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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고등학교참고서 > 논술/면접/수시 > 입시자료집
· ISBN : 9791196471309
· 쪽수 : 282쪽
책 소개
목차
들어가며
1부 대입 합격 전략 십계명
1. 강한 의지와 열정으로 비전을 꿈꾸라
2. 정확한 데이터로 내 위치를 냉정하게 파악하라
3. 생기부·내신·평가원 점수로 수시와 정시를 줄다리기 하라
4. 대입 목표를 세웠다면 한달, 일주일, 하루 플랜을 세워라
5. 내게 맞는 과목별 학습법을 개발하라
6. 지독한 노력 없이 성공은 없다
7. 모든 성공의 기본은 체력이다
8. 슬럼프를 극복하라
9. 멘토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라
10.믿고, 기다리자. 그리고 간절히 기도하라
2부 대입 합격생 심층 인터뷰
1. 김다빈 연세대 언더우드학부
2. 박정은 가톨릭대 의예과
3. 임혜인 서울대 자유전공학부
4. 백영민 경희대 건축공학과
5. 권가윤 고려대 서어서문학과
6. 강민주 서울대 식물생산과학부
7. 최미령 고려대 영어교육학과
8. 오혜성 중앙대 소프트웨어학부
9. 김이준 서강대 경영학과
10.이정찬 연세대 기계공학부
3부 대학별 합격 자기소개서
1김다빈
1.1. 연세대 언더우드학부
1.2. 고려대 국제학부
1.3. 성균관대 글로벌리더학부
1.4. 서강대 영미문화계열
2.박정은
2.1. 가톨릭대 의예과
3. 임혜인
3.1. 서울대 자유전공학부
3.2. 연세대 철학과
3.3. 고려대 자유전공학부
4. 백영민
4.1. 경희대 건축공학과
4.2. 광운대 건축공학과
5. 강민주
5.1. 서울대 식물생산과학부
6. 최미령
6.1. 고려대 영어교육학과
6.2. 서울대 영어교육학과
6.3. 한국외대 영어교육학과
7. 오혜성
7.1. 중앙대 소프트웨어학부
7.2.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 기초학부
7.3. 인하대 컴퓨터공학과
8. 이정찬
8.1. 연세대 기계공학부
8.2. 고려대 기계공학부
리뷰
책속에서
주요 내용
1 '강한 의지와 열정'으로 비전을 꿈꾸라
'비전'은 '의지와 열정'의 뒷받침이 없다면 신기루나 다름없다. '이 악무는' 의지와 독하게 '칼'을 품는 열정이 필요하다. '성적이 내 자 존심이다'라고 생각하고, 지난한 수험생활을 이겨내라.
■ 박정은_ 가톨릭대학교 의예과☞ 정신 차리고 울진고에 입학해서 이 악물었다. '무조건 1등으로 입학하 고, 여기서 다 1등하고, 1등으로 졸업할 거다. 포항제철고 간거 보다 훨씬 좋은 결과 만들겠다'라고 다짐했다. 정말 열심히 했다.
■ 김다빈_ 연세대학교 언더우드학부☞ 마음가짐이 달라졌다. 원래 공부를 독하게 하는 스타일이 아니다. 2학 년 1학기까지 '고등학교는 즐기는 거'라는 생각에 내신에는 관심이 없 었다. 당연히 연·고대 원서조차 못 낼 성적이었다. 2학년 2학기부터 마음속으로 독하게 '칼' 품고 공부했다.
■ 임혜인_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내 거라고 당연하게 생각했는데, 뺏긴 거니까 자존심에 스크래치가 확 났다. 자존심도 자존심인데 성적이 2년 동안 떨어졌다는 게 그제야 눈 에 보인 거다. 그때부터 공부 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고등학교 들어 가면 지·균 받아서 서·연·고 간다'고 목표를 세웠다.
2 '정확한 데이터'로 내 위치를 냉정하게 파악하라
'부지피부지기 매전필태‘. 적을 모르고 나를 모르면, 모든 싸움이 위태롭다. '대입'이라는 '큰 산'을 넘기 위해 먼저 '내 위치'를 냉정 하게 평가해야 한다. 평가의 기준은 '입시요강', '전형별 평가요소', '경쟁률', '커트라인' 등 '데이터'다.
■ 강민주_ 서울대학교 식물생산과학부
☞ 수시 쓸 때 가고 싶은 대학 리스트를 뽑고, 입시전형을 다 분석 해봤다. 홈페이지나 수시 전형 요강을 보면서 '대학에서 학생에게 요구하는 게 이거다'라고 정리를 했다....학교별 특성을 알게 되면, 자기 생기부에 맞춰서 자소서를 유연하게 쓸 수 있다.
■ 권가윤_ 고려대학교 서어서문학과
☞ 반영영역 합계에서 영어 2등급이라 1점 감점이 있었고, 사탐은 사?문 50, 법?정 48이어서 감점이 많지는 않았다. 대신 영어 감점이 아쉬웠다. 서어서문은 소수어과라 46명 중에 정시로 5명 뽑았다. 바늘구멍 이었다. 점수로만 딱딱 끊으면 소수점 0.1점, 0.001점으로도 합격이 갈린다.
■ 김이준_ 서강대학교 경영학과
☞서강대 반영비율은 '국어1.1,수학1.6,사탐0.6'인데 난 수학 96점이라 유리한 전형이다. ... 성균관대는 (가), (나)군 인문계 기준 '국어 40%, 수학 40%, 탐구 20%'이다. 국어, 수학 반영비율은 같으니 상대적으로 국어 못 본 사람한테 불리한 전형이다.
■ 백영민_ 경희대학교 건축공학과
☞ 경희대 작년 건축공학과 입결이 내신 2.5등급 정도 나왔던 거 같다. 광운대 3.7, 단국대 3.1 정도였다. 내신이 3년 전체 3.17등급인데 수 학, 과학만 합치면 2등급 안으로 들어온다. 공대는 수학, 과학 비중이 크니, 과목 가중치 받으면 합격권에 들어갈 수 있었다.
"카데바 정도는 웃으면서 봐줘야 의대 지망생이라 할 수 있죠!"
Q. 의대 자소서를 한마디로 표현해 본다면
A. 열정이다. 의대 자소서는 ‘얼마나 열정을 가지고 의대를 오기 위해노력을 했는가’를 평가하는 거 같다. 성적도 성적이지만 ‘얼마나 가 고 싶은 마음이 있었어?, 전공에 대해서 얼마나 관심이 있었어?, 들어가서 꿈은 뭐야?’를 충분히 보여줘야 한다. 친구들끼리도 ‘자소서대로 하면 우리가 엄청 훌륭한 사람인데’라는 얘기를 자주 한다. 자소서는 실제 모습보다 더 근사하고 멋진 경향이 있는 거 같 다.(웃음)
Q. '가톨릭 정신에 바탕을 두어 진리, 사랑, 봉사정신을 갖고 싶다'는 내용이 눈에 띄네요.
A. 엄청 아부였다.(웃음) 다들 오그라든다고 했다. 대학에서 바라는 인재상이 들어가야지만 '우리학교에 맞는 애구나' 한다고 해서 넣어 본 것이다.
Q. 책도 언급되어 있다.
A.『명의』라고 여러 의사들의 일화를 엮어놓은 책이다. '어떤 의사가 되어야 하겠다'는 생각을 심어준 책이다. 책을 보면 환자들을 위해 서 보험을 만든 사람도 있다. 의사가 진료만 하는 게 아니라 연구, 개발도 하는 사람이라는 걸 배웠다. '나도 진료에만 멈추지 않고, 새로운 연구에 힘을 쏟는다거나 환자를 더 배려하는 의사가 되고 싶다'라고 가톨릭대 4번 문항 진로계획 부분에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