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 네이버책
  • 알라딘
  • 교보문고
"고수리"(으)로 21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3739143

쓰는 사람의 문장 필사 (두려움을 용기로 바꾸는 고수리의 글쓰기 수업)

고수리  | 유유히
19,800원  | 20250529  | 9791193739143
“제가 살아온 인생이, 글이 될 수 있을까요?” 한 권으로 끝내는 에세이 작법과 필사, 꼭 읽어야 할 에세이 100권의 리스트! 2016, 2023, 2024 문학나눔 선정 에세이스트이자 『선명한 사랑』 『마음 쓰는 밤』으로 독자들을 따뜻한 볕뉘 쪽으로 이끄는 작가 고수리가 『쓰는 사람의 문장 필사』로 돌아왔다. ‘써도 될까?’ ‘왜 안 써질까?’ ‘늦지 않았을까?’ ‘어떻게 시작하지?’ 등등 두려움 대신 손에 ‘용기’를 꼭 쥐어주며 글쓰기의 세계로 안내한다.
9791193235263

까멜리아 싸롱

고수리  | 클레이하우스
16,020원  | 20241022  | 9791193235263
“당신께 생애 마지막 시간을 대접하겠습니다” KBS 〈인간극장〉 고수리 작가가 그려낸 다정하고 신비로운 49일의 밤 여느 날과 다름없는 출근길, 잠시 졸다 눈을 떠보니 함박눈이 쏟아지는 바다를 달리는 기차를 타고 있다면? 그림자처럼 살아온 사람들이 만나 서로의 빛이 되어주는 온기 가득한 공간, 까멜리아 싸롱에서 펼쳐지는 휴먼 로맨스 판타지. 출간 전 펀딩에서 달성률 351%로 목표액을 초과한 『까멜리아 싸롱』이 긴긴 기다림 끝에 마침내 독자들과 만난다. 『선명한 사랑』, 『마음 쓰는 밤』, 『우리는 달빛에도 걸을 수 있다』 등 세상에 따뜻함과 위로를 전하는 글을 써오며 수많은 독자의 마음을 울린 작가 고수리의 첫 장편소설이다. 출간 전 브런치북 연재로 먼저 글을 접한 독자들은 “사람 많은 전철에서 울고 말았다”, “나도 같이 열차에 오른 느낌이다”, “소설 속 한 칸에 앉아 있는 기분이다”, “까멜리아 싸롱 소파에 앉아 바흐 선율에 귀를 기울이고 싶다” 등 소설 속에 깊이 빠져들며 열렬한 공감과 지지를 보냈다. 첫눈 내릴 때 열고 동백꽃 필 무렵 닫는 기묘한 다방, 까멜리아 싸롱. 푸른 바다가 내려다보이고 눈 내리는 동백섬 언덕에 있는 붉은 벽돌집에서 머물게 된 사람들. 그들을 맞이하는 건 마담 여순자와 객실장 마두열, 매니저 유이수, 그리고 인생책 읽어주는 사서 지원우다. 생애 마지막 시간을 대접한다는 이들과 함께하는 49일 동안, 그들 사이에 얽힌 놀라운 인생의 비밀들이 하나둘 드러난다. 누구에게나 한 걸음도 더 뗄 수 없을 것만 같은 순간이 찾아온다. 투명 인간이라도 된 듯 누구도 나를 제대로 들여다봐주지 않는 기분이 들 때, 더는 무엇을 해야 할지 알 수 없을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이승과 저승 사이의 환상적인 공간 까멜리아 싸롱에는 눈을 맞추며 진심을 다해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들이 있다. 나이도 성별도 성격도 생각도 제각각, 너무나도 다른 여덟 명이 여덟 번의 밤을 함께 보내는 동안 일어나는 기적과도 같은 변화는 우리 안에 내재한 힘이 얼마나 강한지 보여준다. 이 선물 같은 소설은 소소한 일상을 함께하고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서로를 구할 수 있음을, 행복과 삶의 의지를 되찾을 수 있음을 부드러운 목소리로 일러준다.
9791193235485

까멜리아 싸롱(큰글자도서) (고수리 장편소설)

고수리  | 클레이하우스
34,920원  | 20250428  | 9791193235485
"사람들이랑 이런 대화를 나눠본 적이 있었을까, 저의 생은 좀 외로웠던 것 같거든요" "이력서 공란을 채우듯 소개하고 관계 맺는 것이 아니라, 마주하고 질문하고 대답하고 경청하고 공감하고 격려하고 위로하면서, 긴 시간을 들여 서로를 알아가는 것." 작가 고수리가 생각하는 대화란 바로 이런 것이다. 오랫동안 글쓰기 수업과 독서 모임을 이끌어 온 작가는 다양한 성별과 연령대의 사람들이 만나 속 깊은 대화를 나누는 모습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이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평범하게 자신의 존재를 잃어가는 이들이 이승과 저승 사이, 중천이라는 가장 극적인 공간에서 마지막으로 인간답게 대접받고 진솔한 인생 대화를 나눠보길 원했던 작가는 '까멜리아 싸롱'이라는 신비롭고도 매혹적인 장소로 이들을 초대한다. 인생에서 소중한 두 사람을 잃고 자신은 행복해서는 안 된다고 믿는 청소 노동자 박복희, 행복은 돈으로 사는 거라고, 부모에게 버림받아 홀로 살아온 자신에게 행복은 사치라고 믿는 백화점 직원 설진아, 전쟁고아로 살다 처음 행복을 가져다준 아내를 잃은 뒤로 행복한 순간이 가장 두렵다는 경비원 구창수, 앞뒤가 다른 아버지의 폭력에 시달리며 단 한 번도 행복한 적이 없었다는 구청장 후보 아들 안지호. 이들은 싸롱에 머무는 49일 동안 까멜리아 싸롱의 직원들과 함께 웰컴 티타임, 심야 기담회, 성탄전야 음감회, 제야 송년회, 흑야 낭독회, 고요 조찬회, 설야 차담회, 월야 만찬회에 참여해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용기를 내 자신을 털어놓고 서로를 알아간다. 사람과 사람은 대화를 나눠야만 서로를 이해할 수 있고 사랑할 수 있다고 믿는 작가가 완성해 낸 가슴 뭉클한 이야기는 소소한 행복과 삶의 의지를 찾고 인간다움을 회복하는 길이 그리 먼 곳에 있지 않음을 우리에게 일깨워준다. 대책 없이 다정하게 폭닥, 막막한 삶을 안아주는 소설 "세상에 예쁜 것. 모두 너에게 웃어주잖니." 까멜리아 싸롱에는 싸롱을 지키는 우아하고 당당한 마담 여순자가 있다. 여순자는 생애 가장 아름다웠던 시절, 경성 종로에서 운영했던 '까멜리아 싸롱'을 동백섬에서 재현했다. 죽어야 할 때를 모르고 죽어버려 이승과 저승 사이에서 방황하는 영들을 보듬고 구하고 싶어서 자신처럼 불꽃같은 삶을 살았던 망자들을 직원으로 모았다. 포근한 이불과 맛있는 음식, 따뜻한 벽난로와 아름다운 음악이 있는 아늑한 공간에서 마음을 내려놓고 쉬는 동안 망자들이 다시 생의 의지를 불러일으키길 바랐다. 이곳의 직원들은 모두 살아 있는 동안 누군가를 구한 이들이다. 이곳을 찾은 망자들을 극진히 대접하고, 그들의 인생이 기록된 책을 찾아 읽어주며 빈 페이지를 채우도록 돕는 사람들. 차갑고 지적인 매력을 풍기는 지원우, 햇살처럼 밝고 친절한 유이수, 험상궂은 인상과 덩치에 어울리지 않게 귀여운 마두열, 신비한 검은 고양이 바리까지. 겨울을 이기고 핀 동백처럼 무수한 사연을 딛고 환히 피어난 이들이 망자들의 곁으로 조용히 다가가는 동안 망자들은 닫아버린 마음의 문을 열고 지금껏 꺼내본 적 없던 아픔, 내어본 적 없던 친절, 느껴본 적 없던 행복이 무엇인지 알아간다. 다른 이의 마음에 진심으로 공감하고 마음을 나누는 이들은 손을 내밀어 서로의 삶을 가만히 안아준다. "나는! 너를 살릴 거야!" 어떻게든 한 사람을 구하는 이야기 툭 꺾이는 것만 같은 절망의 순간, 구원처럼 자신을 되살려줄 목소리가 들린다면 어떨까? 『까멜리아 싸롱』의 매력은 바로 '어떻게든 한 사람을 구하는 이야기'라는 것이다. 작고 약하다고 해서 어느 한 사람도 희생되어서는 안 된다는 간절한 마음이 소설 속에 내내 감돈다. 내 감정과 생각은 지운 채로 누군가의 비위를 맞추고 권위를 떠받들기를 요구받는 사람들, 부조리를 참고 모욕을 견뎌내길 강요받는 사람들, 점점 지워가다 마지막에 가서는 자신의 존재마저 지워버리고 마는 사람들은 알고 보면 그저 우리와 같은 평범한 사람들이다. 거창한 일만이 사람을 살릴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작가는 마담 여순자와 사서 지원우의 말을 빌려 우리에게 그 사실을 들려준다. 다정한 인사와 따뜻한 말 한마디, 같이 청소하고 맛있는 음식을 지어 먹으며 대화를 나누는 것과 같이 그저 함께 일상을 보내는 것으로 충분하다. 이런 사소한 일들만으로도 상처받은 이들, 상실과 절망을 겪은 이들이 서로에게 손을 내밀어 줄 수 있음을 기억한다면, 소설을 읽고 나서 좀 더 친절해진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9791198159670

선명한 사랑 (고수리 산문집)

고수리  | 유유히
15,300원  | 20231110  | 9791198159670
구겨지고 움츠린 마음에 건네는 눈부시고 따스한 고수리표 사랑 『우리는 달빛에도 걸을 수 있다』 『고등어: 엄마를 생각하면 마음이 바다처럼 짰다』 『마음 쓰는 밤』 등을 출간하며 천여 명이 넘는 학우들의 글쓰기 안내자이자 고유한 이야기를 써온 고수리. 미움과 혐오가 쉬운 세상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사랑이 선명하게 맺히는 장면들을 모은 산문집 『선명한 사랑』을 출간했다. 누군가를 향해 마음을 쓰고 잘 돌보는 일은 자신을 일으키고 다정하게 안아주는 힘이 된다고 말한다.
9791193022443

마음 쓰는 밤(큰글자도서) (나를 지키는 글쓰기 수업)

고수리  | 미디어창비
35,000원  | 20240215  | 9791193022443
“나는 쓸수록 내가 되었다. 내가 선명해지자 사는 일이 캄캄해도 무섭지 않았다.” 5년간 1,000여 명의 학우를 글쓰기의 세계로 안내해온 작가, 고수리 나를 지켜주는 글쓰기에 관하여 “글쓰기는 더 이상 혼자만의 세계가 아니다. 마주 본 우리는 서로의 이름을 안다.” 불안과 혼란 속에서도 매일 책상 앞에 앉는 당신에게 보내는 ‘글쓰기’라는 내밀하고 다정한 세계로의 초대장 『우리는 달빛에도 걸을 수 있다』『우리는 이렇게 사랑하고야 만다』『고등어: 엄마를 생각하면 마음이 바다처럼 짰다』를 쓰며 자신만의 따뜻한 시선과 다정함으로 독자들을 만나온 작가 고수리가 『마음 쓰는 밤』(미디어창비)을 출간했다. KBS 「인간극장」 취재작가를 거쳐 2015 제1회 브런치북 프로젝트에서 2000:1의 경쟁률을 뚫고 금상을 수상하고, 휴먼다큐와 에세이를 쓰기 시작해 어느덧 11년차 작가가 된 고수리. 이번에는 ‘나’라는 사람을 잃지 않게 일상의 중심이 되어준 글쓰기와 과거의 나를 만나 안아주고 위로해준 글쓰기부터 열 번을 주저하다 용기를 내어 문을 열고 들어온 소중한 학우들을 만나게 된 글쓰기 수업의 풍경까지 가득 담았다. 지난 시간 동안 자신을 돌보고 삶을 사랑하는 방법이 된 ‘글쓰기’라는 내밀하고도 다정한 세계를 활짝 열어 보인다. 여섯 살 쌍둥이 엄마이기도 한 고수리 작가는 육아와 집안일 틈틈이 글을 쓸 시간, 나에게 오롯이 집중하는 시간을 모은다. 가족들이 단잠에 빠져 있을 때인 동 틀 무렵부터 책상 앞에 앉는다. 손이 닿는 대로 책을 골라 아무 페이지나 펼쳐 읽다가 마음을 움직이는 문장을 만나면 곧바로 옮겨 적고 짧은 글을 쓰는, 아침 리추얼을 꾸준히 유지한다. 천천히 그리고 확실한 걸음으로 오래 쓰고 싶다는 소망 하나로, 삶을 언어로 꺼내어 쓴다. 무심히 흘러가는 평범한 일상도 고수리 작가의 시선을 거치면 뜨끈하고 뭉클한 영화 속 장면처럼 마음에 선명하게 맺힌다. 그런 고수리 작가에게도 냉소적이고 회의적인 시절이 있었다. 그러다 자신을 치유하기 위해 스스로 글을 쓰기 시작했고, 자신의 이야기를 쓰게 되면서 묵힌 마음이 풀리고 생각이 정돈되자 비로소 상처로부터 벗어날 수 있었노라고, 툭 털어놓는다. 글쓰기에는 좀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만드는 힘이 있고, 무릎이 푹푹 꺾이는 현실에서 스스로를 일으키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생의 의지를 북돋는 효용이 있다. 특히 내가 사라지는 상실감과 우울감에 시달리는 사람들, 직장인과 엄마들에게 더욱 글쓰기를 권한다. 내가 선명해질수록 사는 일이 캄캄해도 무섭지 않을 거라고, 글쓰기라는 용기를 내어 자신을 돌보고 다독여보자고, 알 수 없는 불안과 혼란을 느낄 때 글쓰기만으로도 마음이 괜찮아질 거라고, 고수리 작가는 힘주어 말한다.
9791193022269

생일 축하해요, 엄마! (토닥토닥 꼬모 마음 친구: 속상함)

고수리  | 미디어창비
11,250원  | 20231120  | 9791193022269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문화체육부장관상’ 수상 유튜브 인기 캐릭터 토닥토닥 꼬모와 함께 건강한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여 보아요. EBS Kids 채널 시청률 1위, SBSㆍ넷플릭스ㆍ왓챠 방영작 「토닥토닥 꼬모」의 새로운 이야기 ‘토닥토닥 꼬모’와 함께 유아기 가정에서 꼭 이루어져야 하는 필수 감정을 배우는 유아 교양 그림책 시리즈 「토닥토닥 꼬모 마음 친구」 시리즈 3권 『생일 축하해요, 엄마!』(미디어창비 2023)가 출간되었다. ‘토닥토닥 꼬모’는 유튜브 구독자 377만 명(국내외 채널 합산, 대표 채널 구독자 266만 명), 누적 조회수 32억 뷰(대표 채널)를 자랑하는 순수 국내 자본과 기술로 만들어진 키즈 콘텐츠로, 13개 언어 121개국에서 사랑받고 있다. 또한 2021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문화체육부장관상’을 수상하며, 양육자가 안심하고 아이에게 보여 줄 수 있는 국내 콘텐츠로 인정받기도 했다. 애니메이션 ‘토닥토닥 꼬모’는 유튜브뿐만 아니라 SBS, 넷플릭스, 왓챠, LG유플러스 ‘아이들 나라’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도 많은 아이들을 만나 왔으며, 2023년 현재 EBS키즈 채널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생일 축하해요, 엄마!』는 꼬모, 꼬미 남매가 엄마에게 선물하기 위해 생일 케이크를 만들다가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통해 아이들이 ‘속상함’이라는 감정을 이해하고 제대로 표현할 수 있게 되는 감정 교육 그림책이다. ‘토닥토닥 꼬모’의 구성과 스토리 작가로 참여해 온 베스트셀러 에세이스트 고수리 작가가 「토닥토닥 꼬모 마음 친구 시리즈」로 꼬모와 친구들을 처음 만날 3~5세 아이들을 위해 글을 쓰고, 오은영 박사의 도서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의 그림으로 많은 양육자들에게 이름을 알린 차상미 일러스트레이터가 컷 구성과 배경을 맡았다. 그리고 ‘토닥토닥 꼬모’의 원작자인 디자인에그에서 직접 캐릭터 그림에 참여해 그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생일 축하해요, 엄마!』는 아직 영상으로 공개하지 않은 새로운 창작 그림책이기 때문에,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꼬모와 친구들의 다정한 이야기 「토닥토닥 꼬모」의 새로운 에피소드를 기다리는 많은 시청자에게도 반가운 소식을 전한다. 꼬모와 친구들과 함께 놀다 보면 아리송한 감정도 쏙쏙! 「토닥토닥 꼬모 마음 친구」 시리즈 「토닥토닥 꼬모 마음 친구」 시리즈(전 3권)는 서로를 토닥이며 응원하는 위로와 배려가 세상을 얼마나 아름답게 바꿀 수 있는지를 가르쳐 주는 ‘토닥토닥 꼬모’ 캐릭터를 통해 유아기 가정에서 꼭 이루어져야 하는 필수 감정 교육을 돕는 유아 교양 그림책 시리즈이다. 어린이집ㆍ유치원 기관 설문조사와 현직 어린이집 유치원 교사와의 면담을 통해 유아기 가정에서 가장 교육이 필요한 감정 세 가지(‘사랑’ ‘무서움’ ‘속상함’)를 뽑아 각각 ‘꼬모의 탄생’ ‘꼬모의 첫 심부름’ ‘엄마 보미의 생일’이라는 에피소드에 담아 전하고 있다. 아이와 함께 책을 읽는 분들을 위해 양육자 가이드도 더해 우리 아이의 첫 감정 교육에 도움이 되는 조언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책의 모서리에 찍히거나 종이에 베이지 않도록 모서리를 둥글게 제작하는 유아기 아이들을 위한 배려도 놓치지 않았다. 줄거리 오늘은 엄마 보미의 생일이에요. 꼬모랑 꼬미가 엄마에게 줄 케이크를 함께 만들다 케이크가 그만 와르르르 무너져 버리고 말았어요. 아이들은 무사히 생일 케이크를 완성할 수 있을까요?
9791198159694

선명한 사랑(큰글자도서) (고수리 산문집)

고수리  | 유유히
29,000원  | 20240115  | 9791198159694
리더스원의 큰글자도서는 글자가 작아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에게 편안한 독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책 읽기의 즐거움을 되찾아 드리고자 합니다. 구겨지고 움츠린 마음에 건네는 눈부시고 따스한 고수리표 사랑 『우리는 달빛에도 걸을 수 있다』 『고등어: 엄마를 생각하면 마음이 바다처럼 짰다』 『마음 쓰는 밤』 등을 출간하며 천여 명이 넘는 학우들의 글쓰기 안내자이자 고유한 이야기를 써온 고수리. 미움과 혐오가 쉬운 세상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사랑이 선명하게 맺히는 장면들을 모은 산문집 『선명한 사랑』을 출간했다. 누군가를 향해 마음을 쓰고 잘 돌보는 일은 자신을 일으키고 다정하게 안아주는 힘이 된다고 말한다.
9791193022245

두근두근 꼬모의 탄생 (토닥토닥 꼬모 마음 친구: 사랑)

고수리  | 미디어창비
11,250원  | 20231120  | 9791193022245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문화체육부장관상’ 수상 유튜브 인기 캐릭터 토닥토닥 꼬모와 함께 건강한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여 보아요. 유튜브 조회수 940만 회를 기록한 인기 애니메이션 「꼬모의 탄생」을 그림책으로 만나다! 유튜브 구독자 377만 명(국내외 채널 합산, 대표 채널 구독자 266만 명), 누적 조회수 32억 뷰(대표 채널)의 인기 캐릭터 ‘토닥토닥 꼬모’의 베스트 에피소드 「꼬모의 탄생」이 드디어 그림책 『두근두근 꼬모의 탄생』(미디어창비 2023)으로 출간되었다. ‘토닥토닥 꼬모’는 순수 국내 기술과 자본으로 개발되어 양육자가 안심하고 아이에게 보여 줄 수 있는 국내 키즈 콘텐츠로, 2021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문화체육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2023년 현재 EBS키즈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아기 병아리 꼬모의 탄생 에피소드를 다룬 「꼬모의 탄생」은 유튜브 조회수 940만 회 이상을 기록한 애니메이션으로, SBS 등 지상파 방송과 넷플릭스, 왓챠, LG유플러스 ‘아이들 나라’ 등 OTT 플랫폼, IP TV에서도 방영되며 많은 유아동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두근두근 꼬모의 탄생』은 처음 보는 세상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으로 자꾸만 알 속으로 숨으려고만 하던 꼬모가 엄마 보미의 격려와 사랑으로 두려움을 이겨내고 마침내 세상 밖으로 나온다는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사랑’이라는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법을 알려 주는 감정 교육 그림책이다. 아이들이 부모의 무한한 사랑을 더 잘 느낄 수 있도록 ‘토닥토닥 꼬모’의 초기 캐릭터 구성과 스토리 작가로 참여해 온 베스트셀러 에세이스트 고수리 작가가 내용을 재구성해 글을 쓰고, 오은영 박사의 도서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의 그림으로 양육자들에게 이름을 알린 차상미 일러스트레이터가 컷 구성과 배경을 맡았다. 그리고 ‘토닥토닥 꼬모’의 원작자인 디자인에그에서 직접 캐릭터 그림에 참여해 그 완성도를 높였다. 꼬모와 친구들과 함께 놀다 보면 아리송한 감정도 쏙쏙! 「토닥토닥 꼬모 마음 친구」 시리즈 「토닥토닥 꼬모 마음 친구」 시리즈(전 3권)는 서로를 토닥이며 응원하는 위로와 배려가 세상을 얼마나 아름답게 바꿀 수 있는지를 가르쳐 주는 ‘토닥토닥 꼬모’ 콘텐츠로 유아기 가정에서 꼭 이루어져야 하는 필수 감정 교육을 돕는 유아 교양 그림책 시리즈이다. 어린이집ㆍ유치원 기관 설문조사와 현직 어린이집 유치원 교사와의 면담을 통해 유아기 가정에서 가장 교육이 필요한 감정 세 가지(‘사랑’ ‘무서움’ ‘속상함’)를 뽑아 각각 ‘꼬모의 탄생’ ‘꼬모의 첫 심부름’ ‘엄마 보미의 생일’이라는 에피소드에 담아 전하고 있다. 아이와 함께 책을 읽는 분들을 위해 양육자 가이드도 더해 우리 아이의 첫 감정 교육에 도움이 되는 조언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책의 모서리에 찍히거나 종이에 베이지 않도록 모서리를 둥글게 제작하는 유아기 아이들을 위한 배려도 놓치지 않았다. 줄거리 반디 농장에 아주 기쁜 일이 생겼어요. 보미와 타리가 곧 엄마 아빠가 되거든요. 그런데 보미가 품고 있던 동그란 알이 갑자기 떼구루루 떼굴떼굴 굴러가기 시작했어요.
9791193022252

으스스 심부름 가는 길 (토닥토닥 꼬모 마음 친구: 무서움)

고수리  | 미디어창비
11,250원  | 20231120  | 9791193022252
★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문화체육부장관상’ 수상 화제작 EBS Kids, SBS, 넷플릭스, 왓챠플레이 방영작 ‘토닥토닥 꼬모’와 함께 내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여 보아요! 유튜브 국내외 채널 합산 구독자 377만 명, 국내 누적 조회수 32억 뷰(2023년 11월 초 기준)를 기록하며 전 세계 유아동에게 사랑받아 온 순수 K-키즈 콘텐츠 「토닥토닥 꼬모」가 감정 그림책으로 재탄생해 독자들을 만난다.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문화체육부장관상 수상으로 화제를 모은 애니메이션 「토닥토닥 꼬모」를 바탕으로 만든 그림책 「토닥토닥 꼬모 마음 친구」 는 SBS, EBS Kids 등 지상파 방송부터 넷플릭스, 왓챠플레이, LG유플러스 ‘아이들 나라’ 등의 OTT 플랫폼, IP TV까지 여러 매체를 넘나들며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어린이의 다정한 친구 꼬모 캐릭터가 가족과의 일상에서 느끼는 감정을 생생하게 그려 냈다. 아이들은 꼬모가 느끼는 감정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꼬모의 마음을 헤아리는 과정에서 자신의 감정을 탐색하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나아가 자신의 감정을 올바르게 표현하고 해소하며 조절하는 방법을 배워 자신과 타인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다. ★ 무서움은 자연스러운 감정이에요! 꼬모의 첫 심부름을 따라가며 무서운 감정을 마주해요 「토닥토닥 꼬모 마음 친구」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 『으스스 심부름 가는 길』은 원작 애니메이션 제 7화 「힘내요 아빠!」에서 모티브를 얻어 탄생했다. 반디숲을 지키는 아빠 타리를 위해 무서움을 무릅쓰고 첫 심부름에 나선 꼬모 이야기를 담고 있다. 두 아이의 엄마이자 원작 애니메이션 스토리 구성에 참여한 고수리 작가는 처음 해 보는 일, 낯선 장소, 어두운 곳, 혼자 있는 것, 큰 소리 등 아이들이 무서움을 느낄 수 있는 상황을 눈높이에 맞게 포착해 다정한 친구 꼬모의 목소리로 들려준다. 여기에 오은영 박사의 책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에 그림을 그린 차상미 작가의 색연필 그림이 더해져 아이들의 마음을 다정하게 어루만진다. 독자들은 꼬모의 심부름을 따라가며 무서울 때 일어나는 몸과 마음의 변화에 공감하고 자연스레 무서움을 이겨 내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다. 또한 꼬모가 느끼는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존중해 주는 아빠 타리를 보며 위로 받을 수 있다. 한편 꼬모가 부르는 목소리에 멀리서도 한달음에 달려오는 타리의 모습을 통해 서로 떨어져 있어도 늘 자신의 곁을 지켜 주는 부모의 존재를 되돌아보며 든든한 힘을 얻게 된다. 무엇보다 아이들은 꼬모와 타리의 에피소드를 통해 또래 친구는 물론 아빠처럼 용감한 어른도 때론 무서움을 느낀다는 것, 무서움을 느끼는 상황이나 대상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면서 자신이 평소에 느끼는 무서움이 자연스러운 감정임을 깨닫고 용기를 얻을 수 있다. ★ 무서움을 이해하면 용기 쑥쑥! 자신감 쑥쑥! 꼬모와 함께 무서움을 극복하고 감정 해소를 경험해요 『으스스 심부름 가는 길』의 마지막 장에는 워크 활동 페이지를 수록해 독자가 자신의 마음을 가만히 들여다보며 스스로 무서움을 느끼는 상황을 파악하도록 구성했다. 또한 본문에서 언급한 무서움 극복 방법을 되짚으면서 유아가 자신이 느끼는 무서움을 어떻게 다스리고 해소할지 스스로 고민하는 주체적 어린이로 자라도록 돕는다. 여기에 아이와 함께 책을 읽는 양육자들을 위한 가이드를 더해 어른들이 유아동의 눈높이에서 감정을 이해하고, 몸과 마음의 균형 잡힌 발달을 도울 수 있도록 이끈다. 유아기의 아이들이 책의 모서리 찍히지 않도록 모서리를 둥글게 제작한 배려도 돋보인다. 책을 덮고 나면 아이들은 무서움에 대해 한층 더 깊이 이해하고, 한 걸음 더 성장하게 될 것이다.
9791193022238

토닥토닥 꼬모 마음 친구 시리즈 세트

고수리  | 미디어창비
0원  | 20231120  | 9791193022238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문화체육부장관상’ 수상 EBS Kids, SBS, 넷플릭스, 왓챠플레이 방영작 ‘토닥토닥 꼬모’와 함께 다양한 감정을 배워요!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문화체육부장관상 수상으로 화제를 모은 애니메이션 「토닥토닥 꼬모」를 바탕으로 만든 감정 그림책 『토닥토닥 꼬모 마음 친구 시리즈』(전 3권)가 미디어창비에서 출간되었다. 「토닥토닥 꼬모」는 SBS, EBS Kids 등 지상파 방송과 넷플릭스, 왓챠플레이, LG유플러스 ‘아이들 나라’ 등 OTT 플랫폼, IP TV에서 방영되며 많은 아이들을 사로잡은 순수 국내 제작 K-키즈 콘텐츠다. 아기 병아리 꼬모와 사랑 많은 엄마 닭 보미, 듬직한 아빠 닭 타리, 말괄량이 동생 꼬미까지. 정다운 꼬모 가족의 일상 에피소드 속에 주인공 꼬모가 느끼는 감정을 생생하게 묘사해 간접 경험을 통한 건강한 정서 발달을 촉진한다.
9791191248739

마음 쓰는 밤 (나를 지키는 글쓰기 수업)

고수리  | 미디어창비
15,300원  | 20221005  | 9791191248739
“나는 쓸수록 내가 되었다. 내가 선명해지자 사는 일이 캄캄해도 무섭지 않았다.” 5년간 1,000여 명의 학우를 글쓰기의 세계로 안내해온 작가, 고수리 나를 지켜주는 글쓰기에 관하여
9791190382441

우리는 달빛에도 걸을 수 있다 (고수리 에세이)

고수리  | 수오서재
12,150원  | 20210817  | 9791190382441
“어둠 속이 너무 희미해 잘 보이지 않는다고 걱정할 필요는 없다. 우리는 달빛에도 걸을 수 있으니까.” 밋밋하고 사소해 보이는 평범한 삶에서, 죽을 것같이 외롭고 불안한 날들에서, 단단한 마음으로 건네는 다정한 위로의 장면들! KBS 〈인간극장〉, 다큐대상작 〈우리가(歌)〉 등 휴먼다큐 작가로, 에세이스트에서 글쓰기 안내자까지 다방면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고수리의 시작이 되었던 첫 책, 《우리는 달빛에도 걸을 수 있다》가 개정증보판으로 출간되었다. 세월의 흐름에 따라 본문의 표현과 문장을 세심하게 매만졌고, 책의 디자인, 본문 구성도 새로이 했다. 또한 수년 전 시작된 이야기의 답장 같은 글이 되어줄 새로운 세 편의 글을 추가 수록해 더욱 풍성해진 이 책은 감히 고수리 에세이의 정수라고 말할 수 있다.
9791190403245

고등어: 엄마를 생각하면 마음이 바다처럼 짰다 (띵 시리즈 6)

고수리  | 세미콜론
10,080원  | 20201117  | 9791190403245
인생의 모든 ‘띵’ 하는 순간, 식탁 위에서 만나는 나만의 작은 세상 민음사 출판그룹의 만화ㆍ예술ㆍ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세미콜론’에서 새롭게 론칭한 ‘띵’ 시리즈는 한마디로 ‘음식 에세이’이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함께 좋아하고 싶은 마음”을 캐치프레이즈 삼아 이 시리즈는 꾸려질 예정이다. 1권 조식 『아침을 먹다가 생각한 것들』(이다혜). 2권 해장 음식 『나라 잃은 백성처럼 마신 다음 날에는』(미깡), 3권 그리너리 푸드 『오늘도 초록』(한은형), 4권 프랑스식 자취 요리『모쪼록 최선이었으면 하는 마음』(이재호), 5권 치즈 『치즈 맛이 나니까 치즈 맛이 난다고 했을 뿐인데』(김민철)에 이어 6권 고등어 『엄마를 생각하면 마음이 바다처럼 짰다』(고수리)를 새롭게 출간한다. 각 권마다 주제가 바뀐다는 점에서 잡지 같기도 하고, 한 사람(혹은 두 사람)의 에세이로 온전히 채워진다는 점에서 일반 단행본 같기도 한, 무크지의 경계선에 이 책들이 놓여도 좋겠다. 그러면서도 시리즈의 고정된 포맷 몇 가지를 제외하고는 제각기 자유로운 디자인과 내용 구성을 통해 작가의 개성을 충분히 담아내고자 하였다. 판형은 아담한 사이즈의 문고본 형태로 제작되었으며, 언제 어디서나 휴대가 용이해 부담 없이 일상에 자리하기를 바란다. 책의 모두(冒頭)에는 담당 편집자의 ‘Editor's Letter’를 싣는다. 이것은 잡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형식이기도 하지만, 단행본에서는 새로운 시도가 될 것이다. 독자에게 건네고 싶은 ‘말 그대로’ 편지의 형태를 띠고 있으며, 비하인드 편집 스토리를 소개하거나 짧게나마 책을 안내하는 문장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이것은 편집자의 목소리를 통해 조금 더 가까이 독자와 소통하고 싶은 출판사의 마음이기도 하다.
9791196588533

우리는 이렇게 사랑하고야 만다 (고수리 에세이)

고수리  | 수오서재
12,150원  | 20190325  | 9791196588533
특별할 것 없는 우리의 삶에도 드라마가 있다! 우리 모두에게 숨겨진 행복과 삶의 애잔함을 발견하는 데 탁월한 고수리가 만지고 쓰다듬고 가만히 붙잡아 위로해주는, 따뜻한 손길 같은 글들로 정작 우리는 모르는 뒷모습에 담긴 이야기를 대신 전하는 『우리는 이렇게 사랑하고야 만다』. 카카오가 운영하는 콘텐츠 퍼블리싱 플랫폼 브런치에 글을 쓰는 저자는 제1회 브런치북 프로젝트에서 20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금상을 수상했으며, 200만 뷰에 달하는 조회수를 기록,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책은 그런 저자가 특별할 것 없어도 이미 충분히 아름다운 우리 삶의 모습을 선한 시선으로 포착하고 담담한 글쓰기로 표현한 결과물이다. 낯모르는 이가 건넨 따뜻한 말 한마디, 폐지를 모으는 할머니, 내게 차려주는 밥상만큼 풍족할 줄로만 알았던 엄마의 텅 빈 냉장고, 지하철 역사 앞에서 만나곤 하는 길고양이까지 우리가 무심코 스쳐 지나가는 모든 존재들이 주인공이 되는, 세상에 작은 온기를 전해주는 가슴 따뜻한 글들이 담겨있다.
9791195538225

우리는 달빛에도 걸을 수 있다

고수리  | 첫눈
0원  | 20160310  | 9791195538225
평범한 일상이 주는 묵직한 감동. 카카오 브런치에서 ‘그녀의 요일들’이라는 제목의 에세이를 연재해 온 고수리 작가는 2015년 다음 카카오가 주최한 ‘브런치북 프로젝트’에서 2000:1의 경쟁률을 뚫고 금상을 수상했다. 『우리는 달빛에도 걸을 수 있다』는 삶에 지친 사람들에게 격려와 희망, 따뜻함을 전하는 책으로 일상생활과 동떨어진 이야기가 아니라, 마치 어제 나의 일상 같은 친근한 글이 담겨있다. 일상적으로 마주치는 사소한 순간들, 소중한 사람들에 대한 깊은 사유가 담긴 이 책은 그저 삶이라는 드라마를 살아가는 평범한 주인공들, 그 특별할 것 없는 일상에도 드라마가 있다는 걸 보여준다. 스쳐가는 타인들에게도 따뜻한 시선을 보내는 저자의 잔잔한 글들을 따라가다보면 어느새 오늘을 살아 갈 힘을 얻게 된다.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