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만을 위한 선물

이탈리아에서 주목받는 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작가입니다. 플로렌스미술대학교에서 판화, 조각, 모자이크 등을 공부했습니다. 특히 행복한 아기 돼지 피글렛을 주인공으로 한 그림책 시리즈가 전 세계 14개국 이상 출간되며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2016년 『브루노와 100명의 친구들』로 키 컬러스 어워드를 받았고, 시각 장애인 어린이를 위해 펴낸 촉각책으로도 권위 있는 상을 받았습니다. 그린 책으로 『고마워요, 선생님!』, 『넌 나의 행운이야』, 『매일매일 행복해』 등이 있습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네덜란드어를 전공하고 네덜란드 레이던대학교에서 네덜란드어 언어학을 공부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매일매일 행복해》, 《너만을 위한 선물》, 《작고 똑똑한 늑대의 좀 어리석은 여행기》, 《꼬마 곰 피퍼룬》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