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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 없는 세상이 너무 멀어

차별 없는 세상이 너무 멀어

(차별)

오찬호 (지은이), 김선배 (그림)
다정한시민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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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 없는 세상이 너무 멀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차별 없는 세상이 너무 멀어 (차별)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사회/역사/철학 > 인권/평등
· ISBN : 9791198700247
· 쪽수 : 128쪽
· 출판일 : 2024-06-10

책 소개

다정한 하루 시리즈 2권. 차별과 혐오가 없는 평등한 세상을 꿈꾸는 데 도움을 주는 책이다. 이 책에는 중국 동포, 다문화 가정, 무슬림, 흑인, 이주 노동자, 탈북민 등 우리나라에 이주해 온 이들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목차

프롤로그

1 무심코 쓰는 차별의 말, 짱깨

조선족은 누구인가?
무슨 일이 생길 때마다 다 한국인 탓이라고 한다면?
한국인은 중국이 싫고, 중국인은 한국이 싫고
★ 말투 흉내, 하지 마세요

2 부모님이 한국 사람인지는 왜 물을까?

얼굴만 보고 어느 나라 사람인지 맞힐 수 있을까?
조국과 민족은 왜 삭제되었을까?
한국에 왔으니, 한국인처럼 행동해야 하는 걸까?
★ 다양성의 힘을 믿으세요

3 이슬람교를 믿는 평범한 사람들

세계 인구의 4분의 1이 무슬림
테러는 극단주의자들의 짓이에요
차별과 싸우는 무슬림들
★ 신앙생활을 존중하세요

4 손 들었으니, 제발 쏘지 마!

누군가는 반창고를 붙이며 울컥해
차별이 줄었다는 게, 차별이 사라졌다는 것이 아니야
백인만 지원 가능한 직업이 있을까?
★ 표현의 자유는 ‘무슨 말도 해도 되는’ 자유가 아니에요

5 한국 사회에 꼭 필요한 일을 하는 사람들

3D 업종이 아니라 4D 업종
이주 노동자를 일회용품처럼
그들은 왜 미등록 노동자가 되었을까?
★ 한국의 문화를 강요하지 마세요

6 목숨 걸고 국경을 넘은 탈북민들

살아서도, 죽어서도 외로운 사람들
우리는 국가에 복종하고 순종하며 사나?
편견은 차별로 이어져요
★ 그냥, 일상 이야기를 하세요

▶ 저, 질문 있어요!
인종이 존재하지 않는다고요?
열심히 살면서 차별을 이겨 내야 하는 것 아닌가요?
무슬림은 한국 사람들과 어울리기 힘든 게 사실 아닌가요?
그거, 역차별 아닌가요?
모두가 평등한 세상은 어차피 불가능한 거 아닌가요?

저자소개

오찬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8년에 태어났고 대구, 서울, 제주를 거쳐 세종시에서 산다. 사회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고 오랫동안 여러 대학에서 강의했다. 친숙한 것을 낯설게 보는 사회학적 시선을 바탕으로, 일상 속 평범한 사례에 얽힌 사회 구조를 입체적으로 드러내는 글을 쓰면서 밥벌이 중이다. 〈경향신문〉, 〈한국일보〉, 〈프레시안〉, 〈씨네21〉 등 여러 매체에 글을 썼거나 쓰는 중이다. 《우리는 차별에 찬성합니다》(2013)를 시작으로 《진격의 대학교》(2015), 《하나도 괜찮지 않습니다》(2018), 《결혼과 육아의 사회학》(2018), 《세상이 좋아지지 않았다고 말한 적 없다》(2020), 《민낯들》(2022), 《세상 멋져 보이는 것들의 사회학》(2024) 등 여러 책을 집필했다. 《우리는 차별에 찬성합니다》와 《민낯들》은 중국에서 번역 출간되어 화제가 된 바 있다. 《납작한 말들》은 열일곱 번째 단독 저서다. 공저, 해제, 추천사 쓴 책을 합치면 백여 권쯤 된다. 이쯤이면 작가라는 직업이 어색하지 않아야 하는데, 곧잘 회의감에 빠진다. 인공지능이 너무 똑똑해져, 도서관 돌아다니며 책을 찾는 모습이 낯설어질 땐 더 그렇다. 그럼에도 글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느끼는 희열이 너무 좋다. 사라질 때까진 쓸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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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배 (그림)    정보 더보기
재미난 것을 찾아 어슬렁거리기를 좋아합니다. 동네 시장과 빵집, 개천, 도서관에 자주 나타납니다. 그림책 《빠삐용》 《한 입만!》 들을 지었으며, 어린이책 《날씨부터 동그라미》 《난 반항하는 게 아니야》 《차별 없는 세상이 너무 멀어》 들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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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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