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내가 늘 곁에 있을게

‘이웃’이라는 뜻. 그림을 그리고 싶은 사람, 그려 보고 싶다고 생각한 사람, 다른 사람의 그림을 보고 싶은 사람들이 함께하는 온라인 커뮤니티이다.

번역가이자, 작가, 그림책테라피스트입니다. 현재 ‘황진희 그림책테라피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우리는 서로의 그림책입니다〉, 〈숲으로 읽는 그림책테라피〉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태어난 아이〉, 〈비 오니까 참 좋다〉, 〈호박 목욕탕〉, 〈하늘을 나는 사자〉, 〈내가 엄마를 골랐어!〉, 〈마음이란 무엇일까?〉 등이 있습니다.

컨셉 아티스트. 교토 세이카 대학 텍스타일 디자인 코스 졸업 후, 애니메이션 미술 배경 담당으로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톤코하우스’가 만든 아카데미 상 후보작 <댐 키퍼>의 리드 페인터로 참가했다. 넷플릭스 <뛰뛰빵빵! 코리의 모험>에서 리드 컬러 아티스트를 맡았으며,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아트 디렉터로 참여했다. 현재는 주식회사 ‘고킨조’를 설립하여 아티스트 육성과 프로듀싱에 힘쓰고 있다. 저서로는 『괜찮아, 내가 늘 곁에 있을게』(여유당)가 있다. 애니메이션 <스파이 패밀리>(SPY × FAMILY) 오프닝, <주술회전>, 포켓몬스터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새벽빛의 날개>, 카와무라 겐키가 제작한 애니메이션 영화 <BUBBLE>, 요루시카의 ‘봄 도둑’ MV, Greeeen의 ‘별빛의 함성’ MV 등 다수의 영상 작품에 컨셉 아티스트, 컬러 스크립트 아티스트로 참여하고 있다. Web: gokinjyo.co.jp X: @hiro_gokinjy

편집자이자 작가. 판매 39만 부를 돌파한 『하느님은 초등학교 5학년』을 비롯해 『신과의 수다』 『제삿날 점치기』 등 많은 베스트셀러를 기획, 편집했다. 헌책방을 운영하는 할아버지의 영향으로 책 만드는 편집자가 되었다. 고킨조 주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