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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씨, 엘리자베트, 오스트리아의 황후

시씨, 엘리자베트, 오스트리아의 황후

카를 퀴흘러 (지은이), 김연수 (옮긴이)
히스토리퀸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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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씨, 엘리자베트, 오스트리아의 황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시씨, 엘리자베트, 오스트리아의 황후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유럽사 > 독일/오스트리아사
· ISBN : 9791197958717
· 쪽수 : 158쪽
· 출판일 : 2025-03-01

책 소개

평생을 황실에서 사랑받지 못하고 떠돌았지만, 죽은 후에 만인의 사랑을 받게 된 황후의 삶. 600년간 유럽을 제패한 제왕의 가문 합스부르크, 제왕의 몰락은 화려하면서 비참했다. 합스부르크의 마지막 위세를 상징한 황후 엘리자베트, 그녀의 애처로우면서 가련한 삶을 그려낸 책이다.

목차

1. 결혼 60주년 기념일 013
2. 바이에른 엘리자베트의 출생과 어린 시절 021
3. 엘리자베트 공주의 약혼 027
4. 결혼식 035
5. 처음으로 닥친 문제들 044
6. 여행과 슬픔 050
7. 루돌프 황태자의 탄생 058
8. 엘리자베트의 병과 마데이라에서의 체류 064
9. 빈에서 도피한 황후 069
10. 헝가리에서의 대관식 074
11. 여대공 마리 발레리 079
12. 괴뢸뢰 성 084
13. 빈의 황후 090
14. 황태자 루돌프의 결혼식 096
15. 바이에른의 루트비히 2세 국왕 105
16. 황후의 여행 110
17. 황후의 문학적 취향 120
18. 황후의 일상생활 124
19. 루돌프 황태자의 죽음 130
20. 황후의 죽음 140
부록 153
가계도 154

저자소개

카를 퀴흘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69년 독일에서 태어난 카를 퀴흘러는 코펜하겐에서 독일어와 스칸디나비아어를 공부한 뒤, 1892년에 독일어와 문학 학위를 취득했다. 괴테의 파우스트로 박사학위 논문을 집필했다. 1893년부터 1899년까지 그는 편집자로 일하며 스칸디나비아 출신 작가들의 작품을 출간했고, 1901년부터 바렐과 뤼스트링겐에서 교사로 일했다. 1945년 독일의 스톨베르크에서 사망했다. 카를 퀴흘러가 집필한 엘리자베트 황후의 일대기는 미국의 기자 조지 퍼트넘 업턴(1834~1919)에 의해 《Elizabeth, Empress Of Austria And Queen Of Hungary》로 번역되어 1909년에 출간되었다. 카를 퀴흘러의 작품은 비극적이면서 아름다운 엘리자베트 황후의 삶을 생생히 그려낸 것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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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수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여자대학교에서 국문학을 전공했다. 출판사에서 근무한 뒤 한겨레교육문화센터에서 번역 강좌를 수료했다. 현재 히스토리퀸 출판사를 차리고 한국에 알려지지 않은 훌륭한 원서를 발굴하면서, 브런치를 통해 역사 인물의 일생을 사람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알리고 있다. 옮기고 편집한 책은 『헨리에타 마리아』, 『알렉시아드』, 『황제의 수의』가 있고, 쓴 책은 『왕실 사람들의 달콤하고 쌉쌀한 연애 이야기』, 『왕실 사람들의 달콤하고 살벌한 스캔들 이야기』, 『아우구스타 로마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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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날 태어난 아이는 훗날 오스트리아의 황후이자 헝가리의 왕비가 될 엘리자베트였다. 많은 나라에서 크리스마스이브의 출생은 불길한 징조로 여겼지만, 어린 공주의 행복한 어린 시절은 그녀가 훗날 겪게 될 경험을 암시하지 않았다.


바이에른의 알프스에서는 아직도 "포센호펜의 리제"가 험난한 산길을 헤치고 돌아와 에델바이스 꽃을 팔에 가득 안고 있었다고 전해 지고 있다.


1시간 후, 황제가 어머니와 함께 앉아 있을 때, 아무런 예고 없이 어린 소녀가 손에 들장미 다발을 들고 방으로 뛰어 들어왔다. 그녀는 짧고 하얀 드레스를 입고 있었고, 비단결 같고 풍성한 밤색 머리카락이 날씬한 몸매를 따라 부드럽게 흐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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