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팽이의 수줍은 파티

캐나다 토론토에 살고 있어요. 파티에서 가장 좋아하는 건 사람들의 눈을 피해 양파 맛 감자칩을 야금야금 먹는 거래요. 『달팽이의 수줍은 파티』는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책이에요.

언어와 이야기를 사랑해요. 진정한 어른이 되기 위해 마음속 어린아이를 간직하고 있어요. 사람들과 함께 나눌 빛나는 이야기를 찾아 세상의 속삭임에 귀를 기울이는 중이래요. 그동안 옮긴 책으로는 『세상이 너를 기다리고 있어』, 『미라의 처음 학교 가는 날』, 『달팽이의 수줍은 파티』, 『산책하는 나무들』이 있어요.

캐나다 토론토에 살고 있어요. 어렸을 때 가장 좋아하던 게임은 ‘말 안 하기 게임’이었대요. 부모님이랑 함께 즐겨 했다고 해요. 『달팽이의 수줍은 파티』는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