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을 위한 동화책

작가가 되고 싶은, 만 35세의 아직 싱글이자 내년 영국 유학 준비생. 글을 쓰는 것을 좋아했고, 지금도 좋아하는 취미 중에 하나이나, 막상 책을 쓰려니 두려움이 많아 전문가 선생님의 도움을 받았고, 그 동안 내가 사랑했던 추억에 대해 하나씩 정리해 보면서 과연, 어른들을 위한 동화책은 어디에서 살 수 있을까? 등을 생각하며 늦은 저녁 시간을 마무리 하곤 한다. 생각보다 고양이과 성향의 낭만적인 이상향을 꿈꾸는 소녀 감성의 소유자이자 FM 93.1 피아노/클래식 방송 애청자. 나는 과연 지금 행복한가?를 생각하며 아직은 돌아오지 않은 가까운 미래와 지나간 시간의 흔적들을 돌아보며 2019년 12월로서, 나는 내 오랜 친구 <서울>과 작별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새로운 영국 스코틀랜드 어딘 가에서 2020년 1월부터 행복 더하기의 삶을 기대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