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브로스 비어스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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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2년 오하이오 주에서 태어났다. 미국 남북 전쟁에 참전한 뒤 샌프란시스코, 런던, 워싱턴에서 기자와 비평가로 활동했다. 미국 생활에 싫증을 느낀 그는 1913년에 당시 혁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있던 멕시코로 갔다가 1914년 1월 11일 멕시코에서 실종되었으며, 정확한 사망 경위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불안, 죽음의 공포 등 영혼의 극한적인 상태를 에드거 앨런 포의 전통에 따라 표현해 한때 포와 비견되기도 했으나, 주로 초자연적인 소재를 다룬 소설을 주로 쓴 탓에 인기에 비해 문학성은 인정받지 못하다가 사후 50년부터 본격적으로 재조명되었다. 특히 1906년에 재출간된 단어 풍자 사전, <악마의 사전(The Devil’s Dictionar)>은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저서로는 93편에 달하는 단편들과 <삶의 한가운데(In the Midst of Life)>와 <유령의 계곡(The Haunted Valley)>, <텅 빈 해골에서 나온 거미줄(Cobwebs from an Empty Skull)>, <어떻게 그런 일이?(Can Such Things Be?)> 등의 소설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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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영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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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했다. 현대 호러의 모태가 되는 고딕소설과 장르문학에 관심이 많아,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걸작을 소개하는 데 사명감을 갖고 있다. 특히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작가와 작품을 조명해 독자의 주목을 받을 때 큰 보람을 느낀다. 옮긴 책으로 《죽이는 로맨스 1 》, 《프리먼 환상문학 단편선》, 《사이킥 뱀파이어 걸작선》, 《열정은 스러져》, 《검은 수녀들: 오컬트 연대기》, 《연쇄살인마 잭 더 리퍼 연대기 1, 2 》, 《코난 도일 호러 걸작선》, 《아울크리크 다리에서 생긴 일》, 《그것 1~3 》, 《러브크래프트 전집 1~6 》, 《펜타메로네》, 《클라크 애슈턴 스미스 걸작선》, 《세계 호러단편 100선》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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