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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마케팅/세일즈 > 마케팅/브랜드
· ISBN : 9791199289130
· 쪽수 : 276쪽
· 출판일 : 2025-11-19
책 소개
목차
1장. 센스의 시작, 상식을 뒤집어라
말로 세상을 바꾸고 싶다, 제 평생의 미션입니다
창의성은 나를 부정할 때 샘솟는다
‘만드는 의미’에 답하는 조직이 살아남는다
제품이 아닌 가치를 팔아라
‘무엇을’보다 ‘어떻게’를 생각하라
2장. 재상상 : 과거를 꺼내 미래를 그려라
지나간 것도 다시 보기
껍데기를 버리고 본질만 생각하라
전통을 배반해도 괜찮다
모든 일은 ‘왜’를 물으며 시작된다
트렌드의 함정에 빠지지 마라
과거-현재-미래를 잇는 사고법
3장. 편애 : 데이터엔 없는 ‘마음’이라는 변수
좋아하는 마음은 기본이다
편애는 누군가를 따라하며 시작된다
입 밖으로 꺼낸 사랑은 철학이 된다
모두의 75점보다, 나만의 120점
남들의 따가운 시선에서 찬스를 발견하라
4장. 세렌디피티 : 알고리즘을 뚫는 뜻밖의 만남
소비의 즐거움은 ‘세렌디피티’에서 온다
새로운 세계와의 만남을 파는 카페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꿔라
혼돈이 만드는 발견의 쾌감
발견이 먼저, 소비는 그다음
예측 불가능한 순간이 필요한 이유
5장. 뉴 렌즈 : 비즈니스를 바꾸는 새로운 시선
우리는 세계관을 오해하고 있다
사람을 먼저 보고, 브랜드를 새로 그려라
상상은 날아가지만, 비전은 살아남는다
브랜딩에 네거티브는 없다
렌즈가 바뀌면 상식이 바뀐다
나만의 렌즈에서 모두의 렌즈로
6장. 시간 디자인 : 소비자의 시간을 장악하는 법
모든 브랜드는 시간을 디자인한다
무한의 시간을 제공하라
몰입 시간과 동반 시간
고객이 떠나는 ‘제로 시간’을 채워라
느려야 보이는 것들
7장. 따뜻한 AI : AI가 더해주는 인간의 온기
브랜드의 센스를 높이는 AI
AI는 브랜드 경험을 확장한다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전달에서 대화로
브랜드가 캐릭터화되기 시작했다
AI가 지켜야 할 선, 의지
8장. 시그널 : 말보다 먼저 말하는 것들
말로 만들 수 없는 메시지, 시그널
직감에 좌우되는 ‘결정적 순간’
센스는 ‘빼기’의 영역이다
감각은 최고의 도구
시그널을 만드는 건 마인드셋이다
리뷰
책속에서
신입 시절은 끊임없이 배워야만 살아남는 시기였어요. 제 첫 직장은 2005년 들어간 '하쿠호도株式?社'였습니다. 1895년 출발해, 일본에서도 손꼽히는 역사를 가진 광고회사죠. 입사 후 카피라이터 선발 시험의 과제는 한국의 주류 브랜드 '진로 소주'의 카피를 쓰는 것이었어요
그때 몸으로 익힌 카피라이팅의 기초가 있습니다. 모든 카피엔 '생생한 감정'이 살아있어야 한다는 것. 이 제품의 좋은 점을 머리로만 생각해 글로 풀어내는 게 아니라, 내가 직접 제품의 세계를 체험한 뒤 그 느낌을 표현하는 게 중요했죠.
주어진 주제마다 100개가 넘는 카피를 써냈습니다. 더 이상 생각나지 않을 때까지 반복했어요. 덕분에 어떤 과제를 받으면, 머릿속에 금세 10개 정도의 답이 떠오르곤 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안주하면 안 됩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그 10개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을 고르곤 끝냅니다. 하지만 그건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답이에요. 거기서 멈추면 그저 그런 카피밖에 나오지 않죠.
한 가지 당부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우리는 '새로운 것'에서 배움을 얻지 않을 겁니다. 대신 일상적이고, 당연하고, 오래된 것을 '다르게 바라보는' 연습을 할 겁니다. 지금 당연한 것이 왜 당연해졌는지를 생각하는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