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이와 멍멍이

작가, 세종사이버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 언제나 웃기거나 찡한 이야기를 찾아다닙니다. 다행히 세상은 재미있는 이야기 천지입니다. 웃기거나 찡한 영혼의 양식을 만들어 널리 나누고 싶습니다. 『까만 코다』 등 북극곰 코다 시리즈,『달님, 왜 따라와요?』, 『고릴라와 너구리』 『지구인에게』 등 많은 책을 썼고, 국내외를 넘나들며 강연과 창작을 통해 그림책의 행복을 널리 전하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ruryleeauthor 페이스북 Rury Lee

감쟈, 고구미, 크림, 막냉이 네 마리 도마뱀 친구들과 살고 있습니다. 서로 언어는 통하지 않지만 표정과 몸짓을 통해 친구들의 상태를 알아채기도 합니다. 동물들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감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상대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공감한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도요. 기술의 발전으로 가까운 미래엔 동물과 인간이 서로 대화하는 행복한 상상을 해 봅니다. "얘들아, 오늘 기분은 어때?" 그림책 『아이코 내 코』, 『다고쳐 박사의 비밀』, 『어떤 날』. 인스타그램 jj_opelia

이곳은 ‘미래사회를 이끌 창의 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지난 2017년 12월 개관한 국내 최초의 어린이 전용 국립 과학관입니다. 우리 과학관은 과학적 원리를 근간으로 놀이와 배움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3개의 과학놀이터(감각놀이터, 상상놀이터, 창작놀이터)와 천체투영관 및 천체관측소 그리고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4D 영상관 등 최신의 전시공간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배울 수 있는 과학창작 교실과 지역사회와 협업하는 과학문화 축제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들을 늘 고민하고 기획하고 있습니다. 발명왕 에디슨이 ‘천재란 99%가 땀이며, 나머지 1%가 영감이다’라고 말했듯이, 저희 과학관은 이곳을 찾는 우리 아이들에게 그 1% 영감(Inspiration)을 체험하고 충족할 수 있는 공간과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곳에서 우리 아이들의 꿈과 상상이 영글어가고, 우리의 미래를 이끌고 나갈 발명왕, 과학자, 혁신가, 창업가 등 미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배움의 놀이터가 될 수 있도록 저희들도 항상 최선과 혁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호기심과 상상력이 키워지고, 모든 체험들이 미래의 꿈으로 영글어지는 과학 놀이터! 국립어린이과학관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