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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요리/살림 > 제과제빵
· ISBN : 9791194793465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26-01-12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이 책에 쓰인 용어
레시피 유의 사항
Chapter 1. 담백한 빵
BMO
루그브뢰드
미슈
파네 디 알타무라
포카치아 제노베제
크네케브뢰드
그리시니
Chapter 2. 짭짤한 빵
스파나코피타
하차푸리
홋도그 프란추스키
플람키슈
푸가제타
링구에 디 피자
포카치아 바레제
Chapter 3. 달콤한 빵과 과자
야고지안카
드로쥬브카
경주식 팥빵
13세기 빵
타르트 트로페지엔
푸딩쇼메흐
스콜레블러
콘차
토르타 카프레제
토르체티
스폴리아텔라
슈마흔
Chapter 4. 특별한 날의 빵과 과자
노이야스브레첼
셈라
스트루폴리
마주렉
핫크로스번
파네토네
판 데 무에르토
피에르니키
에필로그
참고 자료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덴마크에서는 아침으로 주로 담백한 빵에 치즈, 버터, 삶은 달걀 등을 곁들여 먹어요. 호밀빵인 루그브뢰드(Rugbrød)나 작고 둥근 빵 룬드스튀커(Rundstykker), 볼레(Bolle) 등을 즐겨 먹죠. 어떻게 보면 누구나 아침 식사로 으레 떠올릴 수 있는 아주 단순한 조합의 아침 식사입니다. BMO 역시 갑자기 생겨난 게 아니라, 오래전부터 덴마크에서 흔하게 먹는 아침 식사의 일종이었어요. 그런데 2020년경부터 덴마크 코펜하겐의 베이커리, 카페 등이 이 샌드위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기 시작하면서 BMO가 조금씩 인기를 얻기 시작했습니다.
_BMO
처음 크네케브뢰드를 본 것은 스웨덴 여행에서였습니다. 어디를 가든 꼭 마트를 둘러보는 습관이 있어, 스톡홀름에서도 마트에 들렀죠. 그렇게 마트 구석구석을 신나게 둘러보다가 한 코너에 종이 포장지로 싸여있는 큼직하고 둥근 무언가를 보았습니다. 꼭 LP판이 떠오르는 모습이었죠. 그 옆에는 삼각형으로 된 것도 있고, 직사각형으로 된 것도 있고… 처음엔 이게 무엇인지 전혀 감이 오지 않았는데, 찾아보니 그게 바로 크네케브뢰드였어요.
_크네케브뢰드
한 조각 들어올리면 치즈가 가득 흘러넘치는 아르헨티나의 양파 치즈 빵, 푸가제타. 푸가제타는 ‘아르헨티나식 피자’라고도 알려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지역의 독창적인 빵입니다. 둥글게 펼친 반죽 위에 치즈를 한가득 넣고, 또 다른 반죽으로 덮은 다음 채 썬 양파를 올려 굽죠. 중요한 건 치즈의 양입니다. 적당히 흩뿌리는 정도가 아니에요. 큼직한 덩어리 치즈를 작게 썰어 한가득 넣습니다. 피자처럼 테두리를 남겨 두지도 않고 치즈로 가득 채우죠. 심지어 양파를 올린 윗면에도 치즈를 더해 굽기도 합니다.
_푸가제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