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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요리/살림 > 생활요리
· ISBN : 9791196437046
· 쪽수 : 376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 계량법
- 재료 써는 법
- 기본 양념
- 조리도구
- 식재료 알뜰 활용법
- 해물 손질 노하우
- 고기 부위별 특징과 요리
1.
날마다 먹어도 질리지 않는
매일 밥상
[메인 반찬]
오징어볶음
제육볶음
갈치조림
해파리냉채
고등어묵은지찜
꽁치김치말이찜
소불고기
[밑반찬]
깻잎순볶음
소고기오이볶음
브로콜리두부무침
가지구이무침
냉이된장무침
콩나물냉채
표고버섯무나물
청경채오이무침
봄동겉절이
알배추겉절이
오징어실채볶음
진미채간장볶음
진미채고추장볶음
황태채무침
어묵볶음
짜사이무침
고추참치
땅콩호두조림
멸치볶음
미역줄기볶음
삭힌마늘종무침
우엉조림
파래무침
건파래무침
[저장 반찬]
나박김치
쪽파김치
열무김치
깍두기
오이깍두기
보쌈무김치
소고기약고추장
소고기장조림
오이지
오이지무침
오이피클
채소장아찌
[국&찌개]
알탕
얼큰소고기뭇국
강된장
청국장찌개
콩비지찌개
고추장찌개
토마토김치찌개
차돌된장찌개
오이지냉국
닭개장
[깊은 맛 내는 비법, 육수 4종]
- 멸치육수
- 다시마육수
- 닭육수
- 가쓰오부시육수
2.
맛있는 홈푸드로 즐기는 금토일!
주말 밥상
닭갈비
등갈비김치찜
유산슬덮밥
날치알밥
새우크림카레라이스
지라시스시
삼색소보로덮밥
꼬막비빔밥
유니짜장
해물짬뽕
닭볶음탕
삼계탕
쟁반막국수
부대찌개
[맛과 풍미 업! 시키는 삼총사]
- 고추기름
- 생강술
- 쯔유
3.
쉽고 간단한 오늘의 소확행
한 그릇 요리
김치밥
마파두부덮밥
버섯덮밥
취나물밥
훈제오리볶음밥
쌈장볶음밥
치즈누룽지김치볶음밥
카레볶음밥
토마토달걀덮밥
닭죽
콩나물김치죽
도토리묵사발
곤약면콩국수
콩나물국밥
[아침에 한 잔이면 힘이 불끈!]
- 서리태콩물
- 아보카도주스
4.
나만을 위한 맛있는 시간
감성 요리
나폴리탄파스타
묵은지파스타
참나물오일파스타
투움바파스타
명란크림우동
감바스알아히요
냉우동샐러드
카프레제샐러드
크림새우
[감성 요리에는 이런 음료 어때요?]
- 딸기라떼
- 라임모히또
5.
특별한 날, 근사한 한 상
손님초대 요리
팟타이
LA김밥
가지편채
고추잡채
양장피
목살스테이크
찹스테이크
함박스테이크
소고기버섯전골
차돌박이샐러드
통오징어구이
미나리새우전
냉채족발
밀푀유나베
[손님상을 빛나게 하는 음료]
- 뱅쇼
- 수박화채
6.
달콤한 행복 입안에 가득
디저트&간식
마들렌
초코머핀
콘브레드
코코넛튀일
허니브레드
앙버터
비스킷
마늘바게트
브레드푸딩
프리타타
쉬림프에그샌드위치
건빵튀김
시리얼프렌치토스트
또띠아칩
불고기 퀘사이아
백설기
쑥개떡
쑥버무리
7.
맛은 기본! 귀여운 비주얼은 덤!
도시락
달걀말이김밥
땡초김밥
마약김밥
묵은지쌈밥
두릅주먹밥
우엉주먹밥
유부초밥
옛날도시락
상추쌈밥
8.
우리 아이 밥도둑
아이 요리
컵초밥
명란삼각김밥
파인애플볶음밥
궁중떡볶이
단호박죽
소고기야채죽
연근새우전
시금치당근달걀말이
감자샐러드샌드위치
단호박컵찐빵
떡꼬치
달걀컵밥
메추리알주먹밥
미나리볶음밥
불고기샐러드
밥버거
베이글피자
순두부달걀찜
[아이들의 인기 디저트!]
- 스무디볼
- 복숭아요거트
9.
멈출 수 없는마성의 맛
분식
비빔당면
국물떡볶이
기름떡볶이
소바
쫄면
쫄순두부
볶음우동
김치우동
비빔만두
열무국수
김치비빔국수
10.
술 생각 절로 나는
술안주
바지락술찜
해물누룽지탕
삼겹살말이구이
무뼈닭발볶음&주먹밥
닭똥집튀김
백순대볶음
두부김치
도토리묵
고추장떡
김치전
팽이버섯전
굴전
골뱅이무침
콘치즈
웨지감자
방울토마토마리네이드
11.
명절엔 모두 모여 푸짐하게 한 상!
명절 요리
떡국
탕평채
시래기나물볶음
취나물볶음
호박고지나물볶음
고사리나물
도라지나물
시금치나물
오곡밥
약식
늙은호박전
육전
동그랑땡
동태전
[명절에 빠질 수 없는 전통음료]
- 수정과
- 식혜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오늘, 따뜻한 집밥 한 끼 하실래요?
어린 시절, 어린이 프로그램 보는 것보다 엄마와 나란히 앉아 요리 프로그램 보는 것을 더 좋아했어요. 어느덧 대학생인 두 아이의 엄마가 되어 요리가 일상이자 숨 쉬는 것만큼 자연스러운 일이 되어버렸지요.
처음엔 딸아이에게 겹겹이 쌓인 시간 동안 만들어온 집밥 레시피를 알려주려는 생각으로 블로그를 시작했어요. 블로그를 하며 맛있는 한 끼의 행복을 나누는 일이 좋아 힘든 줄도 모르고 매일 요리하고 기록해온 지 벌써 10년이 되었네요.
엄마의 조기교육 덕분에 지금 제가 요리블로거로서 많은 분들께 레시피를 공유하고 있는 게 아닌가 싶은데요. ‘집밥’ 하면 가족을 위해 사랑으로 밥을 짓고 국을 끓여 아낌없이 한 끼를 차리시던 엄마의 모습이 그려져요. 김이 모락모락 나는 밥을 가득 담아주는 엄마의 마음, 그 따스함에 평범한 음식도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한 끼가 되지요.
바쁜 현대인들에게 집밥은 그 자체가 힐링이라고 해요. 집밥은 언제나 옳으니까요.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별다른 찬이 없어도 따뜻한 밥에 보글보글 찌개 하나면 부족함 없는 최고의 밥상이 되니까요.
- 프롤로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