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발톱아

그림동화에 깊은 감동과 철학을 부드럽게 입혀 독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고 많은 것을 숙고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는 책을 쓰는 작가입니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안녕, 발톱아-우리 꼭 다시 만나”, “마음에 담긴 영원한 보물”, “사랑으로 연결된 고리”, “달나라” 등이 있습니다.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하는 어린이에서 그림으로 먹고사는 어른이 되었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다양한 개성의 그림을 좋아해서 디자인 작업, 그림책 작업, 상업용 상품 일러스트 제작, 논문의 삽화와 공공미술작업, 인디출판 등 많은 작업들을 시도했습니다. 현재는 3D 공부중이며 AI와 결합한 반실사 그림에도 관심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