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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멋, 낭만의 프랑스

맛과 멋, 낭만의 프랑스

(미식과 예술, 역사와 자연을 만나는 프랑스 문화 기행)

자연 (지은이)
포르체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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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멋, 낭만의 프랑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맛과 멋, 낭만의 프랑스 (미식과 예술, 역사와 자연을 만나는 프랑스 문화 기행)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프랑스여행 > 프랑스여행 에세이
· ISBN : 9791193584477
· 쪽수 : 396쪽
· 출판일 : 2024-06-19

책 소개

현지인이 아니라면 알 수 없는 공간과 빵집, 장소 등 꼭꼭 숨겨 둔 보물 같은 장소를 모두 담았다. 창문을 열면 에펠탑이 반기고, 비에 젖은 도시는 여전히 아름답게 느껴진다. 책에는 넘치는 정보 속에서도 생생한 정보를 가득 모았다. 또 프랑스의 매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알짜배기만 소개한다.

목차

프롤로그 내 삶의 도화지에 그리는 프랑스 005

Part 1 드디어 파리, 너와 나 우리 모두 파리지엔느

파리지엔느의 하루 014
불어오는 바람을 타고 046
보물 발견하기 062
발걸음이 닿는 대로 080
마음에 담는 파리 100
콧노래를 부르며 124
행복에 파묻혀 142
나를 위한 작은 사치 162

Part 2 도심을 벗어나 프랑스의 정원 루아르로

비밀스러운 숲의 성, 루아르 186
∘ 왕실의 보석함 블루아 성 189
∘ 용맹과 위엄의 샹보르 성 195
∘ 왕의 와인, 샹보르 와인 200
∘ 우아함의 절정 슈농소 성 204
∘ 수많은 이야기의 앙부아즈 성 210
∘ 반짝이는 도멘 드 라 따이 오 룹 215
∘ 기적의 마을 느베르 218

Part 3 강물을 따라 육각형 프랑스 탐하기

붉은 달빛 항구 보르도 224
∘ 사랑의 묘약 샤또 뒤 타이앙 231
∘ 술 긷는 샤또 라뚜르 234
입안에서의 축제 생떼밀리옹 238
∘ 신인 강자 샤또 발랑드로 244
∘ 과거와 현재를 잇는 코르들리에 수도원 247
중세 시대의 걸작 생 시르크 라포피 250
신앙의 요새 로카마두르 258
유네스코 세계유산 카르카손 264
믿음의 루르드 272

Part 4 365일 중 300일이 해가 쨍쨍한 남프랑스

새로운 자극이 필요할 때, 남프랑스 280
천년 역사와의 만남, 교황의 도시 아비뇽 284
풍광에 눈이 맑아지는 초록빛 마을 퐁텐 드 보클뤼즈, 릴쉬르라소르그 292
루베롱의 영혼이 담긴 아름다운 마을 후쓸리옹, 루르마랭, 메네르브 300
라벤더 향기를 탐하며 발랑솔, 베르동, 무스티에 생트마리 312
색감 천재 반 고흐의 발자취를 따라 아를, 생 레미 드 프로방스, 생트 마리 드 라 메르 322
프로방스의 향취, 맛있는 산책 334

Part 5 한계를 뛰어넘어, 꿈이 실현되는 알프스

유럽의 지붕, 알프스 354
크리스털 장인의 땅 샤모니 몽블랑 356
알프스산맥의 심장부 에비앙 레 뱅 362
오감이 깨어나는 제네바 호수의 파수꾼 이브아르 368
노랫소리가 들려오는 동화 같은 마을 안시 374
사보아 지역의 치즈들 380

에필로그 내가 사랑한 프랑스 387
참고문헌 389

저자소개

자연 (지은이)    정보 더보기
Le Cordon Bleu와 INBP에서 제과 제빵 과정을 마치고, CAP를 취득했다. 한국과 프랑스를 오가며 과자를 만들고 빵을 구워 행복을 전하는 사람이다. ‘여행’이라는 변화하는 풍경과 여정을 말의 가락으로 엮어 저편 너머 세계의 추억 기념품을 문 앞으로 배달한다. 여행 콘텐츠 디자이너로서의 활동도 겸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atelier_de_n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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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달이 스치는 에펠탑 아래를 바라보니 발밑에 낭만이라는 행복을 남기고 있는 연인들이 보였다. 파리를 부르고 찾던 신비의 밤들을 지나 정말 이곳에 왔다. 추악하다는 조롱을 딛고 일어나 우아함과 기쁨을 나누어 주는 에펠탑처럼 달콤한 행복을 나누어 주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하며 잠자리에 들었던 날을 아직도 기억한다. 며칠은 아무 생각 없이 쉬었다. 잠이 쏟아졌다. 자고, 또 잤다. 이 아름다운 도시에서 처음 택한 일이 잠이라니 어이없지만, 그동안 쉼이 부족했었나 보다. 그래도 행복했다. 창문을 열면 에펠탑이 반겼고, 비에 젖어 시큼 털털한 냄새를 풍겨도 매혹적이었다.
_ 프롤로그


나는 파리에 손님이 오면 꼭 이곳에서 하루의 시작을 연다. 그 누구라도 역사 내에 반짝이는 보물이 숨겨져 있다고는 상상도 못할 것이다. 평범한 기차역의 입구를 지나 무심한 철제 계단을 오르면, 빙글빙글 최면에 걸린 것처럼 햇빛이 환상 속으로 빠져든다. 복작이는 기차역 시공간을 뛰어넘은 다른 세계로의 이동이다.
_파리지엔느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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