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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에세이"(으)로 399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70125930

이렇게 작지만 확실한 행복 (무라카미 하루키 감성 에세이)

무라카미 하루키  | 문학사상
14,400원  | 20240610  | 9788970125930
‘소확행’ 열풍을 불러일으킨 무라카미 하루키 감성 에세이
9791198708571

세계 100대 트레일1: 걸음의 축제 (걸음은 대장, 마음은 시인, 길 위의 로맨티스트 박대장의 감성 에세이)

박춘기  | 진봄북스
18,420원  | 20250811  | 9791198708571
걸음은 대장, 마음은 시인 길 위의 로맨티스트 박 대장과 함께 걷는 지구 한 바퀴 《세계 100대 트레일1 걸음의 축제》는 박춘기 대장이 세계 100대 트레일 완주라는 소명 하에 그간 걸어온 길의 흔적을 남긴 에세이다. 한때는 문학청년이었고, 한때는 물속의 아름다움을 찾아 세계의 바다를 전전하던 스쿠버 다이버였던 그는 마흔 살이 넘어 산을 만났다. 운명처럼 만난 산에 빠져 인생의 마지막 목표를 세계 100대 트레일로 잡고, 17년째 지구를 수십 바퀴 돌고 있다. 세계 100대 트레일을 찾아가는 그의 여정은 KBS 〈영상앨범 산〉을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영상앨범 산〉 촬영팀과 남미 파타고니아와 산타크루즈, 유럽 돌로미티, 알래스카의 트레일 등을 함께 걸었다. 《세계 100대 트레일》은 총 4권으로 나올 예정이다. 1권에는 남미 파타고니아, 북미 하와이 칼랄라우, 유럽 알프스와 돌로미티, 아시아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 아프리카 킬리만자로 등 우리가 한 번쯤은 들어보고 꿈꿔본 세계의 대표적 트레일 명소 25곳이 담겨 있다.
9791190301190

달고나와 이발소 그림 (감성에세이)

허윤숙  | 시간여행
13,500원  | 20220828  | 9791190301190
가끔, 따뜻함이 눈물 나게 그립다 허윤숙 선생님은 《달고나와 이발소 그림》이란 제목으로 세 번째 저서를 발행한다. 선생님은 586세대다. 가난한 전후 세대로 태어나 반세기를 살았다. 가끔은 지금을 살아내는 게 버겁다고 한다. 그 때문인지 무엇보다 어린 시절 따뜻했던 공동체에 대한 그리움이 갖고 있다. 그 그리움을 꾸역꾸역 삼키며 그리움을 책으로 토해냈다. 나이가 들면 뭐든 남들과 나누고 싶어한다. 허윤숙 선생님은 그 시절의 따뜻함을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 한다. 지금은 기억 속에 존재하는 6, 70년대의 가난과 사람 냄새 나는 이야기이다. 책에는 읽을거리 외에도 볼거리, 들을 거리가 있다. 그림을 좋아하는 20대 아들이 레트로 풍으로 삽화를 그렸다.가히 20대와 50대인 모자 합작인 셈이다. 이에 책을 읽으면서 6, 70년대 풍경을 엿볼 수 있는 삽화와 추억 가득한 글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 지금 우리는 먹거리, 입을 거리가 넘쳐나는 세상에 살고 있다. 몇십 년 전만 해도 우리에게 ‘모자람’은 일상이었다. 공책은 겉표지 안쪽까지 줄 쳐서 사용하고, 몽당연필은 볼펜 자루에 끼워 사용하는 억척을 부렸다. 그땐 그런가 보다 했다. 어디에서부터가 가난인지 알지 못했다. 물질이 행복을 좌우하는 건 절대빈곤을 벗어나는 순간뿐이라고 한다. 그 후로는 물질이 많아진다고 하여 행복 곡선이 사선을 마냥 그리지 않는다. 물질의 풍요는 ‘생태계 파괴’를 부르기도 한다. 그런데도 각종 미디어에선 매일 첨단 기기를 광고한다. 광고는 모두 한 지점을 향하고 있다. ‘빠르게 할 수 있고, 나 혼자서도 행복할 수 있다’라는 것이다. 추억이 있어서 그립고 함께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혼술, 혼밥이 유행이다. 혼자서 먹는 밥이 진짜로 좋을까. 예전엔 ‘여럿’이어서 좋은 점이 많았다. 집에 불이 나면 이웃이 달려와서 바가지로 불을 끄고, 입맛이 없으면 동네방네 이웃을 불러 모아 양푼에 밥을 쓱쓱 비벼 먹었다. 그때 우릴 행복하게 한 건 무엇이었나. 그저 밥 한 덩이에 얹은 '따뜻함'과 이웃의 함께 하는 정이었다. 헐렁한 홑겹 이불에 두둑이 쑤셔 넣은 솜뭉치럼 따뜻하다. 그땐 그게 따뜻한 건지도 몰랐다. 사람 사이 온도가 많이 내려갔다. 가뜩이나 ‘거리 두기’로 더 식혀야 할 판이다. 그리고 우리가 사는 세상은 무엇이든 진짜 빨리 변한다. 이렇듯 온도나 속도에 치일 땐, 저자는 이 원고를 집필했다. 그러면 빛바랜 기억들이 촤~르~륵 살아나 ‘맞아. 그땐 그랬었지. 그게 참 불편했는데. 그래도 참 즐거웠어. 별거 없어도 뭐가 그렇게 즐거웠는지.’ 회상하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넉넉해졌다. 여름밤이면 가족끼리 밤하늘의 별을 헤아리면서 나누던 소박한 대화들, 골목길 담장에 벽돌로 써 놓은 낙서들, 공터에서 날리던 누런 흙먼지의 냄새. 이 모든 것이 지금은 사라져서일까. 지난 추억이 모두 눈물 나게 그립다. 그 그리움을 모아 책을 냈다. ‘달고나’라고 발음하는 순간 달큼한 향내가 코를 간질인다. ‘이발소 그림’ 하면 순박했던 장면들이 떠올라 눈이 스르르 감는다. 누군가는 ‘그깟 추억 타령’이냐고 할 것이다. 저자는 말한다. 우리에겐 ‘그깟 따뜻함’이 꼭 필요하다고. 이 책을 읽고 나서 우리에게서 조금 더 사람 냄새가 나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힘들 때, 견딜 수 있는 아름다운 추억이 있어서 참 다행이다. 그래도 과거보다는 지금이 나아졌다고 생각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과거는 이렇게 여러모로 쓰인다. 눈물이 나도록 과거가 그립지만 참을 수 있다. 그리고 나의 가슴을 따뜻하게 데워줄 과거를 만들기 위해, 오늘을 또 흥겹게 생활해야 하겠다.
9791191014143

가족 (감성 에세이)

김태영  | 메이킹북스
12,600원  | 20200914  | 9791191014143
김태영 에세이. 살면서 보고 듣고 겪었던 이 세상 가족들의 이야기이다. 바쁜 일상 속에 지치고 무너지는 시간은 가족을 소홀하게 만든다. 사회에서 굽신거리거나 비참한 상황을 맞닥뜨려도 집에서는 내가 왕처럼 행동해도 웃어 주는, 세상에서 내가 가장 소중하고 최고라며 곱디고운 얼굴에서 이마 주름이 생길 때까지 나를 응원해 주고, 나를 믿어 주는 이 세상 단 한 번의 사랑. 그것은 '가족'이다.
9791190528368

나를 증명하는 방법 (김윤정 감성 에세이)

김윤정  | 소후
13,500원  | 20240325  | 9791190528368
김윤정의 『나를 증명하는 방법』은 크게 5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9791155284223

살아보니 (감성에세이)

정갑수  | 지식과감성
11,700원  | 20150619  | 9791155284223
정갑수 에세이 『살아보니』. 크게 4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1장 살아보니, 2장 마지막 숨쉬기, 3장 흙 한 줌 물 한 모금, 4장 지금, 이 순간, 떠날 때가 되었다 으로 구성되어 있다.
9791190528283

비어있는 의자 (김서현 감성에세이)

김서현  | 소후
13,500원  | 20230720  | 9791190528283
김서현 수필집. 김서현 수필은 크게 세 갈래로 구분해볼 수 있다. 첫 번째가 유년의 기억에서 길어 올린 노래이고, 두 번째가 엄마로서 헌신적인 노래이며, 세 번째는 수필가로서 서정 짙은 사념의 노래다.
9791170484486

또다시 사랑을 시작하려 합니다 (최혜원 감성 에세이)

최혜숙  | 생각나눔
22,600원  | 20220930  | 9791170484486
‘사랑으로 시작, 미안함을 지나 고마움으로’ 『또다시 사랑을 시작하려 합니다』는 「사랑해」라는 1장으로 시작한다. 남녀의 따뜻한 사랑이라는 감정에 대해 은유적으로 묘사한다. 그리고 2장, 「미안해」는 이별, 아픔, 그리움을 다뤘다. 마지막으로 3장 「고마워」는 성숙해가는 과정 혹은 감사함을 담았다.
9788963754024

내민 손 (고품격 감성 에세이)

박재만  | 시조사
9,000원  | 20201121  | 9788963754024
월간지 〈시조〉와 월간지 〈가정과 건강〉에 매월 게재하는 권두 칼럼을 모아 엮은 책이며, 24편의 희망 메시지를 담은 힐링 에세이집이기도 하다.
9791189264260

오후 한 시쯤 종로 5가의 거리 (신은숙 감성 에세이)

신은숙  | 강건
10,800원  | 20191007  | 9791189264260
9791186695548

새벽밥을 지으며 (윤희자 감성에세이)

윤희자  | 도서출판 진원
10,800원  | 20190802  | 9791186695548
“너는 대학에 가면 국문과에 가거라” 초등학교 5학년, 선생님께서 해주신 말씀. 까맣게 잊고 살다 50년도 훨씬 지나 번다한 일상이 한가해졌을 때 문득 떠올랐다. 그때야 겨우 알아 들었다. 늦어도 너무 늦은 시작이지만 담담하게 걷겠다.
9791199337909

마음이 머무는 풍경 (글과 그림으로 위로받는 감성 에세이)

박정미  | 글로그리다
9,300원  | 20250627  | 9791199337909
그림 한 장, 글 힌 줄이 마음을 어루만지는 감성 에세이. 작고 조용한 일 상 속 순간들을 따뜻한 수채화풍 그림과 짧지만 공감할 수 있는 글로 담아낸 그림 에세이입니다. 눈부신 아침 햇살, 차 한잔의 여유, 늦은 밤 혼자만의 시간 등... "맞아, 그럴 수 있지" 하며 공감할 수 있는 일상 속 이야기입니다. 소란한 하루의 틈에서 나를 마주하는 장면들을 조용히 펼쳐냅니다. 글과 그림으로 건네는 조용한 위로와 힐링, 그 속에서 당신의 하루도 살며시 위로받기를 바랍니다.
9788994485416

나와 마음이 닮은 그대에게 (우나은 감성 에세이)

우나은  | 세종미디어
12,420원  | 20180413  | 9788994485416
“당신의 오늘은 어떠한가요?” 청춘을 살아가고 있는 그대에게, 청춘을 지나왔다고 느끼는 그대에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나에게 청춘은 오지 않은 것만 같다고 느끼고 있는 그대에게 그리고 나날들에 담겨진 소담한 행복을 꿈꾸는 그대에게 이 책을 권한다. 이 책은 모두 4개의 파트로 나누어져 있다. 작가가 들려주고 싶었던 이야기들, 그리고 누군가 자신에게 들려주길 원했던 이야기들을 진솔하게 기록한 감성 에세이다. 일상의 틈새를 비집고 파고든 마음들에 대한 작가의 삶의 흔적이라고 할 수 있다. 작가는 어른이 되어서도 다 자라지 못한 마음 덕분에 느껴야 했던 여러 가지 기대하지 않았던 감정들, 스무 살이 되고 나서야 비로소 맞이한 ‘질풍노도’의 순간들을 메모로 고스란히 남겨 두었다. 이십대를 숨 가쁘게 채우고 인생의 또 다른 고갯길을 걸어가고 있는 지금 문득 뒤를 돌아보니 ‘토닥토닥’ 잘 이겨냈다고, 잘 견뎌냈다고, 찬란하지만 정돈되지 않았던 이십대의 자신에게 기댈 어깨를 내어주고 싶은 마음이 되었다고 한다. 그 작은 바람을 담아 이 민낯 같은 책을 ‘나와 마음이 닮은 그대에게’ 전하게 되었다. 누구나 세상을 살다 보면 혼란과 아픔, 어려움이라는 복병을 만나게 된다. 힘든 상황을 피하기보다는 그것마저도 자연스럽게 끌어안을 수 있는 용기를 가질 수 있는 말을 자신과 닮은 누군가에게 해주고 싶은 마음으로 쓴 에세이다.
9791189930363

여전히 난, 행복하려고 (세계여행 감성에세이)

조유일  | 하모니북
15,840원  | 20200525  | 9791189930363
713일 6대륙 55개국을 여행한 배낭여행가, 오랜 여행 끝에 그는 어떤 생각을 하게 됐을까. 저자는 여행을 떠나기 전, 긴 여행에서 돌아온 세계여행자들의 ‘사유’가 궁금했다. 미지의 세계에서 그들은 무엇을 보았고 어떤 생각과 어떤 감정으로 현실을 살아가고 있을까. 그래서 3년간의 준비 끝에 직접 세계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이 책은 여행하면서 하루도 빠짐없이 기록한 일기와 내면의 전부를 담아보려 애쓴 흔적의 결과물이다. 날마다 써 내린 400여 개의 일기, 끄적인 900여 장의 메모, 1만 개가 넘는 사진 등 남아있던 수많은 기록을 추리고 추려 60여 개의 생생한 이야기로 한 데 묶었다. 2년 여간 세상을 집으로 삼으며 느꼈던 솔직하고 담담했던 그의 감상 속에 책이 아닌 여행자의 마음을 읽어볼 수가 있다. 그가 말하는 여행에서의 일상은 지친 현실 속에서 여행을 갈망하는 이들에게 따듯한 위로가 될 것이다. 행복을 위한 여행에서 결국 깨닫게 된, 여행 아닌 지금의 행복. 호주 워킹 홀리데이, 산티아고 순례길, 히말라야 트레킹, 동남아 일주, 유럽 일주, 아프리카 종단, 남미부터 중미, 북미까지. 남극을 제외, 갈 수 있는 모든 땅을 밟으며 느꼈던 수만 가지의 감상이 이 책에 그대로 녹아있다. 자신을 들여다보며 흘러간 지난 2년, 결국 그 모든 상념은 보통의 삶과 다르지 않았다고 말한다. 여행도, 현실도 그리고 바라던 행복까지 모두 맞닿아 있음을 느끼며 이해된 그 마음, 온전히 전해지기를 바라본다. “행복을 위해 여행을 떠났고 결국 여행이라서 행복한 것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됐습니다. 행복을 좇는 그 자체가 여행이었음을. 그리고 현실을 마주한 지금에서도 행복을 좇으려는 건, 여전히 우리의 여행이 끝나지 않았음을 말합니다.”
9788993965711

앓다 (김영채 감성에세이)

김영채  | 수필춘추사
11,700원  | 20171020  | 9788993965711
김영채의 감성에세이 『앓다』. 이 감성에세이는 김영채의 에세이를 엮은 책이다. 크게 4부로 나뉘어 있으며 책에 담긴 주옥같은 에세이를 통해 독자를 에세이 세계로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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