장길 가방 안에는 늘 앤티크 그릇 한두 개가 들어 있었다. 해외 어디를 가도 방문지 일순위는 현지의 박물관과 앤티크 마켓이었다. 30년간 이어진 그릇 공부와 컬렉팅 내용을 소개하기 위해 만든 블로그 <그릇 읽어주는 여자> 는 앤티크 그릇 마니아들의 성지가 되었고, 누적 방문자 수는 140만 명을 넘었다. 평생 모은 그릇을 사람들과 나누기 위해 시작한 ‘살롱 드 화려’ 티 클래스를 3년 넘게 운영 중이며, 현재는 수백 명의 수강생들에게 ‘그릇과 홍차 이야기’라는 인문학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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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릇을 통해 세계사와 미술사를 공부했고 그림과 꽃을 배웠다. 무엇보다 그릇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소중한 인연을 참 많이 만났다. 그 인연의 결실 중 하나가 바로 앤티크 그릇과 동고동락한 30년 인생을 한 권의 책으로 엮은, 『나의 앤티크 그릇 이야기』이다. - 프롤로그


1780년경부터 마이센은 관능적이고 사치스러운 로코코 양식에서 벗어나 프랑스에서 시작된 네오클래식Neoclassic(고대 그리스 로마에 대한 동경과 우아하며 단정한 형태의 고전미를 추구하는 예술 사조로 신고전주의라고도 부른다.)의 영향을 받기 시작했는데, 이때부터 마이센의 화가들은 하얀 바탕에 꽃과 나비, 과일 등을 그리며 단조로운 스타일의 도자기를 생산하게 됐다. - 인간의 욕망이 낳은 유럽 최초의 도자기, 마이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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