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호랑이

영국 남서부 출신의 아동 도서 편집자이자 때로는 작가이기도 합니다.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동물, 마법에 관한 책, 반짝이는 모든 것입니다. 평행 우주에서 그녀는 하와이에 거주하며 개 보호 구역에서 일하고 수평선 너머로 해가 질 때까지 서핑을 합니다.

대학에서 독어독문학과를 전공하고 글밥아카데미 출판 번역 과정을 수료했으며 지금은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입니다. 문화와 언어의 차이를 넘어 원작의 감동을 고스란히 독자의 가슴에 전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말로 옮긴 책으로는 《뉴턴과 세상을 바꾼 사과》, 《크리스마스 할아버지와 나》, 《마지막 호랑이》, 《이야기가 열리는 나무》, 《파티나》 등이 있습니다.

영국 런던에서 태어나 말레이시아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으며 9 세에 영국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녀는 노포크 시골과 사랑에 빠졌고 자연과 보호에 깊은 유대감을 느꼈고 이것이 그녀의 작업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현재 그녀의 두 딸과 두 마리의 마멀레이드 고양이와 함께 Surrey 에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