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그 개는 정말 좋아서 꼬리를 흔들었을까?

그 개는 정말 좋아서 꼬리를 흔들었을까?

(개 마음 읽어주는 수의사 설채현의 반려견 탐구생활)

설채현 (지은이)
동아일보사
19,8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7,820원 -10% 0원
990원
16,830원 >
17,820원 -10% 2,500원
0원
20,32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그 개는 정말 좋아서 꼬리를 흔들었을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그 개는 정말 좋아서 꼬리를 흔들었을까? (개 마음 읽어주는 수의사 설채현의 반려견 탐구생활)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반려동물
· ISBN : 9791192101316
· 쪽수 : 322쪽
· 출판일 : 2024-10-25

책 소개

저자는 수의사답게 환경적인 문제가 전혀 없는 상태에서 반려견의 행동이 바뀌었다면 의학적인 문제가 있는 건 아닌지 확인해봐야 한다고 말한다. 이 밖에 분리불안 없애는 크레이트 교육법, 우리 댕댕이를 대소변 천재로 키우는 화장실 교육법, 외출 시 손쉬운 입마개 착용법 등 반려견 보호자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목차

| 개 | 정 | 판 | 서 | 문 | 개정증보판을 펴내며
| 프 | 롤 | 로 | 그 | 당신의 강아지는 행복한가요?

PART 1 개는 장난감이 아니다

언제부터 그곳에 갇혀 있었니?
정말 비싼 돈 주고 분양받았는데……
그 강아지는 왜 자기 똥을 먹었을까?
진짜 가족이라면 버릴 수 있을까?
반려견을 키우는 데도 면허증이 필요하다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유기견을 키우는 건 정말 힘들까?

PART 2 TV는 ‘마법 상자’가 아니다

동물 프로그램은 스포츠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오류투성이 서열 이론
교육을 위한 체벌은 없다
친해지려면 냄새를 맡게 하라?
그 개는 정말 좋아서 꼬리를 흔들었을까?
입마개 강요가 산책을 힘들게 한다
반려견에게 뼈를 먹이는 게 좋다?
아이 있는 집에서 개털은 유죄?
제한 급식보다 자율 급식이 좋다?
외출 시 ‘다녀올게’라고 인사하는 게 좋다?
짧은 산책줄이 사고를 부추긴다
중성화 수술은 반드시 해야 할까?

PART 3 개는 ‘사람’이 아니다

강아지의 슬픈 표정에 담긴 진실
개팔자는 상팔자일까?
왜 혼나는지 그들은 모른다
아무 데나 오줌 싸는 게 복수심 때문?
반려견의 질투, 사람과 어떻게 다를까
반려견에게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개는 어떻게 세상을 배울까
타이밍과 보상이 중요하다
놀자고 깨무는 강아지는 개무시가 정답
싫어하는 것을 좋아하게 만들 수 있을까
스트레스는 공격성을 키울 뿐이다
으르렁거릴 때는 왜 혼내면 안 될까
강아지는 왜 택배 기사를 싫어할까?
세상에 물지 않는 개는 없다
잘못된 칭찬이 반려견을 망친다

PART 4 반려견은 가족이다

행복한 반려견을 위한 조건
무엇을 상상하든 놀이가 된다
겨울이 되면 반려견이 우울증에 걸리기 쉽다
산책의 주도권은 누구에게 있을까
우리 개는 만지기만 하면 화를 내요
화난 게 아니라 아픈 거다
아픈 게 아니라면 환경을 바꿔라
반려견도 때로 정신과 치료가 필요하다
‘기다려’만 잘 가르쳐도 문제는 풀린다
좋은 보호자 되기 위한 아·세·공 프로그램
간식을 주는 데도 원칙이 있다
모두가 행복해지기 위한 펫티켓
피곤한 개가 행복하다
사랑해, 잘 가, 행복했어!

| 부 | 록 | SOS! 우리 댕댕이 좀 말려주세요!

저자소개

설채현 (감수)    정보 더보기
불법 번식장에서 구조한 세상이를 비롯, 세 마리의 댕댕이와 두 마리의 유기묘를 키우며 행복하게 살고 있는 수의사이자 반려견 행동 수정 전문가. 건국대 수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UC데이비스와 미네소타대학교에서 동물행동치료를 공부했다. 이후 한국에 돌아왔다가 트레이닝 관련 공부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다시 미국으로 가 동물 트레이너 양성기관으로 유명한 미국 KPA(Karen Pryor Academy)에서 트레이너 자격을 취득했다.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SBS 〈동물농장〉,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 등 지상파와 종편을 오가며 강아지 문제 행동 해결사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개에 대한 섣부른 의인화가 오히려 인간과 개 사이의 소통을 막는다고 생각하는 저자는 개는 사람이 아니니 개 그 자체로 이해하고 존중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개가 문제 행동으로 버림받는 일이 없도록 보호자와 반려견이 함께 행복해지는 세상이 될 때까지 댕댕이들의 속마음을 알려줄 계획이다.
펼치기

책속에서



동물 보호소에서 유기견을 입양하는 많은 보호자들이 그렇게 이야기합니다. 위로해주고 싶었지만, 오히려 위로를 받는다고요. 그렇게 보면 개들은 우리 인간에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가요. 그리고 그런 개들을 착취하는 인간이란 얼마나 형편없는 존재인지요.


개가 보이는 대부분의 행동(짖기, 공격성, 분리불안)을 좌우하는 건 기본적으로는 타고난 기질입니다. 물론 보호자의 노력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절대적이지는 않습니다. 개의 기질은 보통 생후 7~10개월 사이에 뚜렷하게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그 시기가 되기 전, 대부분의 보호자가 그렇듯 외모만 보고 반려견을 데리고 왔다가 내 생활 패턴이나 성격과 맞지 않는 기질이라는 걸 뒤늦게 알게 되면 큰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반면 어느 정도 성장한 뒤 만나게 되는 유기견은 상대적으로 기질을 파악하기 쉽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