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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가득 연희동 집 바람 솔솔 부암동 집

햇살 가득 연희동 집 바람 솔솔 부암동 집

(한번쯤 살고 싶은 두 동네 엿보고 싶은 두 개의 집 이야기)

최재완婦 정성훈夫, 허주영婦 정욱희夫 (지은이)
  |  
생강
2013-11-06
  |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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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가득 연희동 집 바람 솔솔 부암동 집

책 정보

· 제목 : 햇살 가득 연희동 집 바람 솔솔 부암동 집 (한번쯤 살고 싶은 두 동네 엿보고 싶은 두 개의 집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요리/살림 > 집/인테리어 > 집짓기
· ISBN : 9791195129706
· 쪽수 : 344쪽

책 소개

직접 인력을 섭외해 약 3주 동안 집을 고친 연희동 집 부부와 인테리어/설계 사무소에 맡겨 약 두 달 간 집을 고친 부암동 집 부부. 평범한 두 부부가 각기 다른 방법으로 고친 집을 이야기한다.

목차

햇살 가득 연희동 집
1장 집을 찾는 모험
- 내 마음속 첫 집
- 거리는 있고 길은 없는 집
- 집만큼, 집보다 찾고 싶다, 동네
- 우리 집은 대체 어디 있을까?
- 우리 동네, 우리 집을 만나다
* 단독주택 구하기 간단 Q&A

2장 우리 손으로 그린 우리 집
- 집에 홀리다
- 두근두근 집수리 계획
- 본격 집수리
- 이사하던 날
- 집수리 후기
- 연희동 집을 소개합니다

3장 연희동 산책
- 익숙한 불편을 선택하다
- 섬섬옥수 라테와 불면의 밤
- 골목은 집이다
* 골목에서 온 편지
- 우리 집 마당에 고양이가 산다
- 연희동 산책

바람 솔솔 부암동 집
1장 주거 공간이 아니라 집에서 살기로 했다
- 왜 아파트고, 왜 아파트가 아닌가
- 인연을 놓치다
* 단독주택을 꿈꾸는 이들의 필독서
- 단독에서 살아보기, 살기
- 우리 집 만들기 분투기
* 부암동에서 집 구하기

2장 파트너와 함께 그린 우리 집
- ‘업자’가 아니라 ‘파트너’를 만나다
- 넷이 함께 그린 우리 집
- 두껍아 두껍아, 헌집 줄게 새집 다오
- 우리 집은 공사 중
- 서재 이사시키기
- 구락당 입주통
* 집, 외관이 아니라 그 안에서 이루어질 삶을 고민하다
- 부암동 집을 소개합니다

3장 그래서 부암동
- 돌아가다 생각하니 그 사나이가 가엾어집니다
* 부암을 찾아서
- 서울을 서울이게 하는 것들
* 서울을 온전히 사랑하려면?
- 제 이웃과 인사하실래요?
- O’WALL의 마지막 밤
* 부암동에서도 보석과 같은 이곳
- 부암동에서의 본게임, 겨울나기
* 연희동 집, 부암동 집 집수리 내용과 견적

저자소개

최재완婦 정성훈夫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3년생 동갑내기 부부. 시각디자인을 전공한 남편은 줄곧 웹디자이너로 일해오다 몇 년 전 취미를 업業 삼아 자영업 전선에 뛰어들었다. 아내는 온라인 콘텐츠 기획 및 마케팅 일을 했으며 평생의 업業으로 삼을 일을 궁리 중에 있다. 결혼과 동시에 아파트 생활을 시작했던 부부는 몇 해 전 아파트를 떠났고 지금은 연희동 낡은 집을 수리해 살고 있다. 지금의 동네로 이사한 후 아내는 식물 이름을 더 많이 알게 되었고 남편은 세상 모든 고양이를 사랑하게 되었다. 현재 부부는 다달이 주택담보대출금을 갚아 나가며 열심히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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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주영婦 정욱희夫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0년생 개띠 동갑내기 부부로 둘 다 대학에서 사학을 전공했고 둘 다 출판편집자이다. 2003년 결혼해 6년간의 아파트 생활을 청산하고, 북아현동과 연희동 단독주택 전세를 살다, 2012년 2월 부암동의 아주 낡고 작은 2층 단독주택을 사고, 신축보다 더한 대대적인 수리를 마친 뒤 6월에 입주했다. 개띠 부부와 청삽살개 뭉치, 백구 둥이 네 ‘마리’ 개가 즐겁게 사는 집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부암동 집에 구락당狗樂堂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현재 남편 정욱희는 길벗출판사에서, 부인 허주영은 도서출판 미니멈에서 책을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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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건축 다큐멘터리 <말하는 건축가*의 주인공 고故 정기용 선생은 생전에 ‘나의 집은 백만 평’이라는 글을 쓴 적이 있다. (·····) 흔히 ‘집’이라 하면 자신과 가족이 생활하는 100m2 남짓의 사적 공간만을 염두에 두기 쉬운데 집이 놓여 있는 위치, 집을 둘러싼 주변 환경, 이웃과 맺는 관계까지가 모두 집의 일부라는 그의 주장은 새삼 ‘동네’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준다.
- 서문에서 -


연희동과 부암동은 두 부부가 집을 사고 수리하는 과정처럼 비슷한 듯 하면서도 많이 다르다. 부암동은 북악산과 인왕산에 둘러싸인 자연 환경이 근사하지만 산비탈에 형성된 동네는 생활하기에 마냥 편하지만은 않다. 반면 연희동은 널찍하고 햇빛 잘 들고 깨끗한 생활 환경이 멋진 동네지만, 부암동처럼 자연 환경이 근사하지는 않다. 하지만 누구라도 한번 찾아와서 오래된 골목길을 돌아다니다 보면 ‘나도 한번쯤 꼭 이런 동네에서 살아보고 싶다’는 욕망이 샘솟는, 서울에 남은 많지 않은 ‘살아보고 싶은 동네’라는 점에서는 일치한다. -서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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