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희, 강효선  | 교우사

17,100원  | 20150903  | 9791125101253

▶ 이 책은 공대생을 위한 전공영어에 대해 다룬 교재입니다.

수학교재편찬위원회  | 북스힐

11,040원  | 20060825  | 9788955261738

『선형대수학』은 자연과학, 공학, 의학, 경영학, 경제학 등 수리 논리적 사고를 기반으로 하는 거의 모든 학문분야에서 대학 미적분학을 이수한 후레 수강하게 되는 가장 본격적이고 기본적인 기초수학으로 이 책은 기본적으로 미적분학 과정을 마친 공과대학 1,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한 학기용 교재로 각 장에서 도입되는 정의 및 정리들은 직관적인 이해에 중점을 두고 기술하였다....

박정호  | 플루토

13,500원  | 20220510  | 9791188569359

취업의 문은 나날이 좁아지고, 그나마 취업률이 높다는 공대생에게도 취업의 문턱은 높기만 하다. 시행착오 없이 체계적으로 취업을 준비하고 싶지만 어떻게 하면 좋을지 구체적으로 물어볼 사람을 찾기가 쉽지 않고, 취업 관련 카페나 유튜브 채널은 여러 분야를 다루니 공대생을 위한 취업 정보만을 선택해 적용하기가 어렵다. 《공대생을 위한 취업특급》을 쓴 박정호 저자는 취업을 준비하는 공대생의 이런 곤란함을 이미 겪은 바 있고 극복해낸 공대 선배다. 저자는 공대를 졸업한 후 대기업과 공공기관에 합격했던 경험, 취업 후 서류 심사위원과 면접위원으로 활동했던 경험을 담아 이 책을 썼다. 저자 자신의 취준생 시절 경험과 더불어 취업 후 취업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공대생과 취준생들로부터 가장 많은 공감을 이끌어 낸 내용을 《공대생을 위한 취업특급》에 잔뜩 담았다. 《공대생을 위한 취업특급》은 공대생의 취업 준비에 필요한 모든 것을 한 권에 담았다. 대학에 다닐 때부터 취업 준비 과정에서 해야 할 일을 단계별, 항목별로 차근차근 알려준다. 필수 역량을 쌓는 법, 지원 기업을 선택하는 기준, 업종과 직무별 특징뿐만 아니라 자기소개서 작성과 면접의 경우, 성공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최형준  | 경문사(경문북스)

0원  | 20210302  | 9791160734072

공학 학습에 필요한 기본적인 미분방정식에 관한 지식을 제공하기 위해 물리적인 현상을 수학적 모델링하여 파생되는 미분방정식의 개념 이해와 파생된 다양한 미분방정식의 해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해석적인 해를 구하기 어려운 형태의 미분방정식에 대해서는 수치해석법으로 근사해를 구하는 몇 가지 방법도 제시하였다. 또한 미분방정식의 학습에 벡터와 벡터함수, 행렬대수에 기본적인 지식이 반드시 필요하므로 이들에 대한 지식을 어느 정도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다.

신철관  | 북랩

11,520원  | 20161111  | 9791159872860

공대생취업연구소장 신철관이 PAASS 공식으로 풀이한 이공계 취업 성공 전략 공대생이라면 논리적이고 시스템적인 사고를 하는 반면 글쓰기를 비롯한 인문학적 능력이 취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부족한 글쓰기 능력 탓에 자기소개서나 경력기술서를 제대로 작성하지 못해 입사에 실패한 공대생이 부지기수다. 이 책은 공대생의 장점을 살리고 취약점을 보완해 특화된 자기소개서로 높은 취업의 관문을 뚫는 노하우로 가득하다. 또한 저자가 직접 개발한 PAASS 공식을 활용해 연봉 4,000만 원대의 중견기업에 입사하는 저자만의 비법도 공개돼 있다. 이 책의 저자 신철관은 고려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현대중공업에서 7년간 근무하였다. 그러던 중 엔지니어 생활에 답답함을 느끼고 생동감이 넘치는 일을 하고 싶어서 B2B 기술영업 전선에 뛰어들었다. 영업일을 하면서 지방대 전자공학과에 다니고 있는 사촌 동생의 취업 고민을 듣는 것을 계기로 취업컨설팅에 관심 두게 되었다. 그 후 수십 명의 중소기업 대표와 인사담당자들을 인터뷰하면서 공대생 전문 취업 솔루션‘취업공학’을 개발했다. 현재 ‘취업공학’을 바탕으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공대 취업준비생들을 컨설팅하면서 기적적인 합격 사례들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김찬기  | 태학사

0원  | 20180824  | 9788959669899

공학도들은 다양한 종류의 글을 쓴다. 이들은 대학에서 서술형 질문에 대한 답안, 발표 자료와 리포트, 졸업 작품 및 설계 과목 계획서, 결과 보고서 및 포스터 등 길고 짧은 글쓰기를 연속적으로 수행해야 한다. 졸업 후도 마찬가지다. 대학원 진학의 경우 학술 글쓰기를, 취업자의 경우 생존을 위해 각종 기획서와 공문서 작성 등 글쓰기를 계속해야한다. 그러기에 공학도들은 다양한 종류의 실용문에 대한 이해와 연습이 필요하다. 공학인증제도는 글쓰기 관련 기초 과목을 지정해 이 부분을 보완하고 있다. 하지만 공학도들에게 테크니컬 라이팅(Technical Writing)은 글쓰기라는 고정관념 때문에 어렵게 다가온다. 사실 테크니컬 라이팅은 어렵지 않다. 하지만 공학도들에게 테크니컬 라이팅은 여전히 글쓰기에 대한 고정관념 때문에 어렵게 다가온다. 이 글쓰기는 새로운 기술 혹은 상품을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조작할 수 있게 전달하는 것이 핵심이다. 4차 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수록 공학자들은 이러한 기초 소양을 길러야 한다. 이 책은 공학도들이 실제 접하게 되는 글쓰기와 발표에 대한 가이드북이다. 1부는 과학자에게 필요한 글쓰기 훈련, 2부는 시각자료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실전으로 구성했다. 1부 1장에서는 과학 기술자에게 글쓰기가 필요한 이유, 방향성을 담았다. 2장은 과학에세이 사례를 통해 실생활과 글쓰기가 밀접하다는 점을 이해시킨 후 실제로 작성하면서 원리를 확인한다. 3장에서는 설득을 위한 자료 찾기와 실증적인 글쓰기를 논문을 통해 살펴본다. 이때 타인의 의견과 자신의 의견을 구분해보고, 표절 사례를 확인하면서 저작권의 중요성을 이해시킨다. 위 과정들은 과학 발견을 논리적이면서도 쉽게 전달하는 기본 훈련이 될 것이다. 2부의 1장에서는 시각 매체의 효율적인 활용에 대해 기술하였고, 2장에서는 연구결과를 시각적으로 작성하는 발표 포스터에 대해 소개하였다. 3장은 테크니컬 라이터의 기량이 가장 많이 요구되는 제품규격서를 다루었다. 4장은 프레젠테이션 문서와 구술발표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론을 제시하였다. 5장의 경우 이공계 학생들의 기본 문서인 실험 보고서를 정리하였다. 이 과정은 실질 문서 체험과 응용을 통해 각각의 원리를 체득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부록으로 한국어 글쓰기의 기본이 되는 한국어문규정과 과학문서 작성 시 필수적인 SI 단위계를 실었다.

이진우  | 휴머니스트

13,500원  | 20170403  | 9791160800258

정답의 시대, ‘의심의 학파’ 11인에게 질문하는 법을 배우다! 이진우 교수의 포스텍 철학 강의『의심의 철학』. 과학의 시대에 철학은 어떤 역할을 하는 것인가. 저자 이진우 교수는 과학이 빛나는 지금 이 시대에 철학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한다. 정답을 확신하는 사람은 질문을 하지 않지만, 의심하는 사람은 끊임없이 묻는다.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해 올바른 질문을 제기하는 것이 철학이며 과학의 시대에 철학의 쓸모는 여기에서 비롯된다. 정답을 찾는 데 익숙한 공대생에게 질문하는 방법을 가르치고 있는 저자는 자신의 포스텍 철학 강의를 바탕으로 이 책을 집필 했다. 이 책에는 마르크스 니체, 프로이트, 하이데거, 비트겐슈타인, 호르크하이머, 아도르노, 사르트르, 베냐민, 포퍼, 아렌트 등 정답의 시대에 성찰한 ‘의심의 학파’ 11인이 무엇을 의심하고 질문했는지 추적한다. 이들의 방대한 철학 체계는 무리한 설명보단 각 철학의 핵심 명제와 질문을 곱씹고 그와 관련된 우리 삶의 문제를 확인한다. 이를 통해 우리는 각 철학자가 문제를 의심하고 질문하며, 어떻게 자신의 사상의 핵심에 도달했는지 살펴볼 수 있다. 더불어 복잡한 현대철학의 흐름과 지형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