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마법의 두루마리 11

마법의 두루마리 11

(경회루에서 세종 대왕을 만나다)

강무홍 (지은이), 김종범 (그림), 신병주 (감수)
햇살과나무꾼
14,8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3,320원 -10% 2,500원
740원
15,08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마법의 두루마리 11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마법의 두루마리 11 (경회루에서 세종 대왕을 만나다)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국내창작동화
· ISBN : 9791198772541
· 쪽수 : 136쪽
· 출판일 : 2024-10-09

책 소개

아이들은 조선 시대 경복궁에서 세종 대왕을 만난다. 훈민정음 창제 시기를 배경으로 한자 사용을 주장하는 신하들에 맞서 훈민정음이 두루 쓰일 수 있게 노력한 세종 대왕의 모습을 통해 백성을 위해 우리 글자를 만든 세종 대왕의 뜻과 한글의 소중함을 느끼게 된다.

목차

1. 두루마리의 유혹
2. 다시 과거 속으로
3. 제발 우리에게 옷을 주세요!
4. 궁녀에게 끌려간 수진
5. 팽팽하게 맞서는 임금과 신하
6. 도망
7. 세종 대왕을 만나다
8. 두루마리에 숨겨진 비밀

저자소개

강무홍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어린이책 전문 기획실 ‘햇살과나무꾼’ 주간이다. 추운 겨울날 나무꾼에게 햇살이 위로가 되듯 아이들에게 위로가 되는 책을 기획하고 쓰고 있다. 《까만 나라 노란 추장》, 《새끼 표범》, 《깡딱지》, 《천사들의 행진》, 《까불지 마!》 등의 작품을 썼고, 〈아모스 할아버지〉 시리즈, 《해가 늦게 뜨는 아침》, 《털실 세 뭉치로》, 《큰 곰과 작은 곰이 낚시하러 가요》, 《괴물들이 사는 나라》, 《새벽》, 《비 오는 날》 등 수많은 명작 그림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펼치기
김종범 (그림)    정보 더보기
책 읽기와 만화 그리기를 좋아하던 소년이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한 후 만화가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학생들에게 만화를 가르치는 일도 하고 있습니다. 《어처군의 대학일기》 《임진왜란 비밀병기》를 쓰고 그렸고, 《만화로 보는 박물관》 《동물나라 탐구여행》 《다솜이의 성서탐험》 《만화로 읽는 의학상식》 등을 그렸습니다.
펼치기
신병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인문대학 국사학과 및 대학원을 졸업했다.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학예연구사를 거쳐 현재 건국대 문과대학 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조선시대사학회 회장, 한국문화재재단 이사, 문화재청 궁·능 활용 심의위원 등을 지냈다. 현재 서울역사박물관 운영위원, 미래한강본부 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조선시대 역사와 문화를 전공하고 있으며, 역사를 쉽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KBS <역사저널 그날>, KBS라디오 <글로벌 한국사, 그날 세계는>, <신병주의 역사여행>을 진행했으며, JTBC <차이나는 클라스> ‘연산군과 광해군’ 편 외 다수, EBS <클래스 e> ‘조선 왕을 만나는 시간’ 시리즈, CJ ENM, 사피엔스 스튜디오의 ‘역사 읽어드립니다’ 시리즈 등에 출연했다. 주요 저서로는 《책으로 읽는 조선의 역사》, 《왕으로 산다는 것》, 《참모로 산다는 것》, 《왕비로 산다는 것》, 《우리 역사 속 전염병》, 《56개 공간으로 읽는 조선사》, 《서울의 자서전》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아이들은 서로를 쳐다보며 깔깔대고 웃었다. 셋 다 영락없이 궁궐에서 일하는 아이들 같았다.
“하하, 너 꼬마 환관 같아!”
수진이 말하자 민호도 한마디 했다.
“너도! 궁녀 같아!”


여인이 다시 호통을 쳤다.
“어디서 일하는 생각시인지 묻지 않았느냐!”
수진은 얼굴이 빨개진 채 어쩔 줄 몰랐다.
“저, 저는 그저 시, 심부름을 왔다가…… 기, 길을 잃고, 이 아이들한테…….”
마침 그때 마당 모퉁이에 있는 샛문에서 수진과 비슷한 옷을 입은 여인 서너 명이 모습을 드러냈다. 여인들은 다과상을 들고 오다가, 수진을 발견하고는 화들짝 놀라서 허겁지겁 다가왔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