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밤은 언제 잠이 들지

밤은 언제 잠이 들지

라우라 위트네르 (지은이), 나탈리아 브루노 (그림), 문주선 (옮긴이)
FIKAJUNIOR(피카주니어)
1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3,500원 -10% 2,500원
750원
15,2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알라딘 직접배송 1개 9,400원 >
알라딘 판매자 배송 27개 8,99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밤은 언제 잠이 들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밤은 언제 잠이 들지 
· 분류 : 국내도서 > 유아 > 그림책 > 나라별 그림책 > 외국 그림책
· ISBN : 9791192869094
· 쪽수 : 40쪽
· 출판일 : 2023-10-05

책 소개

엄마와 아이가 잠들기 전 함께 읽는 ‘베드타임 스토리북(잠자리 그림책)’으로, 잠들기 전 아이가 던지는 엉뚱 발랄한 질문들에 재치 있게 답변하며 대화를 이어 가는 엄마의 모습이 인상적으로 그려진 작품이다.
★ 2021 ALIKA 최우수 그림책상 수상작 ★
★ 2022 CuatroGatos Foundation 좋은 그림책상 최종 후보작 ★
★ 2022 볼로냐북페어 ‘The Illustrators Wall’ 최종 후보로 선정된 일러스트레이터의 작품 ★

오늘 밤엔 어떤 책을 읽을까?
밤이 오고 우리 집의 리듬이 느려지면, 가장 먼저 떠올리게 될
사랑스러운 ‘베드타임 스토리북(잠자리 그림책)’

해가 잠을 자러 가면 자고 있던 밤이 깨어나 고개를 내밉니다. 밤이란 누군가에게는 몽환적인 시간이기도, 누군가에게는 복잡한 생각들이 잔뜩 떠오르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밤’은 하루 중 가장 특별한 순간입니다. 밤이 되면 들리는 것, 보는 것, 느끼는 것 등 잠들었던 모든 감각이 깨어나기 때문이죠. 《밤은 언제 잠이 들지》는 우리가 잠들려는 순간, 생각하고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것, 그리고 그 순간에 떠오르는 마법 같으면서도 이상한 순간들을 포착합니다. 아이는 잠자기 전 잠옷을 갈아입고, 화장실에 가서 이를 닦은 후, 침대에 누워 엄마에게 밤에 대한 엉뚱한 궁금증을 쏟아 놓습니다. “밤은 왜 오는 거예요?” 아이의 질문에 엄마는 세상에서 가장 다정하고, 재치 있는 답변을 들려줍니다. “네 머리맡에 앉아서 요 작은 코에 뽀뽀해 주라고 오는 거지.”라고요. 밤이 오는 이유를 논리적이나 과학적으로 설명하기보다 아이 스스로 상상력 넘치는 질문을 이어 갈 수 있는 답변이지요. 아이는 엄마와 대화를 이어 가며 정서적 안정감과 행복감을 느끼고, 엄마는 유년 시절 느꼈던 따스한 기억의 한 조각을 되살립니다. 한 편의 서정시를 연상시키며 모든 어린이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이야기 《밤은 언제 잠이 들지》는 지도에 없는 상상의 세계로 독자들을 이끌며 평범한 일상 속 특별한 순간을 찾는 이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멋진 밤을 선물합니다.

바람과 구름과 달과 별이 속삭이는 매혹적인 텍스트,
일상 속 풍경을 환상으로 바꾸는 마법 같은 삽화의 만남

《밤은 언제 잠이 들지》는 ‘꿈의 세계로 가는 통로를 열어 주는 작품으로, 아름답고 초현실적인 우리의 삶을 깊이 있는 텍스트와 섬세하면서도 마법 같은 삽화로 표현해 냈다.’는 극찬을 받으며 2021 ALIKA 최우수 그림책상을 수상했습니다. 2022년에는 스페인에서 가장 권위 있는 문학상인 CuatroGatos Foundation 좋은 그림책상 최종 후보로 선정되며 큰 사랑을 받기도 했습니다. 아이가 “눈을 감으면 알록달록 소용돌이가 보여요.”라고 말하자 엄마는 “마법에 걸린 거야.”라고 답합니다. 이 ‘마법’이란 단어는 아이를 지도에 없는 환상 속 세계로 데려다 놓지요. 저마다의 크기로 자란 버섯숲에 들어간 아이는 환상이란 마법에 풍덩 뛰어들어 마음껏 자신만의 세계를 넓혀 갑니다. 상상의 세계에선 잠들어 있던 현실의 모든 것이 깨어납니다. 아이의 방 안에 있던 알전구는 커다란 달이 되고, 아이 품속에서 잠자던 작은 토끼 인형은 어느새 키가 훌쩍 자라 있습니다. 액자 안 사슴은 버섯숲을 뛰놀며 거리에 있던 나무들은 다정한 풍선처럼 날아오르지요. 또한 모든 페이지마다 별, 가로등, 반딧불이 등 어두운 밤과 대비되는 빛나는 존재들을 등장시켜, 현실과 환상이 교차하는 꿈같은 분위기를 만들어 냅니다. 독자들은 작품 곳곳에서 소소한 일상의 풍경이 환상적으로 바뀌는 마법 같은 순간을 경험하며, 자신의 일상에서도 사소한 모든 것들을 특별하게 바라보게 될 것입니다.

저자소개

라우라 위트네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대학에서 문학을 공부했고 신문사에서 일을 하다가 지금은 시를 짓고, 번역을 하며, 어린이책을 쓰는 이야기꾼이 되었습니다. 그림책 《루나와 달》, 《비가 내려요》, 어린이를 위한 동시집 《엄마가 노래하면》 등 많은 어린이책과 시집을 출간했습니다.
펼치기
문주선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한민국에서 태어났습니다. 스페인어와 영어를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출판사에서 어린이책을 만들고 외국의 좋은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합니다. 옮긴 책으로는 《카피바라가 왔어요》, 《어려워》, 《말》 등이 있습니다.
펼치기
나탈리아 브루노 (그림)    정보 더보기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대학에서 사진과 디자인 그래픽을 전공했고, 지금은 학교에서 어린이들을 가르치며,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입니다. 과슈, 아크릴 물감, 오일 파스텔, 색연필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 그림에 활력을 불어넣습니다. 그림을 그린 《밤은 언제 잠이 들지》로 2021 ALIKA 최우수 그림책상을 수상했고, 2022 CuatroGatos Foundation 좋은 그림책상과 2022 볼로냐북페어 ‘The Illustrators Wall’에 최종 후보로 선정되었습니다.
펼치기

책속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