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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어린이를 위한 고전
· ISBN : 9791196650407
· 쪽수 : 116쪽
책 소개
목차
머리글
올림포스의 신들 10
신들의 탄생 12
프로메테우스와 판도라 16
아폴론과 다프네 20
헤르메스와 아르고스 24
히아킨토스 28
에코와 나르키소스 32
아르테미스와 악타이온 36
하데스와 페르세포네 40
미다스 왕 44
페르세우스와 메두사 48
헬리오스와 파에톤 52
레토와 니오베 56
헤라클레스 60
오이디푸스와 스핑크스 64
아르테미스와 오리온 68
시지프스 72
탄탈로스 76
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케 80
데메테르와 에리식톤 84
테세우스와 미노타우로스 88
다이달로스와 이카로스 92
니소스와 스킬라 96
에로스와 프시케 100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우라노스와 가이아는 열두 남매를 낳았어요. 그들은 모두 몸집이 커서
거인 티탄 족이라 불리게 되었어요.
그중 여섯 번째 아들인 크로노스는 레아와 결혼했어요.
레아는 하데스, 포세이돈, 헤스티아, 데메테르, 헤라, 제우스 이렇게
여섯 남매를 낳았어요.
그런데 크로노스는 아주 포악하고 못된 신이었어요.
그는 자신이 낳은 아기들을 차례차례 삼키기 시작했어요.
레아는 막내아들 제우스마저 크로노스가 삼키게 놔둘 수는 없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판도라는 문득 황금 상자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궁금해졌어요.
판도라는 그만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상자를 열고 말았어요.
그 순간 상자 속에 있던 수많은 재앙들이 쏟아져 나왔어요.
질병과 가난, 불행, 고통, 저주, 질투, 전쟁 등 악이란 악은 모두
빠져나왔어요.
판도라의 호기심 때문에 사람들은 온갖 재앙들을 겪게 되었지요.
판도라는 당황하여 얼른 뚜껑을 닫았어요.
바로 그때 제일 마지막으로 희망이 바깥세상으로
빠져나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