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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수험서/자격증 > PSAT (행정고시) > 상황판단
· ISBN : 9791195789139
· 쪽수 : 160쪽
· 출판일 : 2018-08-06
책 소개
목차
PART Ⅰ. 지문 신속하게 처리하기
1. 각 단락의 첫 문장 살펴보기
2. 접속어에 주목하기
3. 마지막 문장으로 보충하기
4. 단락 간의 관계 파악하기
5. 제목 활용하기
6. 방법론이 적용되지 않는 문제
PART Ⅱ. 지문구조에 따른 접근
1. 개념을 설명하는 지문
2. 비교-대조 지문
3. 단계가 제시되는 지문
PART Ⅲ. 실마리 찾기
1. 경우를 따지는 문제
(1) 경우의 수를 세는 문제
(2) 자리를 찾는 문제
(3) 대결구도가 제시되는 문제
(4) 1순위를 고르는 문제
(5) 과정을 추론하는 문제
2. 시간을 다루는 문제
(1) 날짜 계산 문제
(2) 아날로그시계 문제
(3) 시차 계산 문제
3. 숫자를 다루는 문제
(1) 가중치를 부여하는 문제
(2) 수의 구조를 활용하는 문제
(3) 수식이 제시되는 문제
(4) 차익 계산 문제
(5) 점수 간격을 이용하는 방법
4. 공간지각 문제
저자소개
책속에서
현재 5급 공채, 입법고시 등에 활용되고 있는 PSAT가 다가오는 2021년부터 7급 공개경쟁채용 시험에 도입됩니다. 이에 5급 공채 등 PSAT의 난이도는 보다 상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문제는 어려워지는데 제한 시간이 그대로라면, 응시자 입장에서는 상당히 막막할 수밖에 없습니다. 많은 수험생들이 이러한 막막함을 조금이라도 해소하기 위해서 PSAT 공부 시간을 늘리는 방향으로 계획을 세우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하지만 PSAT는 전문적인 지식을 요구하는 시험이 아니기 때문에, 공부 시간과 성적이 정비례 관계에 놓이지 않습니다. 따라서 공부량을 늘리는 것은 스스로를 매우 지치게 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자가 생각하는 대안은 PSAT를 바라보는 관점을 바꾸는 것입니다. PSAT는 여러 가지 관점이 허용되는 시험입니다. 문제를 이렇게 풀 수도 있고 저렇게 풀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비효율적인 관점을 효율적인 시각으로 대체한다면, 앞으로 나올 어떠한 문제들에도 얼마든지 대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은 그러한 효율적인 시각을 참고할 수 있게 만들어졌습니다. 수록된 모든 문제에 해설을 2개씩 배치함으로써, 내용에 대한 설명과 저자의 방법론에 대한 설명을 함께 실었습니다. 저자의 방법론이 최선의 방식은 아닙니다. 그리고 독자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방법론이 모두 비효율적일 수도 없습니다. 각자가 가지고 있는 방법론의 장점은 극대화하고 단점은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공부를 하되, 저자가 해당 문제를 실제로 어떻게 접근하고 해결하는지를 엿본다면 독자의 방법론을 가다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