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총알개미 4

총알개미 4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

김영길 (지은이)
  |  
아마도
2020-10-08
  |  
1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총알개미 4

책 정보

· 제목 : 총알개미 4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건강에세이/건강정보
· ISBN : 9791196717759
· 쪽수 : 216쪽

책 소개

불치병을 예방하거나 불치병을 이겨낸 사람들의 기록이다. 특히 불치의 신장병을 물리치고 혈액투석을 막아낸 영웅들의 이야기다.

목차

1. 병 나가라, 뚝딱! A
2. 병 나가라, 뚝딱! B
3. 병 나가라, 뚝딱! C
4. 병 나가라, 뚝딱! D
5. 밥의 힘
6. ‘암’ 치료 비방
7. 간경화가 불치라고?
8. 성자가 된 조직이 A
9. 성자가 된 조직이 B
10. 성자가 된 조직이 C
11. 죽음에서 탈출한 사람
12. 딸꾹질이 사람 잡는다
13. COPD와 천식
14. 간경화를 무시하다
15. 페기종과 심한 기침
16. 건강수명의 기본, 소식과 친절
17. 마른 귓병과 북어
18. 뚱뚱한 사람을 위한 변론
19. 녹내장과 실명 A
20. 녹내장과 실명 B
21. 녹내장과 실명 C
22. 기관지가 휜 스님 A
23. 기관지가 휜 스님 B
24. 기관지가 휜 스님 C
25. 한 달 남은 인생
26. 간경화와 난소암 30년
27. 지독한 변비
28. 80대에도 근육운동을 해야 한다
29. 탁발의 고수
30. 어른이 뭐지?
31. 강철 체력은 강철 정신에서
32. 잊어라! 혼자 살 수 없으니 다른 사람과 같이 살려면 잊어라
33. 배춧국 한 그릇과 99%의 노예
34. 축구선수의 긴장 풀기와 총리의 출장식 호흡
35. 사람의 자격
36. 천사와 악마
37. 우리는 살기 위해서 일할까? 일하기 위하여 살까?
38. 질병과 소통
39. 남자를 못 본 여자와 나폴레옹
40. 메기효과(Catfish Effect)와 라인홀트 메스너
41. 엄마의 힘
42. 저승사자
43. 고목이 아닌 거목
44. 평범과 정상
45. 동의보감에는 정액을 테마로 한 시가 있다
46. 장무상망(長毋相忘)
47. 허준과 지그문트 프로이트
48. 내 뒤에서 걷지 마라
49. 안나푸르나
50. 환자에게 치명적인 독은 가짜 희망이다

저자소개

김영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6년에 서울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하늘의 별에 심취하는 바람에 천문학과(서울대)를 다녔다. 30대 중반까지 가업 등으로 인해 천문학과는 다른 세상에서 살았다. 어느 날, 하늘의 길과 생명의 질서가 같다는 생각에 이르렀다. 1983년, 한약업사 자격시험에 합격해 강원도 인제와 홍천 사이 방태산 화전마을로 들어가 한약방을 개업했다. 약초가 지천으로 널린 청정지역에서 화전마을 사람들과 더불어 지내며 한의학의 깊이를 더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다. 그러나 정작 그가 마주친 건 농약과 비료로 인해 암이나 간경변 등 각종 불치병에 노출된 주민들이었다. 그렇게 16년 동안 산간마을 주민들을 환자 겸 스승으로 삼아 살아 있는 한의학 체험을 쌓았다. 당시 찾아온 환자들이 의술이 용하다며 그를 중국의 전설적인 명의 ‘화타’라고 불러서 이를 호처럼 쓰게 되었다. 이후 30년간 도시에서 한약방을 운영했다. 이 책은 저자가 수많은 불치병, 난치병 환자들을 진료한 사례와 경험을 질병별로 정리한 것이다. 저자는 의학 정보가 넘쳐나는 요즘 시대에 책을 냄으로써 또 하나의 정보를 더하기보다는 환자가 스스로 병을 극복할 수 있다는 강한 의지를 갖도록 하는 것이 환자를 진정으로 돕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저서로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전 5권)와 『총알개미』(전 5권)가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환자에게 치명적인 독은 가짜 희망이다
나치 강제수용소에는 유대인들이 모여 있었다.
그들의 가장 큰 고통은 무엇이었을까?
모든 게 다 힘들었지만 가장 큰 어려움은 언제 이것이 끝나는지 알 수 없는 것이었다.
한때 유명했던 음악가는
"꿈에서 누가 내 고통이 1945년 3월 30일에 끝난다."고 했다.
그는 그 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희망을 가졌다.
그 날이 왔다.
고통은 끝나지 않았다. 하루 전부터 갑자기 아프더니 이틀 만에 세상을 떠났다.
이 수용소에서 살아난 빅터 프랭클은 그때 기억을 묶어 ‘죽음의 수용소에서’를 썼다.
그는 제일 위험한 것으로 근거 없는 낙관이나 희망을 꼽았다.
음악가의 사망원인은 발진티푸스였지만 희망이 사라지자 면역력이 약해져 죽은 것이다.
근거 없는 희망은 가짜 희망이다. 이 희망은 큰 절망을 부른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