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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약영문법

조중찬 (지은이)
설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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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약영문법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독약영문법 
· 분류 : 국내도서 > 외국어 > 영문법
· ISBN : 9791196044404
· 쪽수 : 516쪽
· 출판일 : 2017-03-10

책 소개

영어학습자가 독이 되는 영문법은 버리고, 약이 되는 영문법 지식을 습득하여 정확한 해석 및 정확한 영작을 할 수 있도록 수준은 ABC 알파벳부터 시작하여 중고등학교 내신 및 고3 수능입시 과정에서 필요한 모든 영문법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놓았다.

목차

Unit 1 : 영어공부 첫 단추

Unit 2 : 8품사와 문장

Unit 3 : 영어는 “주어+동사”다; 문장성분

Unit 4 : 영어문장 해석 방법

Unit 5 : 동사의 종류; 인칭구별; 분사

Unit 6 : 5형식; 자동사; 타동사; 구; 절

Unit 7 : 인기 있는 불규칙동사 be, have, do;

Unit 8 : 12시제

Unit 4 ~ Unit 8 (영어사냥 시범, 실전, 통역)

Unit 9 : 수동태 맛보기

Unit 10 : 의문사; 의문문; 명령문

Unit 11 : 부정문; 감탄문; 기원문; 부가의문문

Unit 12 : 부정사

Unit 13 : 동명사

Unit 14 : 접속사

Unit 15 : 분사 구문

Unit 16 : 조동사

Unit 17 : 수동태

Unit 18 : 명사

Unit 19 : 대명사

Unit 20 : 관계대명사

Unit 21 : 관계부사

Unit 22 : 시제

Unit 23 : 가정법

Unit 24 : 형용사/부사(역할, 위치, 쓰임새)

Unit 25 : 형용사/부사(원급, 비교급, 최상급)

Unit 26 : 주어와 동사의 일치

Unit 27 : 화법과 시제의 일치 및 예외

Unit 28 : 관사

Unit 29 : 전치사

Unit 30 : 특수 구문

저자소개

조중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찬선생님 덕분에 영어에 자신감이 생겼어요. 영어가 재미있어졌어요.” 이런 말을 들을 때 가장 보람 있다. 현재 부천 중동에서 '찬선생 영어교실'을 운영하면서 학생들의 내신과 수능 영어를 지도하고 있다. 동국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했다. 대학재학시절부터 훌륭한 영어강사를 꿈꾸며 영어를 지도하기 시작했다. 지난 20여 년 동안 입시영어를 지도하면서 다수의 전교 1등, 수능영어 만점자를 비롯하여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합격 등 많은 인재를 배출했다. 저서로는 《독약영문법》, 《청개구리 영단어 3,300》이 있으며, 앞으로 《수능영단어》, 《수능어법》, 《독해구문연구》, 《실전영작》, 《외서 번역》 등을 집필, 출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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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p. 22

영어사냥 실전 1 ☞ (빈칸에 연필로 꼼꼼히 채우세요^^*)

♥ 사전을 찾아서 다음 빈칸에 발음을 정확하게 적으세요.
(세상에서 내 발음이 제일 정확하다는 자신감으로 ^^)


p. 213

영어사냥 실전 15 ☞ (지시대로 풀고 뒷장에서 정답확인하세요)

♥ 문장을 해석하고, 부사절 ↔ 분사구문으로 변환하세요.
1. Having no money, she could not buy the book.
해석☞
전환☞

2. Standing at the bus stop, Chan saw a man in a nice suit.
해석☞
전환☞

3. Because I was unable to afford a car, I bought a motorbike.
해석☞
전환☞

4. As I have finished my task, I have nothing more to do.
해석☞
전환☞

♥ 우리말에 맞게 주어진 단어들을 배열하여 문장을 완성하세요.
(조건: 주어진 단어를 한 번씩 모두 사용하고, 필요하면 어형을 변형하거나 추가 하세요.)

5. 그녀의 딸을 깨우고 싶지 않아서, Mira는 그 방을 조용히 떠났다.(분사를 사용하세요)
leave, not, to, wake, her daughter, Mira, the room, silently, want,
☞ , .

6. 점수가 1.5시간 후에 동점이면, 재경기가 있을 것이다.
one and a half hours, a, the score, be, equal, take place, after, replay, will, (분사를 사용하세요)
☞ .

7. Mike는 하루 종일 운전을 해서 피곤했다.(분사를 사용하세요)
one whole day, feel, have, drive, Mike, tired,


p. 331

사냥꾼 강의 22 ☞ (꼼꼼하게 읽고 깊이 생각하기 (..))

12시제에 대해서는 우리가 귀가 아프도록 들어왔고, 앞으로도 귀가 너덜너덜해질 때까지 듣게 될 거예요. 오늘은 살을 좀 붙이는 작업을 할게요.

현재 : 문장에서 동사부분이 '동사의 현재형'이면 시제가 현재예요. 해석은 '~한다'로 해요. 일반적 사실이나 진리, 현재의 동작이나 상태, 습관을 나타내요. 이건 너무나 당연한 것이에요. 여기에 두 가지를 더 보탤게요. 하나, 시간이나 조건(양보)을 나타내는 부사절에서는 미래시제 대신 현재시제를 써요. 둘, 예측 가능한 미래의 일을 나타내기도 해요.

과거 : 문장에서 동사부분이 '동사의 과거형'이면 시제가 과거예요. 해석은 '~했다'로 해요. 과거의 동작, 상태, 습관, 경험을 나타내요. 보통 과거를 나타내는 부사어구(어제, 3년 전에 등)와 함께 주로 쓰여요.

미래 : 문장에서 동사부분이 'will + 동사원형'이면 시제가 미래에요. 해석은 '~할 것이다'로 해요. 그리고 이미 언급했지만, 현재시제가 미래시제를 나타내는 수가 있어요. 또, 현재진행시제도 미래를 나타낼 때가 있어요. 세세한 차이는 나중에 실력이 쌓여서 궁금하면 그 때 자료 찾아보기로 해요. 그리고 일전에 배웠던 'be going to V(~할 예정이다)'도 미래로 봐줄 수 있고요, 'be about to V(막 ~하려고 하다)'도 미래 냄새가 나요. 그리고 to 부정사 편에서 다뤘던 'be동사 + to 부정사', 일명 'be to용법' 예정, 가능, 의무, 운명, 의도 중에 '예정'이 미래를 나타낸다고 볼 수 있어요. 복잡한가요? 그래도 뭐 이 정도는 꿰고 있어야죠. ^^

현재진행 : 문장에서 동사부분이 'am(are, is) + 동사ing'이면 시제가 현재진행이에요. 해석은 '~하고 있다'로 해요. 현재진행은 '현재 일시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동작'을 나타내요. 그리고 현재진행이 정해진 계획이나 약속 등 미래를 나타낼 때가 있어요. 현재진행에서 짚고 넘어가야 할 것, 두 가지 만 더 추가할게요. 첫째, 상태를 나타내는 동사(지각, 인식, 감정, 소유 등을 나타내는 단어 - see, hear, feel; know, understand, believe, think; like, love, hate, have, belong 등)는 진행시제로 안 쓰는 게 원칙이에요. 왜냐면 얘들은 이미 진행의 의미를 단어 안에 포함하고 있거든요. 둘째, always(항상), continually(계속적으로), constantly(끊임없이) 등이 진행시제와 함께 쓰이면 말하는 사람의 가벼운 짜증이나 불만을 나타낼 때가 많아요.

과거진행 : 문장에서 동사부분이 'was(were) + 동사ing'이면 시제가 과거진행이에요. '~하고 있었다'로 해석해요. 과거에 일시적으로 진행되고 있던 동작을 나타내요.

미래진행 : 문장에서 동사부분이 'will be 동사ing'이면 시제가 미래진행이에요. 해석은 '~하고 있을 것이다'로 해요. 미래의 특정 시점에서 진행되고 있을 동작이나 사건을 나타내요. 보통 미래의 시간을 나타내는 어구와 함께 사용해요. 또, 예기치 않은 부탁이나 어려운 부탁을 할 때도 이 미래진행시제 형태가 쓰여요.

현재완료 : 문장에서 동사부분이 'have(has) + p,p'이면 시제가 현재완료예요. 해석은 '~한 적이 있다, ~해왔다, ~했다'로 해요. 현재완료시제부터는 우리말에는 없는 개념이에요. 어떤 상황에서 쓰이는지를 알면 돼요. 현재완료는 과거의 한 시점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경험이나 계속, 완료, 결과 등을 나타내요. 과거에 일어났지만 어떤 식으로든 현재와 연관이 있다는 것을 나타내요. 또, 과거에 일어나긴 했는데, 정확히 언제 일어났는지를 모르거나, 언제 일어났는지를 말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 때 써요. 그래서 과거를 명확하게 나타내는 어구랑은 안 써요. 과거를 명확하게 나타내는 어구는 과거시제에 쓰죠. 과거를 명확하게 나타내는 어구에 when도 포함돼요.

과거완료 : 문장에서 동사부분이 'had + p.p'이면 시제가 과거완료예요. 해석은 '~한 적이 있었다, ~해왔었다, ~했었다'로 해요. 과거완료는 과거의 한 시점을 기준으로 그 이전부터 기준이 되는 과거까지의 경험, 계속, 완료, 결과 등을 나타내요. 현재완료와 구별하기 위해서 해석을 현재완료 해석하는 방식에 '었'만 추가했어요. 과거완료에 대해서는 두 가지만 더 짚고 넘어갈 게요. 첫째, '대과거'라는 것이 있어요. 시제를 이루는 부분은 아닌데, 문장 중에 과거의 사실이 두 개가 있을 때 먼저 일어난 것을 대과거라고해서 had p.p형태로 나타내요. 둘 째, 때(시간)를 나타내는 부사절에서는 주절보다 먼저 일어난 일이라 해도 과거완료를 안 쓰고 그냥 과거시제로 할 수 있어요. 왜냐하면, 문맥상 선후관계를 알 수 있기 때문에 구지 복잡한 과거완료로 안 쓰고 간단히 과거시제로 써버리는 거예요.

미래완료 : 문장에서 동사부분이 'will have p.p'이면 시제가 미래완료예요. 해석은 문맥에 맞게 해요. 미래의 특정시점까지 완료될 어떤 것에 대해 말할 때 이 미래완료시제를 써서 나타내요.

현재완료진행 : 문장에서 동사부분이 'have(has) been 동사ing'이면 시제가 현재완료진행이에요. 해석은 문맥에 맞게 하되 진행의 의미도 들어가게 해요. 현재완료와 크게 다를 게 없어요. 다만, 행위나 사건 그 자체에 초점이 맞춰져 있고, 앞으로도 그 상황이 죽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나타내요.

과거완료진행 : 문장에서 동사부분이 'had been 동사ing'이면 시제가 과거완료진행이에요. 해석은 문맥에 맞게 하되 진행의 의미도 들어가게 해요. 과거완료와 크게 다를 바 없어요. 다만, 얼마나 오래에 중점을 둬요.

미래완료진행 : 문장에서 동사부분이 'will have been 동사ing'이면 시제가 미래완료진행이에요. 해석은 문맥에 맞게 하되 진행의 의미도 들어가게 해요. 미래의 특정 시점까지 어떤 상황이 얼마나 오래 진행되었는가를 나타낼 때 사용해요. 보통 기간을 명시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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