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국  | 바른북스

13,500원  | 20200407  | 9791165450502

매일매일 특별한 하루를 꿈꾸며 살았던 과거. 지금은 그저 아무 일 없는 하루에 감사함을 느낀다. 평범한 하루의 소중함을 소원하는 일상에 대한 에세이.

박영선  | 나남출판

16,200원  | 20250905  | 9791192275307

대한민국의 골든타임은 얼마 남지 않았다! 글로벌 AI 3대 강국으로 가는 길 - 한국형 AI 주권 전략 AI 주권 전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대한민국이 ‘AI 3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미래 전략서가 출간됐다.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AI 시대 대한민국의 국가 전략을 총체적으로 제시한 《AI 3대 강국: 우리 손으로 만드는 미래》다. 이 책은 《반도체 주권국가》, 《AI, 신들의 전쟁》에 이은 ‘기술 패권 3부작’으로서, AI를 국제 질서와 국가 경쟁력을 재편하는 패권의 언어로 읽어낸다. 저자는 한국의 골든타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경고하며, AI의 3대 요소(컴퓨팅 파워·데이터·전력)를 축으로 한 한국형 주권 전략을 제시한다. 장관 시절 ‘자상한(자발적 상생) 기업 프로젝트’를 통해 지원했던 스타트업 리벨리온·퓨리오사AI·딥엑스가 한국의 토종 팹리스 삼총사로 성장한 사실은 책의 전략적 제안에 설득력을 더한다. 세계 최초의 민관 협력 AI 제조 데이터 플랫폼 KAMP를 구축한 경험, 그리고 미국·중국·대만·일본 등 글로벌 현장에 대한 폭넓은 이해 역시 마찬가지다. 무엇보다 저자는 복잡한 기술 담론을 국민의 언어로 풀어내며, 정책 입안자와 기업인뿐 아니라 일반 독자도 함께 읽을 수 있는 AI 시대의 실천적 가이드북을 완성했다.

쨔나끼야  | 해드림출판사

0원  | 20180213  | 9791156342502

[강국론]은 손자병법이나 군주론을 능가한 책 B.C 4세기에 지어진 강국론은 왕이 될 수 없는 운명을 타고난 ‘카우틸랴(또는 쨔나끼야)’라는 현인이 ‘찬드라굽타’라는 인물을 통해 인도 최초의 통일 제국인 ‘마우리아(Maurya)’를 건설하고 통치할 때 사용했던 국가 군사 전략서이다. 인도의 학계는 강국론을 손무의 손자병법,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에 필적하는 것으로 평가하면서도 내심으로는 이들을 능가하는 불후의 명저라고 자부한다.

쨔나끼야  | 해드림출판사

80,000원  | 20160229  | 9791156341314

B.C 4세기에 지어진 『강국론』은 왕이 될 수 없는 운명을 타고난 ‘카우틸랴’라는 현인이 ‘찬드라굽타’라는 인물을 통해 인도 최초의 통일 제국인 ‘마우리아’를 건설하고 통치할 때 사용했던 국가 군사전략서이다. 군사학도들의 사고의 지평을 넓혀주고, 더 나가 우리 국가 전략에 발전적으로 적용될 수 있을 것이다.

모종린  | 한국학술정보

0원  | 20130628  | 9788926843826

인재전쟁 시대의 이민정책 『이민강국』. 지속 가능한 이민 확대가 가능한 분야로서 글로벌기업의 외국인재, 외국인 유학생, 외국인 창업, 외국인 교사, 외국인 가사도우미, 농업이민, 결혼이주자 등을 제시한다. 저자는 글로벌 창조경제를 실현할 이민정책을 논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광수  | 선인

0원  | 20121120  | 9788959335787

21세기 초입인 지금 “세기의 대결: 주체화 vs 세계화”이 펼쳐지고 있다. 그 한 주체가 우리의 또 다른 “반쪽”인 북한이다. 그리고 그 반쪽이 꿈꾸는 이상이 사회주의 강성국가이다. 그 꿈이 가능할 것인가, 아니면 가능하지 않을 것이냐는 우리의 몫이 아니다. 다만 그 꿈에 대해 북한이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하던, 버티고 있다고 생각하던, 어쨌든 북한은 우리에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는 국가명을 갖고 존재하고 있으며 향후에는 반드시 하나로 이어져야 하는 운명공동체이다. 즉 5천년 동안 이어져 온 혈맥과 지맥에 대해 분단의 사슬을 끊고 우리 대에 기어이 연결해야 될 대상인 것이다. 그 첫 출발이 북한의 생각을 잘 읽어내는 것이다. 이를 위해 한 개인에게는 그 한 개인의 신념이 중요하듯, 한 국가에게는 그 국가의 지도이념이 결정적일 텐데, 바로 이 생각을 이 책에서는 읽어내고자 한다.

임태윤  | 부크크(bookk)

20,000원  | 20250702  | 9791112017932

최근 한국경제의 저성장 고착화에 대한 우려가 심화되고 있다. 그동안 한국경제를 견인해 온 주력 제조업의 성장세가 둔화되는 가운데 새로운 성장 동력 산업의 부상은 가시화되지 않고 있다. 더구나 세계화(globalization)가 후퇴하고 중국이 제조 강국으로 부상하는 등 대외 경제 환경도 악화되고 있다. 와중에 딥테크(deep tech)에 기반한 4차 산업혁명이란 거대한 혁신의 파도도 몰려오고 있다. 이런 난관을 돌파할 열쇠는 기술력과 혁신 역량에 있다. 지속적인 기술 혁신만이 한국경제의 미래를 보장할 것이다. 스타트업은 기술 혁신의 한 축을 담당하고 일자리 창출, 생산성 향상 등을 통해 국가 경제 성장에 기여한다. 하지만 스타트업 강국은 하루아침에 이뤄지지 않는다. 이 책은 스타트업 창업 활성화가 왜 필요한지, 스타트업 강국들은 어떤 나라들인지 살펴보고 한국이 스타트업 강국이 되기 위한 전략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도완석  | 평민사

6,300원  | 20231129  | 9788971151105

『누파구려 갱위강국』은 저자 도완석이 펴낸 국내희곡집이며 주옥같은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쓰다 유이치  | 동아시아

16,200원  | 20240612  | 9788962622812

일본 우주 강국의 비밀, 소행성 탐사선 ‘하야부사2’의 우주탐사 대장정 2014년 우주로 발사돼 소행성 ‘류구’의 물질을 채취한 후 2020년 지구에 착륙시키는 데 성공해 전 세계를 놀라게 한 일본 소행성 탐사선 하야부사2의 모든 과정을 담아냈다. 프로젝트 매니저로서 하야부사2 팀을 총괄한 저자 쓰다 유이치는 탐사선 개발에서부터 팀 구성, 실전 운용 등 미션의 면면을 상세히 돌아본다. 2009년 프로젝트 참여 시점에 마주친 계획과 설계에 대한 고민, 탐사선 발사 전후로 펼쳐진 치열했던 훈련의 과정, 소행성 류구에 도달한 후 실시된 탐사선 운용의 긴박했던 위기와 대처의 순간들까지 하야부사2 우주탐사 대장정을 고스란히 되살렸다. 소행성 탐사의 전 과정을 확인할 수 있어 특히 우주항공청을 신설해 탐사 프로젝트를 본격화하는 현재의 우리나라에게는 더없이 소중한 레퍼런스다. 하야부사2 프로젝트 과정은 때로는 과학적이고 때로는 문학적으로 펼쳐진다. 스윙바이, 궤도 설계 등 지구와 소행성을 오가는 탐사선 비행 방식, 탐사선에 탑재된 이온엔진, 레이더, 충돌장치 등 신기술은 과학 지식에 기초해 친절하게 설명된다. 우주탐사가 시작되고 하야부사2 연구진과 팀원들이 겪은 우여곡절과 고군분투는 소설처럼 생생하다. 책은 우주과학에 대한 지식뿐만 아니라 기술의 극단에 이르고자 하는 과학자들의 순수한 열정과 노력도 구체적으로 전해준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별에 닿고자 하는 하야부사2의 흥미롭고 박진감 넘치는 탐사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레 우주탐사의 지식과 경이, 도전하는 인간의 역동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다물  | 어울림출판사

7,200원  | 20160628  | 9788999233180

다물 역사판타지 장편소설. 대한민국의 아픈 역사가 반복되려 한다. 청년 장문호가 이를 막으려 하지만 통한의 피눈물 속에 조국의 미래가 어둠으로 물들었다. 신은 그에게 기회를 주었고, 동치 13년 갑술년 2월 8일 새로운 희망이 과거로부터 시작되는데…. 망국의 역사를 뒤집는 출발점, 왕후 민자영으로부터 왕자 '척(?)'이 태어났다. "더 이상 아픈 역사는 없을 것이다."

조광한  | GAP(갭)

20,000원  | 20210723  | 9791197538407

저자가 SNS에 연재성로 올린 글을 모은 책이다. 역사적 사건들을 읽기쉽게 풀어내며 선거의 중요성을 설명하는 내용들이 담겨있다. 저자는 국가의 성공과 실패는 정치제도에 따라 명운을 달리했다며 편협하고 난폭한 지도자가 선출됐을 때, 그 폐해가 국민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된 역사를 되짚어봐야 한다고 지적한다. 또한 포퓰리즘의 위험성에 대해서도 경계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3편에 걸쳐 포퓰리즘으로 실패한 국가들의 예를 들며 인기영합 정책이 국가에 미치는 해악을 일깨워준다. 이 외에도 동물농장의 출판배경이 된 스탈린의 독재처럼 평소 일반인들이 모르고 지나갈 수 있는 소재들을 풀어내는 조광한 시장의 인문학적 소양과 정치·역사적 통찰력이 엿보인다. 추천사를 맡은 문희상 전 국회의장은 “저자는 책의 소재로 ‘과거’를 사용했지만 주제는 명확하게 ‘미래’를 지향하고 있다”며 ‘특유의 분석력을 발휘해 역사에 대한 성찰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정치의 기본을 담아냈다“고 평가했다.

안충승  | 정인미디어

22,500원  | 20190420  | 9791196321918

▶ 해양강국에 관한 내용을 담은 전문서적입니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 진한엠앤비

9,000원  | 20250910  | 9791129061324

무엇보다 AI 시대의 데이터는 더 이상 단순히 ‘수집’하는 대상이 아닙니다. AI의 활용 과정에서 ‘새롭게 생성되는 데이터’가 경쟁의 핵심 자산이 되고 있으며, 이러한 데이터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확보하고 유통할 수 있는지가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누구나 AI 기술에 접근할 수 있도록 고성능 컴퓨팅 자원과 데이터 활용 인프라의 개방성과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 시급합니다. 이를 통해 기술 활용의 문턱을 낮추고, 다양한 산업과 분야에서 AI가 실질적인 혁신 도구로 작동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야마키타 아쓰시  | 영상출판미디어(영상노트)

13,500원  | 20221117  | 9791138018265

라이트노벨 작가를 전력 서포트! 치트 매뉴얼 시리즈, 제2탄! 슬슬 이세계에 넘어갈 것 같은 예감이 드는 사람들의 필독서. 「현대 지식 치트 매뉴얼」. 다른 세계에서 다시 태어나거나, 차원을 넘어가거나, 혹은 역사 속 과거 세계로 날아간 주인공들을 위한 시리즈의 두 번째 주제는 ‘부국강병’이다!! 장군으로 출세하려면? 재상으로 국력을 키우려면? 왕이나 제후가 된다면? 민간 분야에서 출세하려면? 창작물 속 주인공 또는 어쩌면 당신에게 찾아올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어떠한 지식을 구사해 성공할 수 있는가── 용병술, 과학, 전쟁의 의미, 군사기술 개발, 은행, 심리 이용 등…… 여기와는 다른 세계에서 성공할 수 있는 지식을 소개합니다!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  | 메디치미디어

13,500원  | 20210930  | 9791157068890

백제를 다시 강국으로 만든 무령왕 이야기 동아시아 문화의 중심 백제의 찬란한 순간을 만나다 ‘공주가 좋다’ 시리즈 3권 《갱위강국 백제의 길》은 웅진백제 시대에 백제의 중흥기를 활짝 열고 ‘백제가 다시 강국이 되었다’는 뜻의 ‘갱위강국’을 선포한 무령왕의 이야기를 담았다. 무령왕은 어떤 왕이었고, 어떤 일생을 살았으며, 어떤 업적을 남겼기에 후대 사람들이 그를 ‘백제의 중흥 군주’라 부르게 되었을까? 백제는 고구려의 침략으로 수도였던 한성을 내주고 왕이 죽임을 당하는 위기를 맞은 후, 멸망의 기로에 서 있었다. 그런 백제를 웅진으로 수도를 옮긴 지 30여 년 만에 다시 고구려와 자웅을 겨룰 정도로 국력을 키웠을 뿐만 아니라, 왕권을 강화하고 통치체제를 정비해서 나라의 뼈대를 단단히 만들었다. 우리가 무령왕을 진정한 중흥 군주라고 부르는 이유는 이뿐만이 아니다. 외교적으로는 중국 남조의 선진 문물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백제화하는 데 성공했고, 백제화한 문화를 다시 왜와 가야, 신라 등지에 전파해 동아시아 문화권의 중심적인 역할을 하게 했다. 백제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찬란한 백제 문명을 일구었던 성군 무령왕. 그간 잘 알려지지 않았던 백제의 부흥을 이끈 무령왕의 일대기를 지금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