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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 박병원을 중심으로 설립된 연구소로, 한국사회개발원의 부속기관이다. 세계 최초의 ‘신호학 연구기관(RULES Institute)’이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차서신호체계연구소는 법학, 인문학, 한의학, 의료공학, 교육학, 경제학, 경영학, 체육학, 전자공학, 컴퓨터공학 등 다양한 전공의 전문가들과 학계 최고 고수들이 모여 수리(數理) 율려(律呂), 즉 ‘숫자 코드’의 질서신호체계에 대한 응용과 대중적 보급을 실천하는 전문 R&D센터다. 설립자인 유상 박병원은 세계 최초의 신호학 저널인 <월간 방하>의 발행인이기도 하며, ‘건강하고 튼튼한 세상 만들기’를 기치로, ‘차서학(次序學)’을 중심으로 한 독자적인 ‘우리학문체계’를 연구개발 및 전수/보급해오고 있다. 또한 ‘격팔상생역침(隔八相生易鍼)’을 개발하여 EU, 중국 등에 국제특허를 받았고, 이를 바탕으로 '마을병원 만들기', ‘국제 전수체계’, ‘명의학교’ 운동을 전개해오고 있으며, 차서신호체계에 바탕 한 ‘생리기전 활성화장치(Health on a Chip)'를 개발해 다가오는 ’전자약(Electroceutical)' 시대를 선도하고 있다. 더불어 ‘브레인 커넥톰(Brain Connectome)’에 기반 한 ‘매스밴드(Math Band)’, ‘매스뮤직(Math Music)’ 등을 개발하여, 예방의학과 평생학습, 인간개발 분야의 ‘웨어러블 소프트웨어(Wearable Software)’의 전방위적 보급에 힘쓰고 있다. 그밖에『기적의 숫자 리딩』에 직접 참여한 32명의 전문가와 한의사 들에 대한 소개는 책의 말미에 별도로 수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