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국회로 출근하는 여성이다 - 한국 여성 의정 인물사 시리즈 1

머리말 _

제1장 어느 여의사의 삶 _주양자
좋은 의사가 되고 싶어요 | 박봉이지만 뼈를 묻을 생각으로 | 의료 현장에서 느꼈던 문제의 해법을 찾아 | 법 없이 시행되던 응급의료 정책을 위한 응급의료법 | 보건의료 정책과 건강보험 정책의 모순 | 국민의 목소리를 전하는 청원소개 | 여성 최초의 자리라는 무거움 | 다시 환자들 속으로

제2장 평등과 나눔의 길 _신낙균
스물아홉 살 기숙사 총사감 | 유권자연맹에서 틔운 정치의식 | “여성부총재 없이는 창당할 수 없어요” | 15대 총선 여성정책 공약 | 여성의 대변자로 | 나의 최초 법률안, 가정폭력방지법 | 성폭력 교사 OUT! | 비례대표 여성 30% 할당제 법제화 | 성평등기본법을 추진한 18대 국회 | 아동성범죄에는 공소시효가 없다 | 국제개발협력에도 성평등이 필요하다 | 이제는 문화외교다 | 유엔안보리 결의 1325호 이행 촉구 | 다시 시민사회 일원으로

제3장 걷는 길이 역사가 되도록 _이미경
의장님, 이미경 의원에게 발언권을 주지 마십시오 | 정의와 양심에 따라, 헌법기관의 소임을 다해야 | 연애보다 사회운동을 좋아하던 씩씩한 둘째 딸 | 스승의 가르침, 가정에만 안주하지 말라 | 기네스북에 오른 수요시위 | 입법을 해야 세상을 바꾸지 | 삼성 공단입니까, 노동자복지를 위한 공단입니까? | 호주제 폐지, 딸들에게 희망을 | 성폭력이 친고죄라니? | 전월세라는 개미지옥 | ‘을’들이 억울하지 않은 나라 | 지역구, 정치활동의 뿌리 | 우리가 걷는 길이 역사가 되도록

제4장 열정적인 여성 영웅들 _최영희
열정적인 여성 영웅들에 대한 소고 | 나에게 찾아온 첫 번째, 두 번째 기회 | 학교 밖에서 찾아온 세 번째 기회 | 하늘이 주신 네 번째 기회, 당헌 당규 개정 | 제도를 넘어 의식화 운동으로

제5장 거침없이 페어플레이 _김영주
‘친구 따라 강남 갔다’ 찾은 아쉬운 재능 | 순탄치 않았던 은행원으로서의 출발 | 나도 일을 하고 싶다 | 여성노동자를 위해 | 여의도 입성 | 스타정치인이 뭐에요? | 노력의 결과물 | 경제, 페어플레이 합시다 | 재벌총수가 담뱃가게 사장님? | 필요할 때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을 위해! | ‘을’들을 위한 법 통과 | 일자리 문제, 근로시간 단축에 열쇠가 있다 | 영등포의 밀린 숙제들 앞에서 | 준공업지역 문제의 실마리를 풀어라 | 영등포의 악취를 해결하라 | 교통지옥 영등포를 구하라 | 정답은 주변에 있다 | 더 많은 여성의 국회 진출을 바라며

제6장 대한민국 대표 워킹맘 _김희정
나의 꿈, 나의 길 정치인 | 기회의 여신 | 최초, 최연소 | 생활정치의 달인을 꿈꾸며 | 워킹맘 장관 | 찾짱 | 여성이라서 볼 수 있는 것들 | ‘김관순’ | 여성의 동지는 여성 | 야심성유휘

제7장 정치를 그리는 화가 _손봉숙
여성 정치참여운동의 시작 | 선거관리위원으로 유엔의 부름을 받다 | 여성이여 연대하라 | 의정활동을 시작하다 | 사행산업의 중심에 선 정부 | 누구를 위한 미디어 사업인가 | 광고가 문화다 | 장애인도 우리의 이웃이다 | 여성의 이름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 국회를 바꾸는 길 | 사형제 폐지운동과 파병 저지 운동 | 여성계와의 약속인 지역구 도전 | 소신껏 활동한 4년 | 왜 국회는 일을 제대로 못할까? | 화가로 제2의 인생을 살다

제8장 대한민국 진보 정치를 일구다 _심상정
나에게 정치란? | 남자친구 따라 운동권으로 | 총학생회? 우리는 총여학생회! | 스물두 살 여대생, 미싱사 자격증을 따다 | 30대 초반 여성이 금속노조 쟁의국장? | 2004년 민주노동당의 돌풍 | 의원 전용 엘리베이터라뇨? | 살아남기 위해 공부해야 한다 | 노동은 오늘의 먹거리고 환경은 미래의 먹거리다 | 지역구가 대한민국이다 | 행동과 실천으로 하는 이순신 안보 | 국가 예산이 남녀 모두에게 돌아가도록 | 국민을 닮은 국회, 생존을 고민하지 않는 진보정당

제9장 노동운동 현장에서 여성정치 현장으로 _유승희
쉬고 싶은 순간, 다시 출발을 선택하다 | 싸움닭이 되기까지 | 을의 눈물, 여성의 눈물을 닦다 | 여성 국회의원으로 산다는 것은 | 엄마의 마음으로 딸들을 위하여 | 최초의 선출직 여성 최고위원 | 신사독행, 신중히 생각하고 충실히 행동하라 | 차별 없는 세상이 올까요? | 더 많은 여성이 정치인의 꿈을 꾸기 바라며

제10장 독립운동에서 삼둥이까지 _김을동
세 남자 이야기 | 넓은 집에 여자들만 4대가 함께 | 연극 덕후가 되다 | 성우로 입사해 연기자로 | 주몽의 엄마로 살아간다는 것 | 장군의 손녀 | 남자의 야인시대, 여인의 수난시대 | 뚝심으로 밀어붙인 한중우의공원 건립 | 정치입문과 독립유공자를 위한 국회활동 | 약자의 편에서 | 친일파 재산환수를 위한 노력 | 일제 만행 사진전과 ‘한반도 내 UN 제5사무국 유치’ 활동

제11장 과학자, 정치를 하다 _박영아
만화책을 봐도 혼내지 않으시던 부모님 | 여성, 과학 그리고 정치 | 과기부 해체가 문제입니다 | 퍼스트 무버가 되어야 한다 | 학교와 기업을 연결하자 | 의학전문대학원의 문제를 제기하다 | 카이스트를 위한 쓴소리 | 융합형 과학 교과서 만들기 | 학부모와 함께하는 학교 교육을 위하여 | 기초학력보다 기초체력을 | 과학자의 눈으로 본 천안함 |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자유민주주의 | 풍납토성으로 고통받는 주민들 | 과학자의 정치•사회적 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