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라이딩 다이어리 인 재팬

라이딩 다이어리 인 재팬

(왓카나이부터 가고시마까지 3100km)

장원재 (지은이)
명태
17,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9개 2,5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3,600원 -10% 680원 11,560원 >

책 이미지

라이딩 다이어리 인 재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라이딩 다이어리 인 재팬 (왓카나이부터 가고시마까지 3100km)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일본여행 > 일본여행 에세이
· ISBN : 9791195607617
· 쪽수 : 360쪽
· 출판일 : 2015-09-11

책 소개

책은 말 그대로 일본을 북쪽 끝에서 남쪽 끝까지 관통한 여행의 기록으로 가득하다. 라이딩 다이어리라는 제목답게 책에는 길 가다 만난 아름다운 풍광, 상쾌하게 달릴 수 있는 멋진 자전거 도로들, 자전거로 일본 종주를 하며 겪을 수 있는 각종 에피소드로 가득하다.

목차

프롤로그 04

1장 바람의 땅, 홋카이도 (홋카이도)
오로론 로드, 일본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왓카나이~비바이)
Day 1 일본 최북단에서 만난 기도의 탑16
Day 2~3 일본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 오로론 라인23

강제징용, 아픈 역사와의 조우 (비바이~삿포로)
Day 4~5 평생 강제징용을 연구한 향토사학자 히토야스33
Day 6 강제징용인의 유골이 쉬고 있는 삿포로 혼간지 별원46

천국과 지옥을 오간 이틀 (삿포로~하코다테)
Day 7 두 개의 문화를 잇는 오타루의 소프트파워52
Day 8 열네 개의 터널을 지나 오샤만베로60
Day 9~10 홋카이도여 안녕65

홋카이도 라이딩 팁 81

2장 동해를 따라 남쪽으로, 남쪽으로 (혼슈 북부)
아키타에서 만난 철인 할아버지 (오다테-사카타)
Day 10~11 철인의 비결은 지구력8
Day 11~12 무릎 통증이 시작되다106

야마가타의 한국 며느리들 (사카타-무라카미)
Day 12 일본판 ‘농촌 총각 장가보내기 사업’114
Day 13 자전거 이름을 짓다122
Day 13 에노모토 씨의 편지, 혐한과 혐일 사이130

윤봉길 의사 암장지에서 각오를 다지다 (무라카미-가나자와)
Day 13~14 니가타와 만경봉 호137
Day 15 동행자, 여행 포기 선언142
Day 16~17 오야시라즈를 건너 가나자와로147
Day 17~18 윤봉길 의사 암장지에서 각오를 다지다154

비와 호에서 만난 홍대 카페, 아이야 (가나자와-교토)
Day 18~19 더위를 피해 달려라162
Day 19~20 비와 호에서 만난 홍대 카페. 아이야168

혼슈 북부 라이딩 팁 177

3장 천 년을 넘기는 교류의 흔적 (혼슈 중남부)
도래인, 윤동주 그리고 재일교포 (교토~오사카)
Day 20 교토에 남은 도래인의 흔적192
Day 21~22 이총과 윤동주 시비201
Day 23 우토로 마을과 왕인묘, 역사의 명암을 따라07

일본 최고의 사이클링 코스, 우중질주 (오사카~히로시마)
Day 24~25 세토 내해를 따라 서쪽으로215
Day 26 시마나미 사이클링 코스를 지나 시코쿠로225
Day 27 히로시마의 한인 위령비233
Day 28~29 시모노세키의 조선통신사 상륙 기념물241

혼슈 중남부 라이딩 팁 251

4장 본토 최남단, 유신의 고향에서 만난 한국의 자취 (규슈)
규슈에서 백제를 만나다 (기타규슈~유노코)
Day 29 기타규슈에서 받은 환대270
Day 30 다자이후에서 백제를 만나다272
Day 31 동굴 온천에서 피로를 풀다282

조선 도공의 후예를 만나다 (유노코~미야마)
Day 32~33 태풍이 준 휴식286
Day 34 심수관요에서 만난 조선 도공의 후예 심수관291
Day 34 철저히 일본인이기를 택한 조선인 후손 도고 시게노리296

길었던 여정의 끝 (미야마~가고시마)
Day 34~35 본토 최남단에서 만난 열대의 풍경305
Day 35~36 길었던 여정의 끝314

규슈 라이딩 팁 323

*부록 : 일본 자전거 여행 준비하기 338

저자소개

장원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0년 부천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랐다. 한영외국어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99년 연세대학교 사회과학계열로 입학했다. 대학 시절 연세문학회 활동을 했으며 소설을 써서 교지에서 상을 받기도 했다. 제대 후 2004년 일본 규슈의 리츠메이칸 APU에 교환학생을 다녀왔다. 일본에서 김선일 씨 피랍사건을 보고 이슬람의 진짜 모습을 알고 싶다는 생각에 휴학을 하고 이집트부터 방글라데시까지 육로로 여행한 뒤 《인샬라, 그곳에는 초승달이 뜬다》라는 책을 냈다. 2005년 동아일보에 입사해 사회부, 경제부, 정치부, 산업부 등에서 근무했으며 2006년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했다. 기자로 일하던 중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 기술경영석사(MSTM)를 취득했다. 2014년 방문연구원으로 일본 게이오 대학에서 연수를 했으며 그 기간 일본 최북단인 왓카나이부터 최남단 가고시마까지 자전거 여행을 했다. 2015년 6월부터 동아일보 도쿄특파원으로 일하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홋카이도 서북쪽 해안도로는 ‘오로론 로드’라고 불리는데, 오토바이 여행자들 사이에서 ‘일본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로 유명하다. 도로의 이름은 이 지역에서 서식하고 있는 새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고 한다. 오로론은 겉모습이 펭귄과 비슷하게 생긴 새인데 정식 명칭은 ‘우미가라스’다.
- <일본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 오로론 라인> 중에서


승려가 위에 있는 제단을 열었다. 앞에서 묵념을 올리는데 갑자기 눈에 물이 차올랐다. 이역만리 객지에서 생을 마감한 한 많은 삶, 이들의 넋을 어떻게 위로해야 할지……. 옆에서 지켜보던 승려가 송구한 표정을 짓는 것을 보니 더 슬퍼졌다.
- <강제징용인의 유골이 쉬고 있는 삿포로 니시혼간지 별원>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91195607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