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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매거진 나라 NARA Vol.6

와인매거진 나라 NARA Vol.6

마승철, 성일권, 권은중, 나보영, 목수정, 황영미, 김혜영, 안치용 (지은이)
  |  
르몽드디플로마티크(잡지)
2024-01-23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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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매거진 나라 NARA Vol.6

책 정보

· 제목 : 와인매거진 나라 NARA Vol.6 
· 분류 : 국내도서 > 잡지 > 여행/스포츠/취미
· ISBN : 9791192618487
· 쪽수 : 162쪽

책 소개

와인의 사회문화적 의미와 가치를 담은 와인 매거진 <NARA> 6호의 키워드는 ‘와인, 선한 아비투스(Habitus)의 매개체’이다. 6개월마다 출간되는 <NARA>는 와인업체 나라 셀라가 와인의 대중화와 일상화를 위해 발행해온 매거진으로, ㈜르몽드코리아가 편집 제작에 참여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담았다.

목차

[INTRO]
* 발행인의 글 - 와인 매거진 6호를 발간하며
* 와인, 선한 아비투스의 매개체

[SCENE 1]
* Where Moments, Become Memories 1

[TREND]
* 청년이여, 와인 아비투스를 즐겨라

[INFORMATION]
* 애널리스트의 시각, 와인 시장의 성장은 이제 시작이다

[INTERVIEW]
* 마에스트로 금난새의 와인 연주법
* 신한캐피탈 정운진 대표의 와인 사랑법
* 첼리스트 이정란의 다정한 와인 이야기

[SCENE 2]
* Where Moments, Become Memories 2

[PEOPLE]
* “자연 농법, 낮은 알콜 도수로 신세대에 맞는, ‘뉴 나파(New Napa)’를 만들었습니다.”
* 프라팡 꼬냑 셀러마스터 패트리스 피베토 인터뷰
* 화이트앤파트너스 이귀태 대표 인터뷰

[ESSAY]
* 해피 뉴 이어! 샴페인과 스파클링 와인을 찾아서

[CULTURE]
* 파리 한복판의 독특한 천국, 윌리스 와인바(Willi’s Wine Bar)
* 영화 <어느 멋진 순간> 촬영지 여행기
* 폴 베를렌이 와인을 즐겨 마셨더라면

[RESTAURANT]
* 플라워 와인바 <테라스 꾸까>, 와인의 꽃말을 전해드려요
* 흥선대원군이 사랑한 <석파랑> 별장에서 와인을 나눈다는 것

[EVENT]
* 너랑셀라, “미식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MARKET]
* <와인픽스> 청담점, 와인의 새 성지
* 세계가 한국 와인 시장을 노크하다

[ESG]
* ESG에 주목하는 와인업계의 사회적 책임경영

[NARA CELLAR’S PICK]
* 와인은 나와 이웃의 연결고리

[WINE INDEX]
* 6호, HABITUS에 소개된 와인 리스트

저자소개

성일권 (옮긴이)    정보 더보기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 발행인. 파리8대학에서 정치사상 연구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고려대와 이화여대 등에서 저널리즘 글쓰기를 강의했으며, 동국대학교에선 고전 읽기 세미나를 주관하는 초빙교수를, 경희사이버대에선 인문학적 글쓰기의 특임교수를 각각 지냈다. 지은 책으로 <비판 인문학 120년사>, <소사이어티 없는 카페>, <오리엔탈리즘의 새로운 신화들>, <20세기 사상지도>(공저)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거의 석유 없는 삶>, <자본주의의 새로운 신화들>, <도전받는 오리엔탈리즘>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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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용 (지은이)    정보 더보기
ESG연구소 소장. 아주대 융합ESG학과 특임교수, (사)ESG코리아 철학대표, 《지속가능저널》 발행인, 지속가능청년협동조합 ‘바람’의 이사장으로도 활동한다. 시민사회를 무대로 크게 두 방향의 일을 한다. 언론·연구 운동을 통해 지속가능성 및 사회책임 의제를 확산하고 관련 정책을 수립하는 데 힘을 보태는 한편 지속가능바람청년학교 등을 통해 대학생·청소년과 지속가능성을 비롯한 미래 의제를 토론하고 공유하는 데 노력을 기울인다. 개인적으로는 영화, 문학, 신학 등을 공부하면서 관심 있는 분들과 토론하고 여러 매체에 글을 쓴다. 한국영화평론가협회·국제영화비평가연맹 회원이고, 생활ESG영화제 집행위원장과 부산국제영화제 심사위원을 지냈다. 문화예술비평지 ‘크리티크M’ 발행인이다. 경향신문에서 22년을 기자로 일했다. 연세대 문과대학을 1991년에 졸업하고, 서강대에서 경제학 석사(2009), 경희대에서 경영학 박사(2013) 학위를 받았다. 한신대 신학대학원(2021)을 마쳤다. 『청소년을 위한 ESG』, 『선거파업』, 『한국자본권력의 불량한 역사』, 『지식을 거닐며 미래를 통찰하다』, 『착한 경영, 따뜻한 돈』, 『트렌치 이코노믹스』, 『코로나 인문학』, 『ESG 배려의 정치경제학』 등 40여 권의 저서와 역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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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용의 다른 책 >
김혜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6년 호수를 닮은 바닷가 마을인 경남 고성의 배둔리에서 태어났다. 대학에 진학한 뒤 수녀원 기숙사에서 안나 수녀를 만나 영세를 받았고, 세례명은 소화 데레사이다. 박사학위를 받은 뒤 수도자에 대한 열망이 되살아나 존재의 근원에 대해 탐색하고 있다. 숭산 큰스님의 제자인 미국인 무심 스님을 만나 참선의 세계를 배웠다. 부산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거쳐 같은 대학원에서 고백파 시의 창시자인 로버트 로월 연구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7년 『현대시』로 작품 활동을 시작해 시집으로 『거울은 천 개의 귀를 연다』 『프로이트를 읽는 오전』, 평론집으로 『메두사의 거울』 『분열된 주체와 무의식』, 산문집으로 『아나키스트의 애인』을 간행했다. 『거울은 천 개의 귀를 연다』를 A Mirror Opens One Thousand Ears(i Universe, Printed in U.S.A. 2011), 『?子打?千?耳?』(옌벤대학교 출판부, 2011)로 번역 출간했으며, 시선집 『당신이라는 기호』를 『あなたという記?』(일본 칸칸보 출판사, 2012)로 번역 간행했다. 일본에서 간행되는 『Something』을 비롯해 여러 문예지에 작품들이 번역되어 조명되었다. 『시와 사상』 편집위원으로 활동하며 『부산일보』에 칼럼을 쓰고 있다. 애지문학상을 수상했고, 부산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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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수정 (옮긴이)    정보 더보기
파리에 거주하며 한국과 프랑스의 경계에서 글을 쓰는 작가, 번역가. 고려대학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하고 문화 영역에서 일하다 프랑스로 건너가 파리 8대학 대학원에서 공연예술학 석사를 받고, 한국에 돌아와 문화정책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그가 들려주는 프랑스 사회의 이야기는 거울처럼 우리를 돌아보게 하고,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을 가리켜왔다. 《파리에서 만난 말들》은 20년간 파리지앵으로 살면서 체득한 성찰과 사색의 순간을 프랑스어 34개로 아우른다. 욕망과 권리, 개인과 연대, 삶의 기쁨과 무의미함이 일상과 사회 속에서 어떻게 갈등하고 조화를 이루어가는지, 프랑스어에 깃든 정신적 가치를 통해 돌아본다. 지은 책으로는 《칼리의 프랑스 학교 이야기》 《아무도 무릎 꿇지 않은 밤》 《파리의 생활 좌파들》 《월경독서》 《시끄러울수록 풍요로워진다》 《뼛속까지 자유롭고 치맛속까지 정치적인》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자발적 복종》 《밤에는 모든 피가 검다》 《멈추지 말고 진보하라》 《문화는 정치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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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중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겨레》 《문화일보》 등에서 기자로 20여 년 일하다 50세에 이탈리아 북부 피에몬테의 ‘외국인을 위한 이탈리아 요리학교(ICIF)’에 유학을 다녀왔다. 요리를 하기 전에는 주로 화이트와인만 마셨다. 가성비가 떨어지는 레드와인이 맛보다는 남과 구별 짓는 ‘연성 권력’쯤으로 여겼던 탓이다. 하지만 요리 유학을 가서 생각을 바꾸었다. 15년 숙성된 발로 와인의 실크빛 질감과 피에몬테식 파스타인 타야린이 이룬 조화를 맛본 뒤 와인과 음식은 하나라는 급진적인 사고에 빠져들었다. 귀국해 와인 수입 법인을 설립하고 와인과 서양 음식은 물론 편의점 삼각김밥을 비롯한 우리 음식과 와인의 마리아주를 연구해왔다. 《한겨레》 《경향신문》 〈연합뉴스〉 《농민신문》 등에 음식과 역사를 다룬 인문학적 칼럼을 써왔고,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 문화센터에서 와인 강연을 해왔다. 앞으로 우리나라에 잘 알려지지 않은 이탈리아 와인 수입과 이탈리아 와이너리 투어 관광 프로그램을 만들 계획이며, 와인과 음식의 페어링을 전문으로 하는 랩 레스토랑도 꿈꾸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독학파스타》 《볼로냐 붉은 길에서 인문학을 만나다》 《음식경제사》 《파스타에서 이탈리아를 맛보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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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오랫동안 책, 여행, 와인에 심취했다. 덕업일치를 이루어 여행·와인 분야 잡지 기자로 살다 퇴사 후에도 여행 작가의 길을 택했다. 늘 꿈꾸던 와이너리 여행을 하며 <매일경제>를 비롯한 여러 매체에 연재를 했고, 이후 와이너리에 여러 날 머물렀던 경험을 담아 본격적으로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저서로는 『리얼 후쿠오카(2018~2019)』와 『my 버킷리스트 모리셔스』(공저)가 있다. 국제와인기구(OIV)의 ‘아시아 와인 트로피(Asia Wine Trophy)’와 ‘월드 베스트 빈야드(World’s Best Vineyards)’의 심사위원이며, KBS, SBS 등을 비롯한 다양한 방송 채널에서 여행 이야기를 전한다. INSTAGRAM @travel_writer_bonny_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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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숙명여자대학교 기초교양학부 교수, 교양교육연구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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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승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와인 유통업체 '나라셀라' 회장, 와인 매거진 <NARA>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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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어릴 때 어머니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나의 손을 잡고 운동복 맞춤집으로 데려갔다. 시골 동네에서 상상하기 어려운 사건이었다. 이게 당시 어머니가 나의 미래를 이끌어 주신 아비투스였던 것 같다. 모든 사람들은 상위계층으로 나아가고자 갈망하고 염원한다. 이는 결코 어려운 도전이 아니다. 나에게 맞춤 운동복이 그러했듯이 한 잔의 와인이 누군가의 삶을 최고의 아비투스로 가꾸어 줄 수도 있을 것이다. 삶이 풍요로워지고, 사회자본이 확대되는 상위의 아비투스도 본인이 선택한 한 잔의 술로 이루어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
- <발행인의 글> 中


“어느덧 새로운 한 해가 밝았다. 지난해를 돌아보고 새해를 맞이하는 이 시기에 우리는 많은 것을 다짐하고, 계획하고, 준비한다. 때로는 축배를 들면서 서로의 건강과 행복과 기쁨을 빌기도 한다. 결정적인 순간을 빛내는 건 역시 기분 좋게 반짝이는 스파클링 와인! 투명한 금빛 물결과 부드럽게 터지는 거품이 희망을 상징하며 잔을 가득 채운다. 프랑스의 샴페인(Champagne)을 비롯해, 이탈리아의 스푸만테(Spumante), 독일의 젝트(Sekt), 스페인의 까 바(Cava) 등 훌륭한 와인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 <해피 뉴 이어! 샴페인과 스파클링 와인을 찾아서>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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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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