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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사"(으)로   3,223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그림이라는 위로 (불안과 두려움을 지난 화가들이 건네는 100개의 명화)

그림이라는 위로 (불안과 두려움을 지난 화가들이 건네는 100개의 명화)

이다  | 빅피시
17,820원  | 20240426  | 9791193128961
혼자 조용히 쉬고 싶은 순간, 불안과 두려움을 지난 화가들이 건네는 100개의 명화 마음이 힘든 순간에는 한 점의 명화를 보는 것만으로 위로가 된다. ≪그림이라는 위로≫는 이탈리아 공인 문화해설사 윤성희 작가가 위안과 용기, 치유, 휴식의 네 가지 테마로 마음의 상처를 다독이는 아름다운 걸작 100점을 추려내 소개하는 책이다. 또한 열정적으로 삶을 살아낸 화가 19인에 대한 상세한 해설도 곁들여, 힐링과 감동 그 이상의 교양까지 선사한다. 미술관에서 직접 감상하는 것 같은 감흥을 주는 고화질의 도판을 감각적으로 배치했고, 고급스러운 아트지로 제작해 소장 가치를 더했다. 이 책에는 어떤 페이지를 무심코 펼쳐도, 오래 눈길이 머무는 그림들로 가득 차 있다. 위안이 필요할 때, 용기와 치유가 간절할 때, 혼자 조용히 휴식을 취하고 싶을 때 이 책을 펼쳐보기를 권한다. 이 책 속에서만큼은 원하는 만큼 쉬고, 영혼을 치유하는 그림이라는 위로를 마음껏 누려도 괜찮다. 이제 지친 마음을 뒤로 하고, 나를 다독일 시간이다.
명화의 탄생, 그때 그 사람

명화의 탄생, 그때 그 사람

성수영  | 한경arte
18,900원  | 20240307  | 9788947549417
“화가의 삶과 그림을 떼어놓고서는 작품을 완전히 이해할 수 없다!” 화가의 인생을 통해 들여다보는 미술사에 이름을 남긴 화가 27인의 찬란한 명화들 문화 분야 구독자 1위, 누적 조회 수 4천만! 화제의 칼럼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을 책으로 만나다 좋은 음악과 훌륭한 글은 처음 한 소절만으로도 듣는 이의 가슴을 뛰게 한다. 배경지식과 작곡가의 의도를 예습하면 더 좋지만, 그냥 즐겨도 좋다. 하지만 미술은 조금 다르다. 대체 뭘 그린 건지, 어떤 의미가 담긴 건지 이해하기 어려울 때가 많다. 예습하지 않은 사람에게 때로 미술관은 난처한 장소가 된다. 작품을 보는 취향은 분명 제각각이다. 남들이 다 좋다는 그림도 본인의 눈에 차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사람들이 막연히 잘 모르겠고 어렵다는 이유로 미술을 싫어하게 되는 건 안타까운 일이라는 생각이 들어, 저자는 미술을 재밌고 알기 쉽게 전해보자는 취지로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이라는 칼럼을 연재하게 됐다. 해당 칼럼은 현재 네이버 문화 분야 구독자 1위, 포털 누적 조회 수 4천만을 넘어서며 화제의 코너로 자리 잡았으며, 보기 쉽게 한 권의 책으로 만들어 달라는 독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연재분을 모아 다듬고 미연재분을 추가해 《명화의 탄생, 그때 그 사람》이란 이름으로 독자 곁에 찾아왔다. “위대한 화가라면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을 그려야 한다.” -에두아르 마네 마네의 말처럼 작품에는 당시의 현실, 화가의 사상과 철학이 담겨 있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그림의 주재료인 작가의 관점과, 그 관점의 원료인 삶을 알게 되면 작품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에서 출발해 그림을 작가의 삶과 연관 지어 설명한다. 또한 작가의 삶을 풍부하게 전하기 위해 외국의 미번역 최신 문헌을 최대한 참고했으며, ‘많이 읽고, 조금 판단하고, 있는 그대로 전하려 노력했다’는 저자의 말처럼 작가의 인생과 철학을 되도록 있는 그대로 전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작품과 관람객 사이에 다리를 놓고 싶다고 말한다.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최대한 쉽고 재미있게 건널 수 있는 다리 말이다. 이 책을 통해 다리를 건너면 나도 모르게 화가와 작품에 대한 이해가 깊어질 뿐 아니라, 그동안 몰랐던 명화의 뒷이야기를 통해 어렵게만 느껴졌던 미술을 쉽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포즈의 미술 해부학 (인체 표현의 폭을 넓히는)

포즈의 미술 해부학 (인체 표현의 폭을 넓히는)

카토 코타  | 잉크잼
39,150원  | 20240415  | 9788979294071
40만 팔로워(X) 화제의 미술해부학 강사 카토 코타의 인체 포즈집! 콜로소 인기 미술해부학 강사이자, 40만 팔로워를 넘어 동료 아티스트에게도 존경받는 미술해부학 일러스트레이터 카토 코타의 야심작이 공개됐다. 이 책은 448쪽의 방대한 페이지에 조각과 회화 작품 및 사진 등에서 길어올린 다양한 미술 작품 속 인체 포즈를 기반으로 작가가 새로이 그린 총 1425개의 인체 포즈 일러스트가 가득 담겨 있다. 또한 인체마다 몸통, 팔, 다리 3색으로 칠해 구분해 두어 해부학적 구조를 파악하기 쉽다. 어려운 해부학 용어나 이론 지식을 설명하기 보다는 바로 따라 그려볼 수 있는 실질적인 포즈 일러스트 위주로 내용이 실려 있어 쉽게 해부학을 이해하고 이를 이용해서 보다 폭 넓고 정확하게 인체 표현을 할 수 있다. 또한 작가가 엄선한 흑백 인체 포즈 일러스트 100개를 담은 pdf 파일을 다운로드 특전으로 제공한다.
이야기 미술관 (우리가 이제껏 만나보지 못했던 ‘읽는 그림’에 대하여)

이야기 미술관 (우리가 이제껏 만나보지 못했던 ‘읽는 그림’에 대하여)

이창용  | 웨일북(whalebooks)
18,000원  | 20240405  | 9791192097770
앙리 마티스를 질투해 〈아비뇽의 여인들〉을 그린 피카소, ‘절규’가 아닌 〈태양〉을 품은 뭉크, 〈꽃 피는 아몬드 나무〉로 조카에게 마음을 표한 고흐… ‘영감’, ‘고독’, ‘사랑’, ‘영원’의 방에서 조우하는 불멸의 작품들 그림의 방을 거닐며 서사를 만나고 인생을 배우다 tvN 〈벌거벗은 세계사〉, JTBC 〈톡파원 25시〉 등에서 활약하며 루브르 박물관과 오르세 미술관 도슨트로 활동하고 있는 이창용 저자의 신작이 나왔다. 독보적인 미술계 스토리텔러 이창용 저자는 《이야기 미술관》에서 지금도 우리에게 영감을 주고 있는 불멸의 작품들을 하나하나 들여다보며 그림 속에 숨겨진 다양한 이야기를 하나씩 풀어나간다. 교양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가야 한다는 미술관에 가 봐도 혼자 겉도는 기분이 들거나 유명한 작품을 봐도 “예쁘네” 정도로만 이야기할 수밖에 없는 사람이라면 미술 이야기가 부담스러울 수 있다. 또한 ‘삶을 살아가는 데 미술이 꼭 필요할까?’라는 의문이 들 것이다. 그러한 물음에 이창용 도슨트는 확고하게 “네”라고 답한다. 자신의 예술 취향을 파악하는 것은 삶을 더 다채롭게 할 뿐만 아니라, 그림을 아는 것은 그 시대의 삶과 문화, 역사를 아는 것과 같기에 우리의 시야는 더 넓어지기 때문이다. “모든 화가는 각자의 방식대로 회화의 역사를 요약한다.”- 질 들뢰즈 이창용 도슨트는 ‘읽는 그림(고전주의)’을 통해 화가의 생애, 작품 탄생 배경, 그리고 그림 속 비하인드를 보여주며 이제껏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는 작품 속 인생을 들려준다. 뭉크가 자신의 모습을 형상화했다는 〈절규〉 속 남성은 절규를 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을 꿰뚫고 들려오는 ‘절규’에 귀를 막는 모습이고, 우리에게 친숙한 클림트의 〈키스〉는 연인과의 사랑을 묘사한 것이 아니라 남성이 여성에게 애타게 구애하는 모습이다. 《이야기 미술관》에는 네 개의 방이 존재한다. ‘영감’, ‘고독’, ‘사랑’, ‘영원’의 방에서 우리는 수 세기 전에 탄생한 걸작들을 살펴본 후 아름답고 경이로운 그림의 세계로 들어간다. 아주 잠깐의 시간으로 읽어본 그림 이야기만으로도 작품들이 달리 보이고 더 선명하게 와닿을 수 있다. 교양 미술 입문서이자 필독서인 이 책을 통해 ‘읽는 그림’을 만나보게 될 것이다.
요즘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미술 100

요즘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미술 100

이은화  | 빅피시
17,820원  | 20240320  | 9791193128770
“100권의 미술책을 읽는 것보다 이 책 1권을 읽는 게 낫다!” 단 한 권의 책으로 세계적인 명화, 화가, 미술사와 역사까지 단번에 이해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요즘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미술 100》은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에 사는 요즘 어른들을 위해 최소한의 미술 교양 지식을 다뤘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반 고흐, 렘브란트부터 콜비츠, 키르히너 등 반드시 알아야 할 작품과 화가, 작품의 뒷이야기를 통해 만나는 미술사와 세계사에 관한 이야기에 몰입하다 보면 배경 지식과 그림을 보는 안목까지 기를 수 있다. 작가 괴테는 이렇게 말했다. “지극히 행복한 순간이나 지극히 힘든 순간에도 우리에게는 예술이 필요하다.” 이제 행복한 순간이나 힘든 순간에 언제든 힘이 되어줄 아름다운 작품을 만날 시간이다.
칼 라르손 (오늘도 행복을 그리는 이유 (양장특별판))

칼 라르손 (오늘도 행복을 그리는 이유 (양장특별판))

이소영  | 알에이치코리아
27,000원  | 20240313  | 9788925575278
“카린과 함께 꾸민 집, 내 가족에 대한 추억, 이 모든 것이 담겨 있는 그림들이 내 인생 최대의 작품이다.” 누군가의 ‘인생 화가’이자 이케아의 ‘정신적 모토’가 된 칼 라르손이 그린 행복의 비밀 행복을 그리는 화가로 알려져 있는 스웨덴 국민화가 칼 라르손의 삶과 그림 이야기를 담아낸 책 『칼 라르손, 오늘도 행복을 그리는 이유』가 ‘양장 특별판’으로 출간되었다. 이번 특별판에서는 [스웨덴국립미술관컬렉션] 전시를 맞아 칼 라르손의 작품을 몇 점 더 추가해 230점 이상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그와 동시대를 살았던 북유럽 화가인 외젠 얀손, 리카르드 베르그, 라우리츠 안데르센 링, 안나 보베르크, 한나 파울리의 이야기와 그림도 추가 수록했다. 이를 통해 북유럽 화가들의 생활상와 인테리어 등을 엿볼 수 있으며, 북유럽 여성 화가들이 어떤 활동을 했는지 등의 새로운 정보도 만날 수 있다. 칼 라르손이 그린 행복의 비밀을 찾기 위해 그의 집 ‘릴라 히트나스’가 있는 스웨덴의 광산 마을 팔룬까지 갔던 이소영 작가의 여정도 함께 담겨 있다. 칼 라르손의 탄생부터 죽음까지, 그의 인생 전반을 담은 이 책은, 칼 라르손을 더 자세히 알고 싶거나, 이미 알고 있지만 양장 특별판을 소장하고 싶은 사람, 스웨덴국립미술관컬렉션을 가기 전에 칼 라르손에 관해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 의미 있는 책이 될 것이다.
미술관을 빌려드립니다: 북유럽 (일상의 행복을 사랑한 화가들)

미술관을 빌려드립니다: 북유럽 (일상의 행복을 사랑한 화가들)

손봉기  | 더블북
18,900원  | 20240321  | 9791193153178
평범한 순간이 시가 되고 그림이 되다! 일상을 사랑한 화가들이 전하는 따뜻한 위로와 치유 북유럽 미술관으로 떠나는 미술 여행 복잡하고 빽빽한 일상. 오늘도 힘든 하루를 보낸 당신에게 그저 보기만 해도 위로와 치유를 선사할 한 권의 책 《미술관을 빌려드립니다: 북유럽》이 출간되어 화제다. 무엇보다 국내에서 접하기 힘든 북유럽 화가들의 그림을 〈스웨덴 국립 미술관 컬렉션〉(마이아트뮤지엄, 3월21일~8월25일)과 〈에드바르 뭉크: 절규를 넘어서〉(한가람미술관, 5월22일~9월19일) 특별 전시를 통해서 대거에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이한다. 전시에 앞서 이 책을 통해 북유럽 화가와 그림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면 백야, 설산, 빙하 등 척박한 북유럽의 환경 속에서도 일상의 행복을 사랑한 북유럽 화가들의 따뜻한 시선을 먼저 만날 수 있다. 《미술관을 빌려드립니다: 북유럽》에는 추운 집 밖과는 달리 아늑하고 따뜻한 집의 온기를 투명한 수채화를 이용해 표현한 스웨덴 국민 작가 칼 라르손부터, 인간의 내면을 가장 잘 표현한 노르웨이 천재 화가 에드바르 뭉크, 차분하게 그렇지만 찬란하게 일상을 그린 덴마크 대표화가 페데르 세베린 크뢰위에르, 단순하지만 분명한 일상의 행복을 담은 핀란드의 빛 알베르트 에델펠트까지 북유럽 4개국의 41명의 화가와 100여 점의 작품 이야기를 담았다. 우리에게 낯선, 그래서 더욱 즐거운 북유럽 미술관을 산책하듯 만나보자.
방구석 미술관 (오르세 미술관 | 가볍고 편하게 시작하는 유쾌한 교양 미술)

방구석 미술관 (오르세 미술관 | 가볍고 편하게 시작하는 유쾌한 교양 미술)

조원재  | 블랙피쉬
8,500원  | 20211221  | 9788968331862
세상에서 가장 술술 읽히는 미술책! 《방구석 미술관》은 2018년 출간 이래 방송과 광고업계에까지 ‘방구석 신드롬’과 미술 열풍을 일으킨 원조 미술책으로, ‘미술은 고상하고 우아한 사람들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했던 대중들을 미술에 흠뻑 빠지게 만들며 지금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장 기간 예술 베스트셀러ㆍ스테디셀러를 차지하며 새로운 미술 교양의 지평을 연 이 책이 2021년, 드디어 100쇄를 돌파했다. 이 책이 오래도록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는 “미술은 누구나 쉽고 재밌게 가지고 놀 수 있는 장난감”이라는 모토 아래, 멀게만 느껴졌던 화가들을 인간미 넘치는 ‘형’과 ‘누나’로 만드는 작가 조원재의 재기발랄한 스토리텔링에 있을 것이다. 〈절규〉의 화가 뭉크가 평균 수명을 높인 장수의 아이콘이 된 사연, ‘영혼의 화가’ 반 고흐가 악마에게 영혼을 빼앗긴 속사정, 그림은 아는데 이름은 모르는 마네가 미술계 거장들의 ‘갓파더’인 이유, 20세기가 낳은 최고의 화가 피카소가 선배 미술을 훔치며 ‘노상강도’라는 소리를 듣게 된 까닭까지, 저자의 특유의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예술가들의 사생활은 물론 명화의 숨은 뒷얘기까지 탈탈 털어놓는다.
방구석 미술관 2: 한국 (가볍게 시작해 볼수록 빠져드는 한국 현대미술)

방구석 미술관 2: 한국 (가볍게 시작해 볼수록 빠져드는 한국 현대미술)

조원재  | 블랙피쉬
15,120원  | 20211221  | 9788968332845
“반 고흐는 아는데 왜 김환기는 모를까요?” 20세기 한국미술의 거장들을 이제 방구석에서 만나다! 시리즈 100쇄 돌파! 최장기간 예술 분야 베스트셀러 《방구석 미술관》은 2018년 출간 이래 방송과 광고업계에까지 ‘방구석 신드롬’과 미술 열풍을 일으킨 원조 미술책으로, ‘미술은 고상하고 우아한 사람들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했던 대중들을 미술에 흠뻑 빠지게 만들며 지금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0~21세기 한국미술의 거장 10인을 방구석으로 소환해 그들의 삶과 작품세계를 집요하게 추적한다. 미술계의 원조 월드클래스 이응노, ‘여자도 사람이다’를 외친 신여성 나혜석, 한국 미술품 경매 사상 132억이라는 최고가를 기록한 김환기, 온갖 해프닝과 퍼포먼스의 달인이었던 비디오아트의 선구자 백남준까지! 한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예술가들의 이야기를 특유의 재치 넘치는 스토리텔링으로 흥미진진하게 풀어내는 것은 물론, 총 150여 점의 도판을 수록해 그 어떤 한국미술 책보다도 다채롭고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홀리데이 인 뮤지엄 (도슨트 한이준과 떠나는 명화 그리고 미술관 산책)

홀리데이 인 뮤지엄 (도슨트 한이준과 떠나는 명화 그리고 미술관 산책)

한이준  | 흐름출판
17,100원  | 20231204  | 9788965966050
★ 10년간 70개 이상, 3,000회 이상의 해설을 진행한 도슨트에게 ‘직접’ 듣는 미술 이야기! ★★ 비극적인 시대를 치열하게 버틴 근현대 한국 화가 5인, 시대와 예술 사이를 고뇌한 해외 화가 5인, 그리고 이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국내 미술관 소개까지… 한 권으로 떠나는 명화 그리고 미술관 산책! ★★★ “야무진 해설과 바삭바삭한 말투, 여운으로 이끄는 호흡까지 그대로 글로 옮겼다.” 장담컨대 이 책을 읽다 보면 하루빨리 그 명화를 보러가고 싶어질 것이다. 도슨트계의 라이징스타 한이준이 소개하는 근현대 10명의 거장들… 찬란하고 고독했던 그들의 삶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10년간 70개 이상의 전시에서 3,000회 이상 해설을 진행한 도슨트계의 라이징스타 한이준은 고심 끝에 자신이 사랑한 10명의 국내외 화가를 꼽았다. 한국 근현대 미술사를 이끈 ‘이중섭, 박수근, 이쾌대, 천경자, 나혜석’부터 이름도 무수히 들어본 해외 화가 ‘클로드 모네, 라울 뒤피, 폴 세잔, 르네 마그리트, 에드가 드가’까지 총 10명 천재 예술가의 생애를 《홀리데이 인 뮤지엄》에서 소개한다. 찬란하지만 고독했던 거장들의 삶 그리고 그들의 그림이 특별한 이유, 더불어 그 작품과 연관 지어 둘러보기 좋은 국내 미술관 소개까지 한 권으로 정리했다. 남과 북에서 지워져야 했던 비운의 천재 화가 이쾌대를 만났다면 대구미술관으로, 인간의 선함과 진실함을 그린 박수근을 마주했다면 박수근미술관으로, 바다를 사랑한 화가 라울 뒤피가 궁금하다면 하슬아트월드로, 마지막 순간까지 산을 그린 폴 세잔이 보고 싶다면 뮤지엄산으로… 총 10곳을 선정했다. “발랄한 듯 하나 가볍지 않고, 익숙한 듯하나 새로웠던 스토리텔링”으로 마치 거장과의 팬미팅에 초대된 듯한 그의 이야기 속으로 떠나보자.
살롱 드 경성 (한국 근대사를 수놓은 천재 화가들)

살롱 드 경성 (한국 근대사를 수놓은 천재 화가들)

김인혜  | 해냄출판사
18,900원  | 20230825  | 9791167140647
〈김인혜의 살롱 드 경성〉을 드디어 책으로 만나다! “이 책은 우리 근대문화사의 소중한 증언록이다.”_유홍준 식민지 암흑기와 전쟁의 비극 속에 삶은 부서졌지만 예술을 향한 그들의 집념과 열정은 멈추지 않았다 근원으로 돌아가 삶의 열망과 존재의 이유를 뜨겁게 되묻는 한국 근대기 예술가들의 슬프도록 찬란한 유산 예술이 삶이 되고 삶이 예술이 되다! 가장 헐벗고 참혹했던 순간에도 문학과 미술을 꽃피운 한국 근대 예술가들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오늘날 한국 미술계를 향한 전 세계의 관심이 뜨겁다. 프리즈 등 세계적 아트페어가 서울에서 열려 문전성시를 이루고, 김환기 등 한국 화가의 작품이 100억이 넘는 가격에 낙찰되기도 한다. 이처럼 불과 100여 년 만에 한국 미술이 안팎으로 급성장하기까지, 열악한 환경에서도 예술혼을 불태웠던 선구자들이 있었다. 바로 19세기 말부터 1950년대까지 과도기에 활약했던 근대 미술가들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근대기 한국 작가들이라고 하면 이중섭과 박수근 정도만 떠올릴 뿐, 아는 바가 많지 않다. 이에 국립현대미술관의《미술이 문학을 만났을 때》《이중섭 백년의 신화》《내가 사랑한 미술관》《윤형근》등 블록버스터 전시를 기획했던 큐레이터 김인혜가 한국 근대사를 수놓은 천재 화가들의 생애와 작품 세계를 정리한『살롱 드 경성』을 펴냈다. 2021년부터『조선일보』에 연재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동명의 칼럼을 수정, 보완하여 책으로 엮은 것이다. 구본웅, 박수근, 이중섭, 김환기, 유영국, 나혜석, 이쾌대, 이인성, 이성자, 장욱진, 권진규, 문신 등 주요 미술가 30여 명과 문인들의 우정과 사랑, 작품 세계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낸다. 혼란의 개화기와 암흑의 일제강점기를 거쳐, 전쟁과 분단이라는 가혹한 시대를 뚫고 자기만의 예술 세계를 구축했던 그들의 생애는 슬프도록 찬란하다. 연구자의 전문성과 베테랑 큐레이터의 대중성 및 내공으로 예술가들의 삶과 작품에 관한 감동의 기록을 펼쳐내다 무엇보다 저자는 국립현대미술관에서 한국 작가들의 아카이브(편지, 일기, 사진, 노트 등)를 체계적으로 수집·관리하는 업무를 주도하면서, 자료에 기반한 풍부한 스토리텔링이 돋보이는 전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는데, 이 책 역시 그 연장선상에 있다. 다양한 아카이브를 통해 예술가들의 삶을 입체적으로 조명하고 직접 진행한 유족 인터뷰, 오늘날 후손들로 이어지는 놀라운 계보, 작가의 생애 및 작품에 얽힌 숨은 이야기 등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진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책은 크게 4장으로 구성된다. 1장은 근대기 신(新) 문화의 첨단에 있던 화가와 문인 들이 장르를 넘나드는 우정과 협업을 통해 서로의 예술 세계를 성장시켜 간 과정을, 2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화가들과 그들의 오늘이 있기까지 헌신적인 배우자이자 예술적 동지이며 후원자였던 아내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3장은 가장 헐벗고 참혹했던 시대를 관통해야 했던 화가들의 파란만장한 삶과 그 속에서도 꽃피운 작품 세계가 펼쳐진다. 4장은 고통과 방황을 거듭하면서도 오로지 예술을 통해 구원받을 수밖에 없었던 화가들의 짙고 깊은 ‘운명’을 이야기한다.
터보832의 아트 컬렉팅 비밀노트 (컬렉터가 알려주는 미술 시장 생존 법칙)

터보832의 아트 컬렉팅 비밀노트 (컬렉터가 알려주는 미술 시장 생존 법칙)

터보832  | 마로니에북스
18,000원  | 20220816  | 9788960536272
리세일 금지? 이익 공유? 패키지 딜? 컬렉터가 알려줄게! 아트 컬렉팅의 모든 것 “컬렉팅은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재화 중에서 가장 매력적인 소비이자, 소유이다” 부자들의 고상한 취미로 여겨지던 아트 컬렉팅을 MZ세대가 주목하면서 미술 시장의 외연이 확장되고 있다. 연일 보도되는 미술 시장의 호황 소식에 뜨거워진 열기가 느껴지지만, 미술 시장에 관한 많은 정보는 여전히 베일에 가려져 있다. 그래서 초보 컬렉터들은 좋은 작품을 어떻게 골라야할지 막막해한다. 아트 컬렉팅의 매력에 눈을 뜬 저자도 처음 미술 시장에 뛰어들 당시 정보의 부재로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야 했다. 『터보832의 아트 컬렉팅 비밀노트』는 초보 컬렉터들이 미술 시장에서 허비하는 시간을 줄이고 미술품을 향유해나갈 방법을 찾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탄생했다. 세계 미술 시장이 주목하는 작가는? 2020년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주목해야 할 작가는 누구일까? 미술책에서 보던 레오나르도 다빈치? 파블로 피카소? 저자는 하늘의 별처럼 손에 닿을 수 없는 위치에 오른 거장의 작품보다는 동시대를 살아가며 앞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작가의 작품을 주목하라고 조언한다. 떠오르는 별이 될 작가가 누군인가 하는 물음에 저자는 아모아코 보아포, 사라 휴즈, 하비에르 카예하 등 세계 곳곳에서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한 작가 13명을 소개한다. 이들의 이름과 작품이 지금은 낯설게 느껴지더라도 앞으로 사람들의 입에 자주 오르내릴 것이다. 변화하는 미술 시장, 변화하는 판매방식 리세일 금지 조항과 이익 공유 조항에 대해 들어본 적 있는가? 최근 국내외 갤러리에서는 판매조건으로 3년에서 5년간 재판매를 금지하는 조항을 추가하기 시작했으며 해외 갤러리를 중심으로는 컬렉터가 구입한 작품을 재판매할 때 얼마의 이익을 얻었는지 갤러리와 공유하는 조항을 판매조건으로 내세운다. 갤러리에서 왜 이런 조항을 추가하기 시작했으며, 왜 작품을 판매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그 이후까지 생각하는 것일까? 저자는 미술 시장이 가진 특이점과 변화하는 국내외 미술 시장의 판매방식에 대해서도 집중 조명한다. 컬렉터이기에 공감하는 컬렉터의 마음 같은 취향을 공유하는 것만으로도 즐거움은 배가 된다. 겉으로 드러난 정보가 빈약하고 폐쇄성이 짙은 미술 시장에서는 정보와 지식을 나눠줄 수 있는 컬렉터가 서로에게 큰 힘이 된다. 이러한 사실을 알기에 저자는 여러 컬렉터를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들 역시 초보 컬렉터 시절을 보냈고, 수없이 많은 고민 끝에 자신만의 컬렉팅 기준과 컬렉팅 가이드를 세웠다. 초보 컬렉터가 고민하는 것을 먼저 고민하고 저마다의 답을 찾은 이들의 이야기는 해답을 얻고자 하는 초보 컬렉터에게 큰 위안이 될 것이다.
하루 한 장, 인생 그림 (아트메신저 이소영이 전하는 명화의 세계)

하루 한 장, 인생 그림 (아트메신저 이소영이 전하는 명화의 세계)

이소영  | 알에이치코리아
28,800원  | 20230215  | 9788925576992
tvN 〈유퀴즈 온 더 블록〉 화제의 인물 아트메신저 이소영이 사랑한 인생 그림, 인생 화가 이야기 “나는 여러분이 이 책 속에 등장하는 많은 작품을 감상하면서 스스로가 조금 더 나은 사람이 되고, 더 나은 방향으로 살고 싶게 하는 작품을 만나길 소망한다.” “예술은 사람의 마음에 쌓인 일상생활의 먼지를 털어준다”는 화가 피카소의 말처럼 그림은 지치고 힘든 일상에 평안함과 행복감을 주는 하나의 요소다. 바쁜 우리에게 하루도 빠짐없이 한두 점 미술 작품을 소개해온 아트메신저 이소영 작가가 이번에는 『하루 한 장, 인생 그림』으로 자신의 하루를 완성하는 ‘인생 그림’과 ‘인생 화가’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이 책에서 말하는 ‘인생 그림’은 화가의 명성보다 하나의 장면이 영감을 주는 작품을 말한다. 바라볼 때마다 시선이 오래 머무는 작품을 그렸고, 시간이 흘러도 꾸준히 인정하게 되는 화가, 살아가면서 더 이해하고 싶고 궁금한 화가가 있다면 그가 바로 ‘인생 화가’다. 저자는 말한다.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본인만의 ‘인생 화가’와 ‘인생 그림’을 찾기를 바란다고. 『하루 한 장, 인생 그림』은 어떤 페이지를 펼쳐봐도 위로와 치유를 동시에 전하는 그림들로 가득하다. 사랑하는 아내를 그린 ‘피에르 보나르’, 비 오는 거리 풍경을 꾸준히 담아낸 ‘프레드릭 차일드 해섬’, 컬렉터이자 요트 선수, 보트 디자이너, 정원사이면서 화가였던 ‘구스타프 카유보트’ 등 화가 59명의 인생 작품과 다양한 ‘삶’의 모습들을 만날 수 있다. 또한 본문에 담긴 200점이 넘는 그림들과 이소영 작가 특유의 작품 해설로 우리를 다시금 작품 속 공간으로 안내한다.
미술관을 빌려드립니다: 프랑스 (당신을 위한 특별한 초대)

미술관을 빌려드립니다: 프랑스 (당신을 위한 특별한 초대)

이창용  | 더블북
17,550원  | 20221005  | 9791191194661
JTBC 〈톡파원 25시〉 화제의 도슨트! 방송가·미술사 강의 섭외 1순위! 이창용 도슨트가 들려주는 유럽 미술 기행 “당신의 마음을 움직이는 프랑스 최고의 명작은?” 루브르 박물관을 비롯해 오르세, 오랑주리, 로댕 미술관 등 프랑스를 대표하는 미술관을 돌아보며 고대 그리스에서 르네상스를 거쳐 인상주의까지 서양 미술사조의 주요 흐름을 꿰뚫는 걸작들을 만나는 미술 기행서다. 실제로 로마 바티칸 박물관과 루브르 박물관, 오르세 미술관에서 도슨트로 활약한 이창용 저자의 전문지식과 타고난 입담이 독자들을 작품 속에 흠뻑 빠져들게 한다. 루브르 박물관이 자랑하는「모나리자」에 관해 저자는 많은 지면을 할애한다.「모나리자」의 눈, 코, 입과 특유의 미소에 얽힌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읽고 나면「모나리자」가 왜 명작일 수밖에 없는가에 절로 고개가 끄덕여진다. 사람의 마음을 훔치는 데 천재적인 재능을 타고난 자크 루이 다비드가 남긴「생베르나르 고개를 넘는 보나파르트」,「나폴레옹의 대관식」이 탄생하기까지의 이야기도 흥미롭다. 프랑스 미술계를 발칵 뒤집은 에두아르 마네의「풀밭 위의 점심」,「올랭피아」에서는 관습이라는 틀에 박힌 아름다움에서 벗어나 새롭고 혁신적인 아름다움을 창조하고자 한 마네의 용기를 엿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자는 ‘어떤 그림이 좋은 그림인가’에 대해 정해진 답은 없다고 말한다. 미술계에서 높은 가치를 인정받는 작품은 시대와 사회적 분위기, 유행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저자는 프랑스의 유명 미술관 순례를 통해 “바로 이것이다!” 싶은 최고의 작품을 스스로 정해볼 것을 권한다. ‘좋은 작품은 남이 정해주는 것’이 아니라 나 스스로 정하는 것’이라는 저자의 말은 미술 감상을 통해 우리가 진정으로 얻어야 할 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깊은 울림을 준다.
서양미술사

서양미술사

에른스트 곰브리치  | 예경
47,700원  | 20170530  | 9791197828508
곰브리치의 『서양미술사』는 서양미술을 알기 위해 반드시 거치는 책이다. 미술이라는 분야에 처음 입문하여 약간의 이론적 훈련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최적이기 때문이다. 선사시대 동굴벽화부터 실험적인 현대 미술에 이르기까지 모든 주제를 다루고 있고, 미술사를 통틀어 위대하고 뛰어난 작품들을 각 페이지마다 시대와 양식, 작품명, 작가명과 함께 알기 쉽게 정리하여, 서양미술의 질서 체계를 파악하도록 돕는다. 그 방대한 역사를 한권에 담아 오랫동안 읽히는 것, 오로지 곰브리치의 이 책에서만 가능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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