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 자전거를 타고 떠나는 여행

빛과 이야기가 있는 일러스트를 그리고 있습니다. 이야기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고, 빛은 그 이야기를 더욱 풍부하고 깊이 있게 만들어 줍니다. 모든 사물은 고유의 색을 가지고 있지만 빛에 따라서 그 색이 다양하게 변화하기 때문에 그런 빛의 변화를 이용해서 우리가 주위에서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것들을 색다른 느낌으로 표현하려고 합니다.

대학원에서 아동철학을 전공하며 유아들의 사고 발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 후, 어린이철학교육연구소에서 유아들과 함께 토론 활동을 하며 다양한 사고 실험을 하였습니다. 현재는 이를 토대로 리틀빅교육연구원에서 행복한 아이 뇌 프로그램을 연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