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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는"(으)로 12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3262511

남몰래 거리 두는 관계의 기술 (가까이하기엔 너무 피곤한 인간관계 처방전)

정신과의사 Tomy  | 필름(Feelm)
13,464원  | 20250421  | 9791193262511
유쾌하지만 뼈 때리는 조언으로 50만 구독자의 갑갑했던 속을 뻥 뚫어준 정신과 의사 Tomy의 소셜 테라피! 정신과 전문의이자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Tomy가 전하는 《남몰래 거리 두는 관계의 기술》은 다양한 관계 속에서 너무 멀어지지 않으면서도 감정적으로 소진되지 않는 ‘심리적 거리 조절 기술’을 알려준다. 정신과 의사 Tomy는 개인적인 경험과 전문적인 지식을 담은 상담을 전하다가 더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2019년부터 X(트위터)에 글을 올리기 시작했다, 이후 ‘정신과 의사 Tomy의 인생 클리닉’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현실적인 조언과 친근한 말투로 50만 구독자의 갑갑했던 속을 뻥 뚫어주었고, 이 책에 그 모든 조언을 담아 화제가 되었다. 그의 영상과 책을 본 독자들은 “괴로워지면 Tomy 선생님을 찾아갑니다. 저에게는 피난처 같은 곳입니다”, “Tomy 선생님은 고민의 핵심을 날카롭게 알아챕니다”, “저는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미래에 대해 걱정하며 괴로워하는 성격인데 Tomy 선생님에게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Tomy 선생님 말씀 덕분에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이제는 휘말리지 않고, 제 할 일에 집중하려고 해요“와 같은 댓글을 남기며 감사와 지지를 아낌없이 보내고 있다. 가깝기에 더 상처받고, 애매해서 더 피곤한 관계들 속에서 ‘나’를 지키고 싶은 이들을 위한 심리 처방전을 담은 이 책은 “그냥 끊어내면 되잖아?”라는 말로는 설명되지 않는 복잡한 관계에서 오는 감정을 인정하고, 말없이 눈치 없이 상처 없이 나를 지키는 실용적인 거리 두기 전략을 통해 관계의 균형을 되찾도록 돕는다. 관계가 가까워질수록 불편해지는 사람, 거절을 못 해서 늘 힘들어하는 사람, 관계는 유지하면서도 적당히 거리를 두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은 불편한 관계에 쓸데없는 에너지를 쓰지 않고, 건강하게 경계를 짓는 법을 아낌없이 알려준다. 이 책을 통해 이제는 그 누구에게도 휘둘리지 않고 건강한 인간관계를 유지하며, 나를 지킬 수 있을 것이다.
9791171831081

나르시시스트에게 웃으며 거리 두는 법 (무례한 사람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현명한 태도)

오수아  | 유노북스
14,256원  | 20250605  | 9791171831081
두 얼굴의 그 사람에게 속지 말고 단호하게 말하라 현혹, 분노, 지배, 가스라이팅… 나르시시스트에게 휘둘리는 이유부터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과 멀어지는 법까지 사람들은 나르시시스트의 정체를 잘 모른다. 심리학에서는 이미 나르시시스트를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와 함께 3대 인격 장애로 보고 있다. 나르시시스트를 만나지 않는 것이 가장 좋고, 만났다면 도망치는 것이 좋지만 이런 방법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그래도 물리적 거리를 두기는 어렵지만 심리적 거리를 둘 수는 있다. 나르시시스트에게 위축되지 않으면서도 차분한 상태로 웃으며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나르시시스트에게 웃으며 거리 두는 법》에서 알려 준다. 《나르시시스트에게 웃으며 거리 두는 법》의 저자는 한때 나르시시스트 때문에 마음에 큰 상처를 받고, 한국을 떠나기까지 했다. 한국에 돌아온 뒤 심리학 전공을 살려 수많은 심리학 책을 읽고 연구 자료를 보며 나르시시스트라는 인격 장애를 공부했다. 이를 블로그에 쓰며 나르시시스트에게 상처받은 마음을 회복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나르시시스트 때문에 힘든 사람들에게 위로와 이겨 낼 용기를 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 《나르시시스트에게 웃으며 거리 두는 법》에는 사사건건 화를 내는 나르시시스트, 자기편을 만들기 위해 이간질하는 나르시시스트, 타인의 고통을 즐거워하는 나르시시스트 등 다양한 나르시시스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를 통해 나르시시스트가 어떤 사람인지,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살펴보며 이들에게 휘둘리는 원인을 파악할 수 있다. 이렇게 두 얼굴의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했다면 어떻게 나르시시스트와 감정을 분리할 수 있을지, 어떻게 나르시시스트의 이상한 말에 대응할 수 있을지, 어떻게 상처받은 마음을 회복할 수 있을지 등 나르시시스트에 관한 모든 것을 알게 된다. 이 책은 무례한 사람들 때문에 인간관계가 고민인 사람, 나르시시스트에게 벗어나고 싶은 사람, 나르시시스트에게 상처받은 마음을 회복하고 싶은 사람을 위한 책이다. 인간관계가 힘든 이유를 자신의 탓으로 돌리며 자책하고 있다면 《나르시시스트에게 웃으며 거리 두는 법》이 도와줄 것이다. 나르시시스트에게 웃으며 거리 두는 방법을 알아보자.
9791140704477

이상하게 피곤한 사람과 안전하게 거리 두는 법 (은근한 조종으로부터 내 중심을 되찾는 7단계 연습)

데버라 비널  | 더퀘스트
13,306원  | 20230525  | 9791140704477
연인, 친구, 직장, 가족 등 가까운 관계에서 매번 스스로가 의심스럽고 위축되는가? 가스라이팅 위험신호를 포착하고 건강한 관계를 키우는 회복심리학 가까운 관계에서 이유 모르게 불편하고 혼란스럽다면? 당신도 가스라이팅을 당하고 있을지 모른다 인간관계 문제는 가까운 관계에서 더 혼란스럽고 괴로운 경우가 많다. 오랫동안 가까이 지내왔기에 문제를 인식하기가 어렵고, 어쩔 수 없이 시간과 공간을 공유하기 때문에 선뜻 의문을 제기하고 해결을 시도하기 어려울 때가 많아서다. 하지만 ‘친한데 이상하게 피곤하고’ ‘날 위해주는데 어쩐지 불편한’ 관계가 지속된다면, 그 뒤에는 ‘가스라이팅’이라는 심리적 지배가 자리잡고 있을지 모른다. 그리고 그 영향은 생각보다 심각하고 오래가는 상처를 남길 수 있다. 최근 미디어에서도 드물지 않게 언급되는 ‘가스라이팅’은 《가스등》이라는 영화에서 유래한 표현으로 ‘심리적 조작을 통해 상대의 마음에 스스로에 대한 의심을 불러일으키고 현실감과 판단력을 잃게 만들어 그 사람에게 지배력을 행사하는 것’을 뜻한다. 가까운 관계에서 주로 일어나는 가스라이팅은정서적 학대 중에서도 특히 교활한데, 가스라이터가 저지르는 여러 가지 학대에 대한 책임을 은폐하고 회피하는 수단으로 이용되곤 하기 때문이다. 가스라이팅은 부모, 자녀, 연인, 친구 관계뿐 아니라 교회, 직장, 학교, 그밖에 규모가 큰 사회ㆍ정치 단체에서도 일어난다. 언제 어느 곳에서 일어나든 모든 가스라이팅의 공통점은 상대방이 자기 자신과 자신의 현실을 의심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이상하게 피곤한 사람과 안전하게 거리 두는 법》은 가스라이팅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작동하는지와 더불어, 회복을 위한 검증된 전략들을 담았다. 자신이 정신적 괴롭힘을 당하고 있음을 알아차리고, 해로운 사람들에게서 벗어나, 건강한 경계와 독립성을 되찾고 회복하는 전략을 단계별로 알려준다. 살면서 누군가로부터 정신적 괴롭힘을 경험했거나 아니면 경험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 사람에게 이 책은 치유의 첫발을 내딛도록 도와줄 것이다. 더 나아가 잠재적 가스라이터를 알아차려 경계를 확실히 하고 싶은 사람에게도 건강한 관계 구축의 길잡이가 될 것이다.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뉜다. 1부에서는 가스라이팅의 정의와 가스라이터들의 대표적인 전략, 그리고 정서적 학대가 끼치는 주된 영향을 살펴보고, 2부에서 본격적으로 ‘7단계 마음훈련’을 통한 회복 및 탈출 전략을 제시한다. 각 단계의 끝에는 스스로 ‘연습하는’ 3가지 과제를 두어 글쓰기, 호흡, 시각화를 통한 정서 관리 등과 함께 마음챙김이나 다른 치료기법에 기초한 대응 기법을 익히도록 한다. 책 전반에는 다양한 관계에서 벌어지는 은근한 조종과 심리적 지배의 사례가 등장한다. 연인이나 부부는 물론 친구, 엄마와 아들, 상사와 직원, 가족 사이의 예시를 보면 가스라이팅이 실제로 어떻게 일어나는지, 얼마나 흔하고 교묘하게 일어나는지, 더 나아가 이 책에서 제시하는 대응 기법을 어떻게 실천할 수 있을지 생생하게 다가올 것이다.
9788934980278

채터 당신 안의 훼방꾼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과 거리 두는 기술)

이선 크로스  | 김영사
13,306원  | 20211004  | 9788934980278
★★★ 전 세계 39개국 출간 계약 ★★★ 〈BBC〉 〈CNN〉 〈USA Today〉 올해의 책 ★★★ 아마존 2021년 최고의 책, 에디터스 픽 ★★★ 김경일 아주대 심리학과 교수, 앤절라 더크워스, 수전 케인, 애덤 그랜트, 다니엘 핑크 추천 중얼중얼, 내 안의 잔소리꾼 채터 어떻게 내 편으로 만들 수 있을까? 내면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자신의 감정을 더 잘 이해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똑같이 내면에 초점을 맞추면서도 힘없이 무너지는 사람이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스트레스에 짓눌렸을 때 어떻게 하면 현명하게 판단할 수 있을까? 스스로에게 말하는 데도 옳고 그른 방법이 있을까? 우리가 염려하는 사람들과 어떤 식으로 커뮤니케이션해야 그들의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을 부추기지 않고 그들에 대한 우리 감정도 격해지지 않을까? 소셜 미디어에서 맞닥뜨리는 사람들의 무수한 ‘목소리’가 우리 마음속 목소리에 영향을 미칠까? 이런 의문을 엄밀하고 철저하게 연구한 끝에 놀라운 결과를 얻었고 답을 찾았다. 저자 이선 크로스 교수는 ‘마시멜로 실험’으로 유명한 성격 이론의 대부 월터 미셸의 연구를 이어받은 거의 마지막 제자로, 그 자신은 ‘벽에 붙은 파리 효과Fly-on-the-wall-effect’라는 심리기법을 창안한 심리학자이자 뇌과학자다. 그는 인간이 내면에서 나누는 대화에 주목하고, 우리가 자신과 대화를 나누는 이유는 무엇이며, 그런 대화를 어떻게 통제하고 이용하면 더 행복하고 건강하며 생산적으로 살아갈 수 있을지 “심리 실험과 뇌 메커니즘”을 통해 살펴본다. 이에 흥미로운 사례를 접목시켜 부정적 생각과 감정에 휘말리지 않고 내 안의 목소리와 잘 지내는 방법을 펼쳐낸다.
9791196431143

회피형 인간 (멀어있는 믿지않는 떠도는 거리두는 여자)

소혜윤  | 스크로파
0원  | 20201130  | 9791196431143
“회피형에 관한, 회피형에 의한, 회피형을 위한 에세이” 이 책은 타인과의 깊은 관계를 형성하는 것을 거부하고 자신의 경계선 안에서 홀로 침잠하기를 선택하는 ‘회피형 인간’에 관한 에세이이다. 저자는 자신을 “대체로 회피형”이라 정의한다. 회피형이라는 특질은 타인과의 관계 형성 방식은 물론 삶에 대한 그의 태도 전반에 영향을 끼친다. 작가 소혜윤은 과장된 자신감이나 긍정 대신 “두려움”을 믿는 사람이다. 두려움은 그가 “불꽃에 두 번째 손가락을 뻗지 않게” 해 주는 표지이다. 인간은 관계 속에서 서로에게 의존하고 부대껴 가며 변화한다. 그리고 때로는 그 과정에서 자기 자신을 잃기도 한다. 용인하지 않아야 하는 것을 용인하게 되고, 말해야 하는 것에 관해 침묵하게 된다. 이 책에서 그려지는 ‘회피형 인간’으로서의 소혜윤은 두려움을 표지 삼아, 곳곳에 산재한 이런 위험을 피해 인적없는 광야를 헤매는 고독한 카우걸 같은 인간상이다. 대부분 회피형이라는 단어를 무책임과 동의어로 사용하지만, 이들은 어쩌면 방랑이 체질이며 고독을 벗 삼는 고독한 개척자인지도 모른다. 이 책은 회피형을 긍정적으로도, 부정적으로도 평가하지 않는다. 작가는 자신의 경험에 근거해 회피형 애착 유형의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측면 모두를 말한다. 이 책은 회피형 본인에게는 공감과 이해, 위로와 조언을 주고, 또 회피형이 아닌 사람들에게는 이들을 이해할 수 있는 단서를 제공할 것이다.
9791130665009

나는 내 생각을 다 믿지 않기로 했다 (생각과 적정 거리를 두는 30가지 심리 법칙)

홍승주  | 다산북스
15,840원  | 20250314  | 9791130665009
부정적 생각의 악순환을 끊고 행복한 오늘을 살기 위한 가장 과학적인 심리치료 가이드 “당신이 또다시 불안에 사로잡힌 이유는 생각과 적정 거리를 찾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 글을 만나 인생이 정돈됐다.” “지금까지 받은 인지치료 중 최고다.” “책으로 소장해 두고두고 읽고 싶다.” 소셜미디어에서 수많은 독자의 요청을 받은 끝에 출간된 『나는 내 생각을 다 믿지 않기로 했다』는 부정적 생각에 갇히지 않고 건강한 마음을 지키기 위한 30가지 심리 법칙과 20가지 훈련을 엮은 책이다. 생각은 아주 쉽게 왜곡된다. 우리는 명확한 원인도 모른 채 불안해하고, 사소한 잘못에도 지나치게 자신을 책망한다. 흔들리는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 독서부터 명상, 상담 치료까지 여러 방법을 시도해 봤지만 여전히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 때문에 괴롭다면 노력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방법이 잘못된 것일 수 있다. 떠오르는 생각을 ‘일단 멈춤’ 하거나 더 나은 생각, 억지로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꾸려 하지는 않았는가? 이 책은 이런 시도가 애초에 불가능한 것이라고 말하며 생각을 바라보는 관점 자체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킨다. ‘생각을 끊어내기’가 아니라 ‘생각과 거리두기’, 일명 디스턴싱(Distancing)이다.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디지털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만들어온 저자가 디스턴싱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분명하다. “생각은 내가 아니다.” 이 사실을 이해하지 못한 사람은 계속해서 생각을 곱씹는 악순환에 빠져들지만, 이 사실을 이해한 사람은 설령 마음속에 부정적 생각이 떠오르더라도 삶을 주체적으로 이끌 수 있다. 이 책은 디스턴싱 원칙을 최신 심리학과 정신건강 이론에 기반해 과학적으로 풀어내는데, 결코 어려운 과학 이론이나 심리 이론서는 아니다. 독자가 즉시 실천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 위주로만 꾸렸다. 이미 3만여 명의 이용자에게 임상적인 효과를 보인 이 책의 내용은 마음속에 떠오르는 우울, 불안, 자책, 강박을 억지로 억압하는 대신, 그것들과 지혜롭게 함께하면서 행복한 오늘을 살아갈 획기적인 마음 훈련법이다. 원치 않는 오만가지 생각이 마음속에 잠깐 떠올랐다 지나가도록 할지, 아니면 영영 당신을 괴롭히도록 할지, 그것은 당신이 이 책을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달렸다.
9791185324494

거리를 두는 사람들 (상처받지 않을 만큼 | 손씨 산문집)

손씨  | 삶과지식
10,930원  | 20200518  | 9791185324494
혼자되는 것이 두렵거나 혹은 그 방법을 모르거나. 관계에 지쳐 무기력한 당신에게 바치는 ‘손씨’의 신작 산문집. 나이를 먹을수록 내가 노력해도 멀어져가는 관계에 회의감을 느끼거나, 또는 내가 놓으면 멀어져 버리는 관계가 늘어날 때, 그리고 홀로 방안에 앉아 보내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세상 그 누구도 내 공허함을 채워줄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거리를 두는 사람들〉에서는 누구나 삶에서 흔히 겪는 일들과 나이를 먹을수록 점점 멀어져 가는 관계들에 관해서 이야기한다. 서른 즈음 찾아오는 관계의 권태로 인해 고민해본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절로 고개가 끄덕여진다. 무심코 주었던 마음에 상처를 받고 한걸음 물러서서 사람들과의 거리를 유지하며, 연인과 가족에게조차 거리가 필요하다고 말하는 작가를 보면서 많은 공감을 얻을 것이다. 〈거리를 두는 사람들〉은 일상의 이야기를 토대로 솔직하게 써 내려갔다. 그 어떤 거창하고 대단한 소재를 끌어다 글을 쓰지 않는다. 또한, 어설픈 반전 유머를 사용하지도 않았고 어쭙잖은 위로도 하지 않는다. 그저 누구나 살면서 겪는 평범한 이야기인데 내 속마음을 들킨 것 같기도 하고 뜨끔할 정도로 사람의 본심을 자극한다.
9788972773252

사랑한다면 거리를 두는 게 좋아 (홀로 자유롭게 살아가는 고양이의 행복 수업)

제이미 셸먼  | 리드리드출판
12,420원  | 20190125  | 9788972773252
팍팍하고 지친 하루를 보내고 돌아와 느긋하게, 편안한 표정으로 창밖을 바라보는 고양이를 바라보노라면 스르르 마음이 풀린다. 바닥 깊숙한 곳까지 떨어진 삶이 어느 순간 별거 아닌 일이 되어버린다. 이 책 『사랑한다면 거리를 두는 게 좋아』 는 마치 고양이와 함께하듯 그런 마법의 순간을 경험하게 한다. 얽히고설킨 마음의 실타래가 풀리고 행복한 시간을 선물한다. 때론 통쾌하게, 때론 따뜻하게 고양이는 어른살이가 버거운 우리를 어르고 달랜다. 이 책에는 도도하고, 우아하고, 편안하고, 앙큼하고, 영악한 고양이 그림이 등장한다. 숱하게 많은 고양이와 지내며 그들의 행동과 표현에서 살아가는 방법을 배웠다는 저자는 사랑스러운 고양이 그림과 함께 고양이가 전하는 인생 지침을 들려준다.
9791170261889

나는 엄마와 거리를 두는 중입니다 (애틋하면서도 같이 있으면 답답한 모녀관계, 불편과 갈등을 이해하기 위한 심리학 수업)

손정연  | 팜파스
11,088원  | 20171226  | 9791170261889
‘엄마도 나를 불편해하고 있었다고?….’ 다 아는 것 같지만, 사실 서로 모르는 게 너무 많았던 엄마와 딸을 위한 심리학 공부 태어나 처음 부르게 되는 이름, ‘엄마’, 엄마라는 존재가 자녀에게 주는 영향력은 너무나 크다. 특히, 같은 성별인 딸의 입장에서는 더욱 그러하다. 실제로 모녀관계에서 형성된 애착이 개인의 지각과 행동에 영향을 준다는 다양한 연구 결과들을 보더라도 ‘모녀관계의 애착은 딸의 자아탄력성에 영향을 미친다’는 명제는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 되어버렸다. 엄마와 함께 살고 있는 딸뿐만 아니라 독립해서 따로 살고 있거나, 엄마를 하늘로 보낸 이후에도 여전히 엄마와의 정리되지 않은 감정을 안고 사는 딸들이 많다. 수많은 강연과 상담을 해온 이 책의 저자는 딸들의 마음속에는 엄마에 대한 좋은 감정 외에도 서운함, 분노, 후회, 원망과 같은 감정이 엉켜 있다고 말한다. 저자는 이미 많은 부분이 닮아 있는 모녀지간이 서로의 모습에 불만을 갖거나 부정하기보다는 서로 감사하며, 이해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가족 중 가장 큰 애착관계라 할 수 있는 모녀간의 관계를 되짚어 보면 현재의 자신을 이해할 수 있고, 앞으로 서로를 어떻게 인정하고 소통하는 게 좋을지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다.
9788972773474

사랑한다면 거리를 두는 게 좋아(특별판 리커버 에디션) (홀로 자유롭게 살아가는 고양이의 행복 수업)

제이미 셸먼  | 리드리드출판
13,320원  | 20210225  | 9788972773474
사랑, 우정, 일, 인간관계 등 세상살이가 버거운 우리에게 인생 고수 고양이가 가르쳐준 행복해지는 법!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항상 3미터 정도는 거리를 두는 게 좋아. 이건 내 경험에서 나온 거야. 믿어도 돼.” 팍팍하고 지친 하루를 보내고 돌아와 느긋하게, 편안한 표정으로 창밖을 바라보는 고양이를 바라보노라면 스르르 마음이 풀린다. 바닥 깊숙한 곳까지 떨어진 삶이 어느 순간 별거 아닌 일이 되어버린다. 이 책 《사랑한다면 거리를 두는 게 좋아》 는 마치 고양이와 함께하듯 그런 마법의 순간을 경험하게 한다. 얽히고설킨 마음의 실타래가 풀리고 행복한 시간을 선물한다. 때론 통쾌하게, 때론 따뜻하게 고양이는 어른살이가 버거운 우리를 어르고 달랜다. 이 책에는 도도하고, 우아하고, 편안하고, 앙큼하고, 영악한 고양이 그림이 등장한다. 숱하게 많은 고양이와 지내며 그들의 행동과 표현에서 살아가는 방법을 배웠다는 저자는 사랑스러운 고양이 그림과 함께 고양이가 전하는 인생 지침을 들려준다. 세상을 살아가는 법, 사랑하는 법, 원하는 것을 얻는 법, 혼자만의 평화로운 시간을 갖는 법…. 그리고 음식, 잠, 작은 우정 등 무엇이 우리 인생에서 중요한지도. “몰라도 한참 모르는군. 우리가 걷는 길이 평탄하지만은 않아!” 갈수록 팍팍해지는 세상살이가 버겁고 지친다면 이제 당신의 고양이를 찾아라. 숨 가쁘게 돌아가는 어지러운 세상에서, 편안함과 고요, 즐거움과 슬기로운 인생을 위해 고양이가 건네는 말에 귀 기울여보자. 잃어버린 나를, 지나쳐버린 행복을 되찾아줄 것이다. “저 찬란한 햇빛이 널 위해 떴다는 사실. 설마, 모르는 건 아니지?”
9791189938475

나를 피곤하게 만드는 것들과 거리를 두는 대화법 (감정은 쓰지 않고 센스 있게 받아치기)

김범준  | 위즈덤하우스
10,930원  | 20190322  | 9791189938475
감정은 쓰지 않고, 센스 있게 받아치는 ‘거리 두기 실전 대화법’ 인간관계의 핵심은 나와 상대방 사이에 보이지 않는 거리를 적절히 유지하는 감각에 달려 있다. 나를 둘러싼 수많은 관계를 떠올려보자. 벗어나고 싶어서 혹은 다가가기 어려워서 숨이 턱턱 막히는 관계가 분명 존재할 것이다. 이 책은 그 해결책을 ‘대화법’에서 찾았다. 감정 소모 없이도 멀리, 혹은 가까이 원하는 관계를 맺는 센스 있는 대화의 기술을 알려주기에 나를 피곤하게 만들었던 모든 관계가 한결 가뿐해진다.
9791162204146

조금 더 편해지고 싶어서 거리를 두는 중입니다 (누구를 사랑하든 누구와 함께하든 ’내’가 다치지 않도록)

슈테파니 슈탈  | 위즈덤하우스
16,200원  | 20180515  | 9791162204146
독일 최고의 심리전문가가 들려주는 누구를 사랑하든 누구와 함께하든 산뜻한 관계를 유지하는 치유 심리학 《심리학, 자존감을 부탁해》로 자존감을 강화해 나답게 사는 삶의 방식을 일러준 저자가 이번에는 독일에서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가 된 《거리를 두는 중입니다》를 통해 어느 누구와 관계를 맺더라도 그 안에서 상처받지 않을 만큼의 거리를 유지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나를 힘들게 하는 관계들, 그럼에도 벗어나지 못했던 관계들의 문제를 깊이 있게 진단하며, 따뜻하면서도 세심한 언어로 우리의 마음을 치유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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