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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수첩"(으)로 6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86009994

검은 수첩 (존 리버스 컬렉션)

이언 랜킨  | 오픈하우스
11,700원  | 20170427  | 9791186009994
사건의 전말이 담긴 '검은 수첩'! 장르문학 읽기, 그중에서도 미스터리와 스릴러의 쾌감 자체와 다양성 확보를 위해서 세상 밖으로 나온 「버티고 시리즈」. 인간의 추악한 욕망, 배신과 음모가 난무하는 장르소설의 세상을 통해 우리 자신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검은 수첩』은「존 리버스 컬렉션」의 다섯 번째 이야기로, 존 리버스 컬렉션에 기대하는 모든 것이 담겨 있는 작품이다. 존 리버스 경위와 환상적인 조합을 이루는 절친한 동료 홈스. 어느 날 그는 괴한이 휘두른 둔기에 머리를 강타당해 의식을 잃게 되고, 범인을 쫓던 리버스는 홈스가 늘 가지고 다니던 ‘검은 수첩’에서 수년 전 화재로 사라진 센트럴 호텔과 그곳에서 발견된 신원 불명의 시체에 관해 암호로 적힌 두 줄짜리 짧은 메모를 발견한다. 사건의 배후에 악명 높은 조직의 보스 캐퍼티가 있을 거라 의심한 리버스는 새로운 파트너 쇼반 클락과 함께 호텔 화재 사건을 다시 파헤치고, 그날 밤 호텔에서 포커 게임을 하던 사람들 중 몇몇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홈스의 수첩에 적혀 있던 메모는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 호텔 화재 사건의 전말이 바로 이 ‘검은 수첩’ 속에 담겨 있다!
9788998791186

검은 수첩

마쓰모토 세이초  | 북스피어
13,320원  | 20140530  | 9788998791186
세이초의 창작노트 속에 담긴 미스터리와 미스터리론 『검은 수첩』. ‘박람강기 프로젝트’ 4권. 전후 사회파 미스터리라는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낸 마쓰모토 세이초가 당시 폭발적으로 증가한 추리소설 독자들의 요청에 부응하여 ‘추리소설은 어떻게 써야 하는가’, ‘사회파 미스터리란 무엇인가’에 대해 자신의 작품을 예로 들어가며 에세이 형식으로 쓴 글을 모았다.
9791193790373

검은 옷을 입은 자들

최석규  | 문학수첩
13,500원  | 20241002  | 9791193790373
독자를 끌어들이는 흡입력과 빠른 전개 선과 악의 정의를 향한 집요한 탐구 〈반연간 문학수첩 신인작가상〉 수상작가의 장편소설, 《검은 옷을 입은 자들》 선과 악을 다룬 이야기는 시대와 지역을 막론하고 보편적으로 전승됐다. 선악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신화부터 권선징악이 보편적 주제인 고전까지. 하지만 현대에 들어와서는 선악이 이질적인 형과 색으로 바뀌어 갔다. 어느 것이 선인지, 악인지 명확히 구분하기가 점점 모호해져만 가는 것이다. 저자는 ‘밤낮처럼 선명했던 어릴 적의 선악이 왜 지금은 구분하기도 어려울 만큼 흐리멍덩해졌을까’ 하는 의구심에서 집필을 시작했노라 말한다. 철학적 논의의 발전, 윤리적 상대주의, 개인의 주관성, 사회 정의의 복잡함 등 무수한 사유에서 나름의 이유를 찾아낼 수는 있겠지만, ‘변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그러리라 생각되는 분명한 것이 하나 있음을 깨달았다. 지금의 우리는 오롯이 어느 한쪽에서만 살기 어려운 시대를 살고 있다는 점 말이다’라는 저자의 말이 집필 의도를 더욱 분명케 한다.
9788983927316

검은 눈 자작나무 (조현석 시집)

조현석  | 문학수첩
7,200원  | 20181221  | 9788983927316
등단 30년 만에 내놓는 네 번째 시집 견고한 고독의 세계에서 새어나오는 절박한 신음 오로지 ‘직진 인생’을 살아온 이의 내면은 어떠할까. 잠시 멈춰 서거나 곁눈질하거나 뒤돌아보는 일 없이 정면만을 응시한 채 주어진 길을 걸어온 고독한 시인이 여기 있다. 바로 조현석 시인이다. 기자로, 편집자로, 출판사의 대표로 언어를 다루며 살아온 그는 시인이기 이전에 사회인으로서 치열하게 글과의 사투를 벌여 왔다. 1988년 경향신문 신춘문예를 통해 화려하게 등단한 스물다섯 살의 청년은 그새 30년의 세월을 훌쩍 넘기고 네 번째 시집 『검은 눈 자작나무』를 출간하게 되었다. 등단 30년 동안 출간한 시집이 고작(?) 네 권이라니, 요즘 같은 세태에 어울리지 않는 행보다. 작품에 대한 엄격한 자기검열이나 출판인으로서의 삶에 치여 늦었다는 핑계는 무의미하다. 세 번째 시집 이후 10년 만에 선보이는 이번 시집에 시인은, 시와 생활의 경계에서 서 있는 자신의 시름을 그러모았다. 근 10년 만에 내보이는 사적인 기록이라고 할 수 있겠다. 시집 『검은 눈 자작나무』는 오랜 시간 응축된 언어들이 터져 나온 만큼 절박하면서도 어딘가 모를 쓸쓸함을 전해준다. 시인으로서 조현석의 저력은 이미 등단작을 통해서 확증된 바 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도시인으로서 감내해야 하는 고통을 ‘성찰을 수반하는 반성적 내면지향’의 시로 승화시켜 왔다”는 평가를 받았던 그의 등단작 「에드바르트 뭉크의 꿈꾸는 겨울 스케치」는 신춘문예 당선 우수시 100선에 선정될 만큼 역대 신춘문예 당선작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시로 손꼽힌다. 감각적인 이미지와 감성적인 언어 분위기로 세련되고 독특한 시세계를 선보였던 조현석 시인은 이제, 빽빽한 빌딩 숲 어느 언저리에서 “오피스 코쿤족”의 신음처럼 토해 낸 시의 육성을 통해 고독한 도시인의 목소리를 대변한다. 그의 시에서 묻어나는 절박함과 쓸쓸함은 바로 ‘고독’에서 비롯된 것이리라. 고독 속에 침잠해 자폐적으로 치닫지 않고 도리어 부둥켜안아 시로서 견고한 ‘고독의 세계’를 빚어내는 조현석의 시를 만나 보자.
6000491078

힐다의 모험 시리즈 1~6권 세트/스터디플래너+수첩 증정 (트롤/거인/말하는 새/검은 괴물/트롤 가족/산속의 왕)

 | 알라딘(디폴트)
0원  | 20200920  | 6000491078
   
9791160070323

밀실에서 검은 고양이를 꺼내는 방법 (명탐정 오토노 준의 사건 수첩)

키타야마 타케쿠니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0원  | 20160829  | 9791160070323
귀엽고 코믹하지만 지향하는 바는 본격 미스터리인 명탐정 오토노 준의 두 번째 사건 수첩. 완전범죄를 위해 필요불가결한 밀실이 이제 막 완성되려는 순간, 검은 고양이가 방안에 들어가고 말았다. 범행 계획을 망칠지도 모르는 검은 고양이를 밀실에서 꺼내려고 악전고투하는 범인 앞에 우연히 세상에서 제일 심약한 명탐정이 나타났는데…. 표제작을 비롯하여 양초로 가득한 방에서 벌어진 밀실 살인사건을 그린 '클로즈드 캔들' 등 다섯 편을 수록했다. 이번에는 전작 <춤추는 조커>와 달리 모든 단편이 살인사건과 연관되어 있고, 각 단편 처음에 범인이나 목격자의 관점이 그려진다. 그다음 탐정이 등장해 범행을 폭로해나가는 구성을 취한다. 그래서 그런지 훨씬 긴장감이 강하고 사건의 밀도도 촘촘하다. 물리적인 장치를 이용한 물리 트릭 역시 난이도가 높다. 가볍고 코믹한 분위기인데 다루는 분야는 살인사건이라니 어쩐지 균형이 맞지 않는 것 같은 느낌도 들지만, 작가는 일부러 명탐정과 조수에게 살인사건을 맡김으로써 작품에 무게감을 주었다. 어디까지나 본격 미스터리를 지향하려는 작가의 의지를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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