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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도쿄 산책

하루 도쿄 산책

(아라카와선 타고 5000엔으로 즐기는)

윤선, 최문아 (지은이)
삶은책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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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도쿄 산책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하루 도쿄 산책 (아라카와선 타고 5000엔으로 즐기는)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일본여행 > 일본여행 에세이
· ISBN : 9791196102609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17-05-30

책 소개

일과가 끝난 뒤 주어진 특별한 하루 동안 도쿄 도심을 다니는 유일한 노면전차 아라카와선을 타고 다닌 기록이다. 하루 동안 계속 타고 내릴 수 있는 일일 승차권으로 서른 개의 역 중 열두 개 역에 내려 곳곳을 돌아보는 산책을 경험할 수 있다.

목차

들어가며
전차 탈 준비
첫 번째 정거장 l 미노와바시(三ノ輪橋)역
두 번째 정거장 l 아라카와니초메(荒川二丁目)역
세 번째 정거장 l 마치야에키마에(町屋駅前)역
네 번째 정거장 l 아라카와유엔치마에(荒川遊園地前)역
다섯 번째 정거장 l 아라카와샤코마에(荒川車庫前)역, 가지와라(梶原)역
여섯 번째 정거장 l 오지에키마에(王子駅前)역
일곱 번째 정거장 l 다키노가와잇초메(滝野川一丁目)역
여덟 번째 정거장 l 고신즈카(庚申塚)역
아홉 번째 정거장 l 오쓰카에키마에(大塚駅前)역, 무코하라(向原)역
열 번째 정거장 l 기시보진마에(鬼子母神前)역
열한 번째 정거장 l 오모카게바시(面影橋)역
열두 번째 정거장 l 와세다(早稲田)역
마치며

저자소개

윤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과 춘천에서 태어나 이십대 중반에 최문아를 만나 결혼해 15년째 같은 길을 걷고 있다. 2011년에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인터넷 쇼핑몰인 서교동언니집을 만들어 지금까지 열심히 운영 중이다. 언제나 더 좋은 상품을 소개하고 알리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쉼이 있는 여행도 틈틈이 하려 애쓰는 그들은 ‘계획적인 여행을 좋아하는 여자와 즉흥적인 여행을 좋아하는 남자가 만나 이제는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는 여행 친구가 되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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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과 춘천에서 태어나 이십대 중반에 윤선을 만나 결혼해 15년째 같은 길을 걷고 있다. 2011년에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인터넷 쇼핑몰인 서교동언니집을 만들어 지금까지 열심히 운영 중이다. 언제나 더 좋은 상품을 소개하고 알리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쉼이 있는 여행도 틈틈이 하려 애쓰는 그들은 ‘계획적인 여행을 좋아하는 여자와 즉흥적인 여행을 좋아하는 남자가 만나 이제는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는 여행 친구가 되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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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처음 전차를 타면 제일 앞자리에 앉아 보세요. 차장님의 노련한 손놀림을 따라 움직이는 전차를 느끼기엔 앞자리가 최고거든요. 한적한 동네 풍경도 동영상에 담아 본다면 더 좋겠죠? 아라카와 전차에서 바라보는 전찻길 옆 풍경은 익숙하면서도 감춰져 있던 도쿄의 새로운 얼굴을 느끼게 해준답니다.


면발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스나바는 훗카이도산 순수 메밀의 안쪽 하얀 부분만 갈아 만들어서 소바의 색이 하얗고, 양도 적게 나온다고 해요. 메밀을 여러 번 갈아서 더 부드럽고, 목 넘김도 좋지요.
소바를 다 먹고 나면, 메밀을 씻어 끓인 소바유가 나와요. 남은 츠유에 소바유를 따라 섞어 마시는데, 짭짤하면서도 구수한 맛이 숭늉을 마신 듯 입가심을 해줘요.


아라카와니초메역에 내려 전찻길 사이를 건널 때 잠시만 멈춰 보세요. 아라카와선이 특별한 기억으로 남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 길 때문이거든요. 전찻길 위에서 찍은 사진이 참 예쁘게 나와요. 아마 10년 전이라면, 하늘하늘한 원피스를 입고 이 철로 위에 서서 멋진 포즈를 취한 사진을 담았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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