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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으)로   61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정본 C. S. 루이스 클래식)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정본 C. S. 루이스 클래식)

C.S. 루이스  | 홍성사
11,700원  | 20181115  | 9788936513191
《스크루테이프의 편지》는 경험 많고 노회한 고참 악마 스크루테이프가 자신의 조카이자 풋내기 악마인 웜우드에게 인간을 유혹하는 방법에 대해 충고하는 서른한 통의 편지이다. 사소한 일들로 유발되는 가족 간의 갈등, 기도에 관한 오해, 영적 침체, 영적 요소와 동물적 요소를 공유하는 인간의 이중성, 변화와 영속성의 관계, 남녀 차이, 사랑, 웃음, 쾌락, 욕망 등 삶의 본질을 이루는 다양한 영역을 아우른다.
순전한 기독교 (정본 C. S. 루이스 클래식)

순전한 기독교 (정본 C. S. 루이스 클래식)

C.S. 루이스  | 홍성사
14,400원  | 20181217  | 9788936513269
새로운 표지로 선보이는 ‘정본 C. S. 루이스 클래식’ 시리즈! 20세기 기독교 명저 1위! 의심할 바 없는 20세기 최고의 기독교 고전(古典) 〈타임〉(TIME)이 “의심할 여지 없는 20세기 최고의 기독교 변증가”라고 일컬은,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의 영문학 교수 C. S. 루이스. 그는 “모든 시대에 거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공통적으로 믿어 온 바를 ‘설명’하고 ‘수호’하는 일”이야말로 “믿지 않는 이웃들을 위한 최상의 봉사이자 아마도 유일한 봉사”라고 생각했다. 그 ‘봉사’의 열매가 ‘20세기 기독교 명저 1위’(Christianity Today)에 선정된 《순전한 기독교》이다. 이 책은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C. S. 루이스 협회와의 정식 판권 계약, 루이스에 정통한 번역자들의 빼어난 번역과 검토, 원문 대조를 통한 정치(精緻)한 편집을 거쳐 행복한 책읽기의 즐거움으로 이끌어 줄 것이다.
고통의 문제 (정본 C. S. 루이스 클래식)

고통의 문제 (정본 C. S. 루이스 클래식)

C.S. 루이스  | 홍성사
10,800원  | 20181217  | 9788936513252
새로운 표지로 선보이는 ‘정본 C. S. 루이스 클래식’ 시리즈! 하나님의 ‘전능’과 ‘선함’에 대한 치밀한 논증! 고통이 제기하는 지적(知的) 의문에 대한, 명쾌하고 강인한 신학적 답변! “하나님이 선하고 전능한 존재라면, 왜 자신의 피조물들이 고통을 당하도록 허락하시는가?” 이것은 고통이 야기하는 지적인 의문으로,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고뇌해 온 문제이며 풀리지 않는 지적 난제이기도 하다. 《고통의 문제》는 바로 이 지적 의문에 대해, 영국의 영문학자이자 사상가요 비평가이면서 한때 확신에 찬 무신론자였던 C. S. 루이스가 명징하고 강인한 신학적 답변을 시도한 책이다. C. S. 루이스가 신학적 주제를 다룬 최초의 저술인 《고통의 문제》는 ‘하나님의 전능과 선’, ‘인간의 자유의지와 타락’, ‘천국과 지옥’, ‘인간과 동물의 고통’ 등 주요한 신학적 주제에 대해 명철하고도 예리하게 논증을 펼친다. 루이스는 자신을 아마추어라고 소개했지만 결코 아마추어리즘에 머물지 않는 신학적 깊이를 보이는 《고통의 문제》는 ‘고통에 관해 사색하는 이 시대 사상가들이 공히 찬탄하는 고전(古典)’이다.
C S. 루이스의 문장들 (깨어 있는 지성, 실천하는 삶)

C S. 루이스의 문장들 (깨어 있는 지성, 실천하는 삶)

C.S. 루이스  | 두란노서원
18,810원  | 20211222  | 9788953141186
우리가 사랑한 ‘C. S. 루이스’라는 언어 무뎌진 영혼을 벼리는 그의 예리한 시선들! 장르를 넘나들며 펄떡이는 명문(名文)의 향연 《나니아 연대기》, 《순전한 기독교》의 작가 C. S. 루이스, 일상에 숨을 불어넣는 영성과 지성의 수풀로! C. S. 루이스는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 성경, 죄, 악, 자연, 성(性), 그리스도인의 삶, 기도, 믿음, 긍휼, 죄책감, 용서 등 기독교 신앙의 주요 주제들에 관한 폭넓은 저술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 책은 도발적이고 기발하며 통찰력 있는 지혜의 숨은 보화를 담고 있는 동시에, 현대 기독교에 엄청나게 큰 영향을 끼친 한 위대한 인물에 대한 더없이 완벽한 소개서다. 단순히 재치와 지혜가 담긴 경구가 아니라, 루이스 특유의 사고 성향을 통해 빚어지고 채색된 개념을 실었다. 방대한 지식과 논리력에 상상력이 한데 어우러진 폭넓고 풍성한 앤솔러지!
책 읽는 삶 (타인의 눈으로 새로운 세계를 보는 독서의 즐거움)

책 읽는 삶 (타인의 눈으로 새로운 세계를 보는 독서의 즐거움)

C.S. 루이스  | 두란노서원
9,000원  | 20210714  | 9788953140271
세계적인 걸작 《나니아 연대기》 작가 C. S. 루이스 그는 머릿속에 도서관이 통째 들어 있던 독서가였다? 《나니아 연대기》,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순전한 기독교》 등 수많은 인생에 감화를 끼치며 고전의 반열에 오른 명작들의 저자이자,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에서 오랜 시간 영문학을 가르쳤던 존경받는 스승, 20세기 최고의 기독교 변증가로 칭송받는 C. S. 루이스. 그는 매일 일고여덟 시간 책을 탐독하던 사람이었다. 루이스의 유명 저서를 비롯해 잘 알려지지 않은 에세이, 편지 등에서 ‘삶의 변화를 낳는 독서 행위’에 대한 글을 엄선한 책이 출간되었다. 영상물이 세상을 독식해 가는 요즘, 독서욕을 공유한 사람들의 관심을 끌 만한 재미있고 기발하고 지혜로운 글들을 선별해 엮은 《책 읽는 삶》. 당장 책장으로 달려가 책을 펼치고 싶게 만드는 책! “요즘 책과 옛날 책을 번갈아 읽어야 한다”, “동화, 아이들만의 책이 아니다”, “재미로 읽을 책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등 문학 읽기를 중심으로 독서 생활 전반에 대한 루이스의 흥미롭고 다채로운 지혜를 담았으며, 그에게 영향을 준 책과 작가들에 대한 서평이나 단상들을 소개한다. 우리는 왜 책을 읽는가? 자녀에게 어떤 책을 읽히는가? 어린 시절 나는 어떤 책을 가장 감명 깊게 읽었는가? 문학 읽기의 참맛과 그 중대한 의미를 일깨우다! “책이 곧 다른 세계로 들어가는 관문임을 깨닫던 어린 날의 희열을 그는 평생 잊지 않았다” 신성한 숨을 내뿜는 문장의 숲을 거닐다! 현실을 더 잘 살아내도록 깊어지고 넓어지는 시간 독서는 우리의 일상생활에 도덕적 나침반 역할을 하면서 즐거움까지 안겨 준다. 루이스는 독서가 몸에 배어 있었고 또한 깊이 몰입해서 읽었다. 동료 학자들은 그가 도서관에 몇 시간씩 앉아 주변에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도 모른 채 책을 정독하며 그 내용을 빨아들였다고 증언한다. 자택 서재에서 책을 읽을 때는 대개 여백에 메모도 하고 책 안에 색인도 손수 만들었다. 또 책이 무익하다 싶으면 뒤표지 안쪽에 “다시는 읽지 말 것”이라고 써 놓는 등 독서를 즐기는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었다. 이 책을 기획하고 엮은이들은 “루이스에게 독서란 고결한 소명이자 끝없는 만족의 출처였다. 손에 책만 들었다 하면 그가 취미로 책을 읽는지, 책 읽기가 직업인지 구별이 불가능했다. 그의 세계관과 정서는 그가 읽은 모든 책을 통해 형성된 것이다”라고 평한다. 루이스의 인생을 빚어낸 독서 생활로 당신을 초대한다. 타인의 눈으로 새로운 세계를 보는 즐거움에 동참하라! ?
C S. 루이스 데일리 메시지(C. S. Lewis Daily Messages) (C. S. 루이스의 빛나는 문장 365)

C S. 루이스 데일리 메시지(C. S. Lewis Daily Messages) (C. S. 루이스의 빛나는 문장 365)

C.S. 루이스  | 홍성사
14,400원  | 20211115  | 9788936515034
C. S. 루이스와 함께하는 아침 짧은 문장 속 빛나는 묵상 24종의 저작에서 선별한 365개의 메시지 20세기 최고의 기독교 사상가 C. S. 루이스의 대표작 가운데 24종의 저서에서 지혜와 영성의 글을 발췌하여 365일 묵상 일력으로 엮었다. 우리 삶에 깊은 감동과 도전을 주는 글들이다. 연도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탁상에 놓고 날마다 묵상할 수 있다. “유혹에 맞서 싸워 본 사람만이 유혹의 힘이 얼마나 강력한지 안다”는 루이스의 말처럼, 그리스도인이 맞이하는 하루하루는 결코 녹록지 않다. 바쁜 하루의 삶 속에 루이스의 탁월한 통찰이 담긴 메시지를 묵상하면서, 신앙과 영성이 견고해지고 삶이 풍요로워지는 변화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 연도에 상관없이 사용하는 만년일력 · 짧은 문장, 깊은 묵상 · 탁상 큐티용 아담한 사이즈 · 그리스도인과 비그리스도인 모두에게 좋은 선물 이 책에 실린 24종의 저서(출간순) 《스크루테이프의 편지The Screwtape Letters》, 《순전한 기독교Mere Christianity》, 《고통의 문제The Problem of Pain》, 《예기치 못한 기쁨Surprised by Joy》, 《천국과 지옥의 이혼The Great Divorce》, 《헤아려 본 슬픔A Grief Observed》, 《시편 사색Reflections on the Psalms》, 《네 가지 사랑The Four Loves》, 《인간 폐지The Abolition of Man》, 《우리가 얼굴을 찾을 때까지Till We Have Faces》, 《개인 기도Letters to Malcolm》, 《기적Miracles》, 《영광의 무게The Weight of Glory》, 《침묵의 행성 밖에서Out of the Silent Planet》, 《페렐란드라Perelandra》, 《피고석의 하나님God in the Dock》, 《그 가공할 힘That Hideous Strength》, 《기독교적 숙고Christian Reflections》, 《순례자의 귀향The Pilgrim’s Regress》, 《세상의 마지막 밤The World’s Last Night》, 《실낙원 서문A Preface to Paradise Lost》, 《오독An Experiment in Criticism》, 《이야기에 관하여On Stories》, 《현안Present Concerns》
기도의 자리로 (영광의 그분과 거룩한 발맞춤)

기도의 자리로 (영광의 그분과 거룩한 발맞춤)

C.S. 루이스  | 두란노서원
9,000원  | 20201021  | 9788953138742
소란한 시대, 마음 둘 곳 없는 이들을 향한 C. S. 루이스의 따뜻한 초대! “평생 기도를 실천한 사람” C. S. 루이스 그가 온 삶으로 내디딘 기도의 행진 《순전한 기독교》,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같은 기독교 고전의 작가이자,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에서 오랜 시간 영문학을 가르쳤던 존경받는 스승, 20세기 최고의 기독교 변증가로 칭송받는 C. S. 루이스. 이 시대를 사는 무수한 신앙인들이 그의 치밀한 영적 탐구와 빛나는 지혜에 빚을 졌다. 그의 수고 덕에 우리는 차마 해석하지 못하고 말로 표현하지 못했던 우리 마음과 신앙의 상태를 들여다보고 진단할 수 있게 되었다. 그의 심오하고 생동감 넘치는 기독교 변증과 해설, 하나님과 인간에 대한 이해는 세상을 떠난 지 50년이 넘도록 지금껏 수많은 신자들의 길잡이가 되고 있다. 루이스가 보여 준 이런 탁월함은 ‘일상에서 꾸준히 기도를 실천하며, 신자로서의 기본을 적극적으로 지킨 삶’이라는 탄탄한 밑바탕에서 나왔다. 그의 폭넓은 저작에서 ‘기도’를 다룬 최고의 글들을 엄선한 책, 《기도의 자리로》에서 이 귀한 영적 습관을 확인할 수 있다. 사랑받는 작가 C. S. 루이스의 전작에서 엄선했다! ‘인간을 변화시키는 기도의 위력’에 관한 섬세한 통찰 모든 것이 완전할 때가 아니라 오늘의 이 모습으로 기도하는 법 루이스의 작품에는 고전으로 인정받는 작품 외에도 에세이와 기사, 편지도 많은데, 그중에는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은 것도 많다. 국내에 번역되어 소개된 여러 명저들을 포함해 아직 소개되지 않은 글 가운데 ‘기도’를 주제로 한 글을 선별해 엮었다. 장별로 기도에 관한 질문들을 제목으로 구성했으며, 루이스의 다양한 글들에서 그에 해당하는 대답을 찾아 실었다. 각각의 본문에는 기도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인의 삶에 관한 확장된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 책은 기도해야 하는 이유와 기도의 목적은 물론, 구체적인 방법과 빠지기 쉬운 함정, 분별해야 할 사항, 세속 시대 속에서 ‘기도’라는 신앙 행위를 둘러싼 모든 이슈를 면밀하게 다뤘다. 시대적 고통과 개인적 분투 속에서도 기도하기를 멈추지 않았던 루이스의 숨김없는 신앙 고백이, 안팎으로 온갖 소요에 시달리는 이 시대 신자들을 기도의 자리로 초대한다. 이제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자. 그리고 그 자리를 끝까지 지키자.
침묵의 행성 밖에서

침묵의 행성 밖에서

C.S. 루이스  | 홍성사
13,500원  | 20210615  | 9788936514815
편집자가 소개하는 《침묵의 행성 밖에서》 “이 작품에 매료된 나머지 다 읽을 때까지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언어 창조와 문헌학적으로 볼 때 이 작품은 그냥 좋은 정도가 아니다!” -J. R. R. 톨킨 이야기는 언어학 교수 랜섬의 납치로 시작된다. 마취에서 깨어난 그는 자신이 말라칸드라(화성)으로 향하는 우주선 안에 있음을 알게 된다. 주인공 랜섬과 그를 납치한 웨스턴과 드바인 일당의 대결에는 충돌하는 두 세계관이 명백히 드러난다. 과학과 기술로 죽음을 정복하기 위해 개인과 ‘열등 종족’의 희생을 정당화하는 웨스턴과, 이에 반대하는 랜섬! 랜섬에게 우주는 정복할 공간이 아니라 생명이 조화를 이루는 곳이며, 이 땅에 영원한 왕국을 이루려는 생각은 환상이다. 영원한 것은 인간의 소중한 가치다. 우주 3부작 시리즈 소개 화성, 금성, 지구에서의 선악 대결 1936년 봄, 모들린 칼리지의 연구실, 시중에 읽을거리가 없다며 한탄하던 루이스와 톨킨은 ‘회복’과 ‘탈출’을 제공하는 이야기인 시간과 공간 여행 이야기를 쓰기로 한다. 동전을 던져 톨킨이 시간 여행을, 루이스가 공간 여행을 쓰기로 하고 각각 〈잃어버린 길〉과 《침묵의 행성 밖에서》를 집필하기 시작한다. 장난처럼 시작된 이 사건은 후에 《반지의 제왕》과 〈우주 3부작〉으로 꽃을 피운다. 루이스의 우주여행 이야기는 화성, 금성, 지구에서의 선과 악의 치열한 싸움을 그린 소설로서, 현실과 판타지의 경계를 넘나들며 새로운 세계에 대한 동경을 자아낸다. 루이스는 평소 변증서로는 마음껏 표현할 수 없었던 천국의 이미지를 우주라는 공간에서 풍부하게 선보인다. “우리가 독자 중 1퍼센트만이라도 우주라는 개념을 천국이라는 개념으로 바꾸게 할 수 있다면, 발판은 마련하는 셈일 겁니다.” - C. S. 루이스
헤아려 본 슬픔

헤아려 본 슬픔

C.S. 루이스  | 홍성사
9,900원  | 20191127  | 9788936513832
슬픔이 짓누르는 시간, 하나님은 어디 계시는가? 아내를 사별한 C. S. 루이스의 슬픔의 일기 지은이가 N. W. 클러크(N. W. Clerk)라는 가명으로 썼던 책으로 상상하기 어려운 고통 가운데서, 하나님에 대한 회의와 아내에 대한 그리움, 다시 하나님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격정적으로, 깊은 묵상 가운데 그려 낸 일기. 전작 《고통의 문제》가 고통에 대한 이성적·철학적 변증이라면, 《헤아려 본 슬픔》에서는 아내를 잃고 고통을 겪는 개인적, 직접적 고백이 전면에 드러난다. 지은이는 평생 독신으로 살다가 59세에 조이(Joy)라는 여성과 결혼한다. 당시 조이가 암에 걸렸음을 알았지만 두 사람은 4년간의 짧고도 행복한 결혼 생활을 누렸고 결국 조이는 암으로 그의 곁을 떠난다. 이 책의 출간 이후 지은이의 양아들 더글러스 그레셤은 “노골적이리만치 정직하고 꾸밈없는 단순성이 특징이며, 흔히 찾아볼 수 없는 힘을 보여 준다. 그것은 솔직대담한 진실의 힘이다!”라고 썼으며, 타임스 문학부록은 “애도자(哀悼者)를 판에 박힌 태도에서 끌어내어, 슬픔에 대한 자신의 견해에 동참하도록 초대한다”라고 평했다.
신자의 자리로 (그 나라를 향한 순전한 여정)

신자의 자리로 (그 나라를 향한 순전한 여정)

C.S. 루이스  | 두란노서원
9,900원  | 20201118  | 9788953138766
『신자의 자리로』 는 저자의 이 고된 여정 끝에 도착할 그 나라, 기쁨의 그 날을 표현할 수 있는 한 풍부하게 보여줌으로써, 이 험한 세상을 끝까지 믿음으로 걸어가도록 신자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생각을 담은 책이다.
네 가지 사랑 (개정무선판)

네 가지 사랑 (개정무선판)

C.S. 루이스  | 홍성사
12,600원  | 20190222  | 9788936513504
“하나님은 사랑이다. 그러나 사랑이 하나님이 되면 그것은 악마가 된다” C. S. 루이스의 실천적 사랑 변증서! 사랑의 참된 본질에 관해서는 수많은 책이 저술되었지만 C. S. 루이스만큼 간결하고 명쾌하게 사랑의 본질을 논파한 사람은 보기 드물다. 저자는 낡디 낡은 주제라 할 수 있는 ‘사랑’을 애정(Affection), 우정(Friendship), 에로스(Eros), 자비(Charity)로 나누어, 모든 사랑이 어떻게 일그러지고 심지어 위험해질 수 있는지를 명쾌하게 보여 준다. 사랑의 네 모습을 논증하는 진술과 예증에서 번득이는 저자의 재기와 명쾌함이 빛을 발한다. ‘애정’은 ‘필요의 사랑’과 ‘선물의 사랑’ 모두를 포괄하며, 네 가지 사랑 가운데 가장 겸손하며, 가장 폭넓게 퍼져 있는 사랑으로, 심지어 동물과 인간 사이에도 적용된다. ‘우정’은 오늘날 사랑으로 간주되지 않는 경향이 크지만 우정이 가장 중요시되던 때가 있었다. 우정에는 생물학적 요소가 가장 적으며, 독립적인 사람들의 작은 모임을 이끌어 내므로 권력을 쥔 우정을 위험하게 여긴다. ‘에로스’는 ‘사랑에 빠진 상태’를 말하는데, 희생하며 자기를 포기하는 그 숭고성으로 인해 항상 신의 자리에 오르려 한다. 에로스는 ‘비너스’라고 부르는 섹스와 구별된다. 비너스는 섹스 자체에 집중하는 반면 에로스는 그 대상인 연인에 집중한다는 것이다. 애정, 우정, 에로스, 자비. 이 네 가지 사랑의 범주 외에도 저자는 ‘인간 이하 것에 대한 애호와 사랑’이라는 주제를 다루는데, 동물ㆍ자연ㆍ조국에 대한 사랑을 하나의 장으로 떼내어 분석하는 시선은 흥미롭다. 저자는 네 가지 사랑 모두 하나님의 선물이며 왜곡되지 않은 사랑은 하나님과 천국의 본질을 반영한다고 강조한다.
순전한 기독교(리미티드 에디션)

순전한 기독교(리미티드 에디션)

C.S. 루이스  | 홍성사
14,400원  | 20211115  | 9788936515041
한해의 끝 무렵, 고마웠던 사람에게 선물하세요 따뜻한 표지로 찾아온 《순전한 기독교》, 리미티드 에디션! 꾸준히 사랑받는 기독교 고전 《순전한 기독교》가 연말을 맞아 새로운 표지로 찾아왔습니다. 20세기 최고의 기독교 변증가 C. S. 루이스가 무신론자와 평신도를 위해 “모든 시대에 거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공통적으로 믿어 온 바”를 명쾌하게 담아 낸 책! C. S. 루이스가 영국 라디오 방송 BBC에서 강의하여 인기를 얻은 세 편의 시리즈 〈기독교인이 당면한 문제The Case for Christianity〉(1942), 〈기독교인으로서의 행위Christian Behaviour〉(1943), 〈인격을 초월한 존재Beyond Personality〉(1944)가 하나로 엮여 출간된 책(1952)으로, “20세기 기독교 명저 1위”(〈크리스채너티투데이Christianity Today〉)로 꼽힙니다. 정본 C. S. 루이스 클래식 영국 C. S. 루이스 협회와 정식 저작권 계약을 맺고 국내에 루이스 읽기의 즐거움을 선사한 ‘정본 C. S. 루이스 클래식’. 빼어난 번역과 정치한 편집으로 정본의 기준을 마련한 루이스 클래식이 새로운 표지로 갈아입습니다. 20세기 최고의 기독교 변증가이자 영문학자였던 C. S. 루이스의 저작을 ‘변증’, ‘소설’, ‘고백’, ‘에세이’, ‘산문 및 서간’ 총 다섯 갈래로 나누어 루이스 사상의 전모를 보다 직관적으로 파악하도록 돕습니다. 변증 _ 《순전한 기독교》 《고통의 문제》 《기적》 《인간 폐지》 소설 _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천국과 지옥의 이혼》 《우리가 얼굴을 찾을 때까지》 《순례자의 귀향》 《침묵의 행성 밖에서》 《페렐란드라》 《그 가공할 힘》 고백 _ 《예기치 못한 기쁨》 《헤아려 본 슬픔》 에세이 _ 《세상의 마지막 밤》 《영광의 무게》 《기독교적 숙고》 《피고석의 하나님》 《오독》 《실낙원 서문》 《이야기에 관하여》 《현안》 산문 및 서간 _ 《시편 사색》 《네 가지 사랑》 《개인 기도》 《당신의 벗, 루이스》
우리가 얼굴을 찾을 때까지 (정본 C. S. 루이스 클래식)

우리가 얼굴을 찾을 때까지 (정본 C. S. 루이스 클래식)

C.S. 루이스  | 홍성사
12,600원  | 20200522  | 9788936514235
나의 얼굴을 찾아, 신의 얼굴을 찾아…… 큐피드와 프시케 신화를 모티브로 한, 사랑과 자아를 찾아가는 이야기 “우리가 아직 얼굴을 찾지 못했는데 어떻게 신과 얼굴을 맞댈 수 있겠는가?” 이 말은 소설의 주인공이자 프시케의 언니인 오루알의 인생 최후의 독백이다. ‘큐피드와 프시케 이야기’를 변형시킨 루이스는 화자이자 또 한 명의 주인공으로 프시케의 언니 오루알을 등장시킨다. 신이 자신의 사랑을 앗아가 버렸다며 신에게 고소장을 내미는 오루알. 그러나 종국에 그녀는 평생 베일 뒤에 감춰 두었던 자신의 얼굴을 드러내는데……. 루이스의 제자이자 친구였던 조지 세이어는 “만약 이 책이 익명으로 출간됐다면 아무도 C. S. 루이스의 작품임을 알아차리지 못했을 것”이라 했다. 그만큼 《우리가 얼굴을 찾을 때까지》는 소재와 문체, 구성 방식 등 모든 면에서 작가의 다른 책들과 차이를 보인다. 특히 이 작품은 루이스가 말년에 아내의 도움을 받아 마지막으로 쓴 소설이며, 작가 스스로 최고의 작품으로 꼽은 것으로 아내 조이 데이비드먼에게 헌정되었다. 이번 판은 기존 양장에서 무선으로 개정한 것이며 표지도 새롭게 갈아입었다.
예기치 못한 기쁨 (정본 C. S. 루이스 클래식)

예기치 못한 기쁨 (정본 C. S. 루이스 클래식)

C.S. 루이스  | 홍성사
12,600원  | 20181217  | 9788936513030
완고한 무신론자요 회의자였던 C.S.루이스. 이 책은 C. S. 루이스가 유년 시절의 기독교에서 강고한 무신론으로 떠났다가, 다시 기독교로 돌아오기까지 겪은 영적 순례에 관한 매혹적인 기록이다. 루이스의 어릴 때와 청년기 주요 사진, 그가 직접 그린 일러스트 등이 수록되었다. 탁월한 번역으로 되살아난 C. S. 루이스의 영적 자서전!
영광의 무게 (개정무선판)

영광의 무게 (개정무선판)

C.S. 루이스  | 홍성사
11,700원  | 20191127  | 9788936513917
전시(戰時) 가운데 행해진, 인간과 종교에 대한 사유 개인적이기만 한 종교는 없다 《나니아 연대기》의 작가이자 문학가 C. S. 루이스의 탁월한 글쓰기가 순전한 영성과 결합된 설교집이다. 그의 설교에서 백미로 꼽히는 〈영광의 무게〉를 비롯해 그리스도인이 삶에서 접하게 되는 주제에 관해 숙고한 설교와 강연 9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적 질문을 회피하지 않는 정직한 글 모음집이라 할 《영광의 무게》는 기독교 신앙을 떠났다가 성경에서 해답을 발견하고 이후 ‘회의자의 사도’가 되어 수많은 회의론자들을 다시 돌아서게 한 지은이의 탁월함이 잘 드러나 있다. 옥스퍼드 대학 교수와 학생들은 물론 군인과 평범한 사람 모두가 납득할 만한 강연을 한 지은이는 창의적 상상력, 탁월한 표현력과 생생한 비유 사용, 인간에 대한 공감 능력, 목회적 배려 등으로 《영광의 무게》를 탁월한 강연집의 반열에 올려놓았다. 1941년 6월 8일에 세인트메리 교회에서 설교한 내용인 〈영광의 무게〉는 교부들의 글과 같은 반열에 놓아도 될 만큼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1938년 10월 22일 옥스퍼드 세인트메리 교회에서 전한 〈전시의 학문〉은 그리스도인의 일상에서 중요한 질문을 단도직입적으로 제시하고 풀어 나간다. 〈나는 왜 반전론자가 아닌가?〉는 제2차 세계대전 중인 1940년도에 옥스퍼드 반전론자 협회에서 강연이다. 〈변환〉은 1944년 5월 28일 성령강림절에 설교한 원고로 프로이트와 자연주의자들의 물질주의적 사고에 반대하는 논증을 편다. 〈신학은 시인가?〉는 강렬한 시각적 이미지를 통해 하나님을 합리성의 근거로 제시하며, 〈내부패거리〉는 1944년 12월 14일에 런던 대학 킹스 칼리지에서 행한 연례 기념 강연으로 배타적인 특권 집단에 소속하고자 하는 욕구를 지적하며, 〈멤버십〉은 우리가 교회의 멤버라는 의미가 무엇인지, 개인주의나 집단주의와 어떻게 다른지 설명한다. 〈용서〉는 일상생활에서 우리를 끊임없이 자극하는 사람들을 왜, 어떻게 용서할지를, 〈실언〉은 1956년 1월 29일에 행한 루이스의 마지막 설교로서 자신의 삶에서 일시적 욕망이 영적인 삶을 약화시키지 않도록 어떻게 씨름하는지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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