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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외국어 > 영작문
· ISBN : 9791197023286
· 쪽수 : 392쪽
· 출판일 : 2021-06-10
책 소개
목차
* <영작문의 정석> 소개
* 저자 서문
* UNIT 1/ Lectures
* Lecture-1 말과 글을 시작하는 표현-1
* Lecture-2 말과 글을 시작하는 표현-2
* Lecture-3 이유와 원인의 표현
* Lecture-4 조건과 전제의 표현
* Lecture-5 결과와 결론의 표현-1
* Lecture-6 결과와 결론의 표현-2
* Lecture-7 부정과 반전의 표현
* Lecture-8 예시의 표현
* Lecture-9 추가와 보강의 표현
* Lecture-10 대조와 비교의 표현
* Lecture-11 유사와 비유의 표현
* Lecture-12 환언 설명의 표현
* Lecture-13 강조의 표현
* Lecture-14 최종 결론의 표현
* UNIT 2/ Workbook - 테스트와 해설
#Test Set 1
#Test Set 2
#Test Set 3
#Test Set 4
#Test Set 5
*강의를 마치면서
저자소개
책속에서
“글을 쓰는 것과 말을 하는 것은 동전의 양면입니다. 글을 쓸 때는 말할 때보다 조금 더 격식을 갖춘다는 점이 다르죠. 그러나 중요한 것은 말이든 글이든 개성이나 의견이 다를 뿐이지, 둘 다 자기 의견을 상대방에게 소통시키는 언어 행위라는 점은 같습니다. 그래서 영어로 글쓰기에 익숙해질수록 영어로 말하기도 편해지죠. 책 제목은 <영작문의 정석>이지만 사실 이 책은 스피킹을 가르치고 있기도 합니다. 글쓰기를 제대로 배우면 스피킹이 저절로 따라옵니다.”
원래 <영작문의 정석>은 국내 현직 영어선생님들을 위한 영어 speaking과 writing 강의 시리즈의 텍스트입니다. 제 수업을 들은 영어 선생님들의 호응이 좋아 수업의 대상을 중·고등학생, 대학생, 성인 등 광범위한 영어 학습자들로 넓히기로 했습니다. 그들의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해 보다 많은 내용을 보충하여 일반 영어 학습서로 재구성한 책입니다. 책 제목은 <영작문의 정석>이지만 끝까지 공부를 하고 나면 읽기, 듣기, 말하기, 글쓰기 등 4개 영역에 있어서의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영어 속담에 ‘The first step is always the hardest.’ (첫걸음이 항상 가장 힘든 걸음이다), ‘It is the first step that is difficult.’ (어려운 것은 첫걸음이다), ‘The first step is as good as half over.’ (첫걸음은 반이 끝난 것과 같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한국에도 ‘시작이 반이다.’라는 속담이 있으며, 중국의 도교 사상가 노자 (Lao Tzu, Laozi)도 ‘A journey of a thousand miles begins with a single step.’ (천리 여행길도 단 한 걸음으로 시작한다)고 했습니다. 어떤 일을 할 때 맨 처음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깨닫게 하는 표현들입니다.
독자 여러분들도 어떤 말을 하거나 글을 쓸 때 맨 첫 마디, 첫 문장, 첫 표현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놓고 고민하고 주저하며 당황한 경우가 적지 않을 것입니다. 여기 Lecture #1과 다음 Lecture #2에서는 영어로 글쓰기와 말하기의 첫걸음에 적절한 표현들을 공부합니다. 모든 표현들을 다룰 수는 없지만, 어느 정도의 논리성과 설득력을 가지는 영어의 말과 글이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대표적인 표현들을 정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