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부심 단추

펜실베이니아의 작은 마을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에서 자폐 교육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교사와 상담가로 활동했습니다. <자부심 단추the proud button>는 자신의 학생들이 신체적, 정서적 문제를 극복하고 성장해 가는 과정을 지켜보며 쓴 작가의 첫 그림책입니다.

숙명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영어교육학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고등학교에서 30년간 아이들을 가르쳤고, 지금은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번역한 책으로는 《열다섯 생쥐 가족과 아주 특별한 인형의 집》, 《열다섯 생쥐 가족과 대저택의 위기》, 《뚜이, 뚜우》, 《버디, 버스터》, 《자부심 단추》 등이 있습니다.

벨기에의 디자이너 및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방송, 그래픽디자인,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긍정적이고 따뜻하며 유머러스한 느낌을 주는 그녀의 그림은 독자들을 행복한 세상으로 데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