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드 칼리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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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에서 태어나 이탈리아와 프랑스에서 살고 있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글을 쓰며, 그림책, 만화, 시나리오, 그래픽 노블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합니다. 정기적으로 글쓰기 강좌를 열고, 여러 일러스트레이션 교육기관에서 강의를 하며 폭넓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2005년 바오바브상, 2006년 볼로냐 라가치 스페셜상 등 많은 상을 받았습니다. 기발한 상상력과 재치로 사랑받는 세계적인 작가로, 그의 책들은 30개가 넘는 언어로 번역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그림책으로는 《나는 기다립니다》, 《피아노 치기는 지겨워》, 《완두》, 《내 안에 공룡이 있어요!》, 《작가》, 《끝까지 제대로》, 《난 커서 어른이 되면 말이야》,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곰》, 《누구 잘못일까?》, 《저기요, 이제 그만해요!》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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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신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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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캉 대학에서 불문학 석사를 받았고, 불언어학 D.E.A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현재 도서 기획자이자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입니다. <까까똥꼬 시몽> 시리즈를 프랑스에서 처음 본 순간 흠뻑 반해 열렬한 팬이 되었습니다. 국내에서 이 시리즈를 출간하기 위해 꼬박 7년 동안 프랑스 출판사를 설득한 결과, 마침내 국내에서도 까까똥꼬 시몽을 만나게 된 것이랍니다. 어린이들에게 시몽을 소개한다는 생각에 기쁜 마음으로 이 책을 번역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까까똥꼬 시몽> 시리즈와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 날》을 비롯한 <세상을 바꾼 그때 그곳으로> 시리즈, 《날고 싶은 아이, 프리다 칼로》, 《한 권으로 보는 어린이 인류 문명사》, 《왜애애애애?》, 《축구를 시작해!》, 《지뢰밭 아이들》, 《수영 팬티》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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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드 메르베이유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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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브뤼셀에서 살고 있으며, 어린이 책과 광고, 신문에 그림 그리는 일을 주로 해요. 1996년부터 브뤼셀의 생-뤽 인스티튜트(Institut Saint-Luc)에서 그래픽과 일러스트레이션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지금도 꾸준히 어린이 책을 출간하고 있으며, 풍부한 감성과 유머, 화려한 색감, 개성 넘치는 그림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윌로씨의 자코》, 《윌로씨 전시하다》, 《네가 사랑에 빠졌을 때》, 《내가 말한 것은 하고, 내가 한 것은 하지 마》, 《책가방 속의 연필은 밤에 무슨 꿈을 꿀까?》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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