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상, 정철  | 한국도서관협회

28,800원  | 20240819  | 9788976783943

이수상의 『도서관 데이터 과학』은 〈데이터 과학개론〉, 〈도서관과 데이터 분석〉, 〈R에서의 데이터 분석 기초〉 등에 대한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이 수록된 책이다.

최은주  | 한국도서관협회

17,100원  | 20000821  | 9788976780454

김명미, 장서영  | 글담어린이

11,520원  | 20111215  | 9788993870220

아주 특별한 도서관 시리즈 5권. 개정된 초등 과학 교과서를 학년별.단원별로 심층 분석하여 교과서 이해에 꼭 필요한 25권의 책을 엄선해 한 권에 담았다. 과학에 흥미를 높여 주거나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는 책, 교과서 속 개념이나 공부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책, 생각해 봐야 할 가치를 다룬 책들을 재미있게 해설해 준다. 뿐만 아니라 초등 과학을 공부하는 데 꼭 필요한 다양한 읽기 방법을 25권의 책을 통해 알려 준다. 질문하며 읽기, 그림을 활용해 읽기, 경험과 연관 지어 읽기 등 초등 3~6학년이라면 누구나 쉽게 따라 하고 응용할 수 있다. 이 책에 소개된 과학책 읽기에 익숙해지는 것만으로도 과학 과목에 자신감을 기를 수 있다.

피츠버그 카네기 도서관 과학 기술부  | 작은책방

0원  | 20161020  | 9788959794751

『한권으로 끝내는 과학』은 교과서 속 과학뿐만 아니라 과학의 전 분야에 걸쳐 개념 및 원리와 역사 외에도 시시콜콜한 생활 속 과학까지 누구나 궁금했던 과학을 모두 담았다. 순수 과학에 한정하지 않고, 사람들의 관심도나 연구에 들어간 시간 그리고 특수성의 측면에서 가치 있다고 생각되는 질문에 초점을 맞추었다. 생활이 더 복잡하고 정교해지며, 세상과 우주에 대한 전문 지식이 증가할수록 기초과학과 기술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는 오히려 줄고 있다. 현대는 너무 빠르게 변해가기 때문에 혼란스럽다. 이 책은 이처럼 알고 싶은 것이 많지만 답을 찾아내기가 어려운 오늘날, 기초 과학에 대한 의문과 기본 이해를 도울 것이다.

피츠버그 카네기 도서관 과학 기술부  | Gbrain(지브레인)

0원  | 20130621  | 9788959792955

과학에 관한 모든 것! 『한 권으로 끝내는 과학』은 물리학, 화학 등 기초과학부터 의학, 생물학, 지구과학 등 응용과학까지 과학의 전 분야에 걸쳐 전문지식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의 사소한 영역까지, 과학에 관한 모든 것을 총망라한 책이다. 과학에 관한 주요 사건과 인물, 역사, 광범위한 분야를 포함해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 숨은 과학도 소개하여 과학을 이해하는 데 있어 흥미와 즐거움 뿐만 아니라 왜 과학이 중요한지에 대한 이해의 방향을 제시해준다.

피츠버그 카네기 도서관 과학 기술부  | Gbrain(지브레인)

0원  | 20110829  | 9788959792214

흥미롭고 도전적인 과학 Q&A 『과학 ALL THAT CONTENTS』는 피츠버그 카네기 도서관에서 ‘과학 기술부’ 설치 100주년을 기념하여 그간 이용자들로부터 받았던 여러 가지 흥미 있는 과학, 기술 분야의 질문과 답변들을 모아 출간한 것이다. 물리학, 화학, 생물학 등 순수과학을 비롯하여 공학, 의학 등의 응용과학, 그리고 수학 등 과학의 전반적인 부분을 환경, 에너지, 생물학, 식물, 동물, 인간 등 주제에 따라 나누고 그와 관련된 흥미진진한 과학 상식들을 제공한다. 사람들은 얼마나 쓰레기를 만들어내는지, 손가락 관절에서 소리가 나는 것은 해롭지 않은지 등 사소하지만 흥미진진한 일상의 질문부터 과학자들에 대한 지식, 전문적인 과학 지식까지 다양하게 다루고 있다.

안지은  | 천개의바람

9,900원  | 20180105  | 9791187287681

피타고라스의 삶에서 배우는 공동체 의식 『피타고라스』의 주인공 석주와 슬기는 하루가 멀다 하고 티격태격하는 남매예요. 오늘도 석주와 슬기는 딱지를 사이에 두고 싸움을 벌였어요. 석주의 딱지 6개, 슬기의 딱지 4개. 화가 난 엄마는 석주와 슬기의 딱지를 압수했어요. 대신 삼각수와 사각수가 뭔지 알아내면 돌려준다고 약속했지요. 6이 삼각수, 4가 사각수라나요. 그러면서 삼각수와 사각수라는 이름을 가장 먼저 불러 준 사람이 바로 ‘피타고라스’라고도 알려 주었어요. 남매가 딱지를 되찾기 위해 피타고라스가 누군지 알아 가는 내용이 이 책의 주축을 이루어요. 피타고라스는 지금으로부터 2천6백 년 전쯤에 그리스의 사모스 섬에서 태어났어요. 어려서 상인이었던 아버지를 따라 곳곳을 여행하며 견문을 넓혔어요. 이후로도 거의 40년 동안 이집트, 바빌로니아 등 지중해 연안의 여러 곳을 떠돌며 공부하다가 그리스로 돌아와 학교를 세웠어요. 피타고라스가 세운 학교는 진리를 추구하며 공부하는 학문공동체면서 의리와 믿음을 기반에 둔 생활공동체였어요. 함께 공부하고 생활하며 상대방을 존중하고 희생하는 생활을 했지요. 늘 양보하기 싫어서 다투던 석주와 슬기는 친구를 위해 희생하는 삶을 살았던 피타고라스 앞에서 부끄러워졌어요. 사소한 일로 서로 미워하며 싸우던 모습을 반성하게 된 거예요. 수학자 피타고라스의 삶에서 서로를 믿고 신뢰했던 공동체 의식을 배울 수 있어요.

지명근  | 학교도서관저널

33,300원  | 20250430  | 9788969151810

■ 관측과 해석으로 완성하는 천문학 ■ 27가지 천문실험으로 진짜 천문학을 만나다 천문학 역사상 중요한 발견들을 이론으로 다루는 데 그치지 않고, 역사상 주요한 천문 실험을 재현하는 관측과 이에 따른 분석의 전 과정을 소개하는 책. 학교에 구비된 기본 장비부터 스마트폰까지, 우리 주변의 도구로 펼치는 27가지 다채로운 천문실험을 통해 천문학의 살아 있는 경험과 지식을 얻을 수 있다. 특히 수식이 필요한 해석 과정을 상세하게 안내해 천문학 전공자뿐 아니라 천문학에 관심 있는 학생과 일반인도 천문학과 우주의 비밀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도와준다.

이명우  | 도서출판 운룡도서관

12,600원  | 20230415  | 9791198255600

사람들이 잘 안 다니는 산을 찾아 산행을 하다 보면 자연히 나물 채취하는 아줌마와 약초와 버섯을 캐는 심마니들을 만나게 되고 그들로부터 등산과 함께하는 새로운 산속의 보물을 알게 된다. 그 후 높은 산을 올라가지 않고 “산 속에 보물을 찾아서” 느긋하고 재미있는 산행을 하게 된다. 이쯤되면 산에서 자연과 함께 신선 노름하는 산꾼이 된다.

노영희  | 청람

26,600원  | 20160620  | 9788959725281

『도서관 공간구성의 이해』는 도서관, 학교도서관, 대학도서관, 공공도서관, 전문도서관, 어린이도서관의 공간구성에 대해 설명하며 도서관 공간의 이해를 돕는다.

임성환  | 성림원북스

17,820원  | 20191223  | 9791188762118

수포자, 74%가 중학생 때 생겨난다! 공부왕의 비결은 ‘개념 잡기’이다. 모든 과목이 그렇지만, 특히 수학은 개념이 확실히 잡혀있지 않으면 더 이상 진도를 나갈 수 없는 과목이다. 모든 개념들이 상위 학년으로 연결이 되기 때문이다. 초등학교에서 배운 기초가 중학교로 연결되고 중학 수학은 단계별로 고등학교, 대학교 수학으로 서로 연결된다. 중학교에 올라와서는 수학 내용이 까다롭고 암기나 계산력보다는 문제에 대한 이해와 깊은 생각을 요구하는 문제들을 만나게 된다. 특히 중학교 1학년과 2학년에 새로운 용어들이 많이 등장해 굉장히 혼란스러워 하고 수포자들이 많이 나오는 시기이다. 대다수의 학부모와 학생들은 고등 수학을 공부하게 되면서 많은 양과 어려운 난이도 때문에 수학을 포기하는 것이라 짐작하곤 한다. 이에 대치동 수학학원 원장은 의외의 답변을 내놓았다. “수포자는 중학교 과정에서 결정이 되는 경우도 아주 많다”는 것. 수학 기본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 문제풀이를 단순히 암기하게 되면 결국 좌절하여 ‘수포자’가 되는 것이다. 덧셈, 뺄셈, 나누기 등을 넘어 연립방정식, 부등식, 일차함수 등의 기초 지식을 배우는 중등수학은 수학 능력의 발판이 되는 시기다.

사뮈엘 베를레  | 씨드북

11,700원  | 20200818  | 9791160513622

우리의 일상을 지배하는 IT 기술, 얼마나 제대로 알고 있나요? 주머니 속에 컴퓨터 한 대씩 가지고 다니는 요즘, 우리는 IT 기술 속에서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그런데 우리가 사용하는 기술들을 제대로 알고 있나요? 복잡한 기술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해커는 우리가 흉내 내기도 버거운 마술을 부리며 가상 공간뿐 아니라 현실 세계에도 영향을 미쳐요. 해커와 우리의 일상을 지배하는 IT 기술에 대해 알아보는 『해커』는 논리적이고 균형 잡힌 시각을 갖는 데 큰 도움을 주는, 『트랜스휴머니즘』에 이은 두 번째 청소년 과학 교양서입니다. ■ 줄거리 인터넷이 없는 세상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요즘, 소설은 이미 현실이 되어가고 있어요. 인터넷과 해커는 어떻게 탄생했는지, 약 50년이라는 짧은 역사에서 지금까지 현실과 가상 공간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쳤는지 알아보아요. 해커들의 다양한 역할과 활동을 살펴보면 사이버 민주주의 사회에서 분별력을 갖춘 시민으로서 활동하는 데 밑거름이 될 거예요.

피츠버그 카네기 도서관  | Gbrain(지브레인)

33,300원  | 20190304  | 9788959795833

혁명은 언제 어디서나 일어난다. 과학과 기술의 진보 속도는 빛의 속도(30만km/s)와 비교할 수 있을 정도이다. 이렇게 빨리 변해가는 과학을 어떻게 따라가며, 일상생활에서 생기는 의문을 어디에서 해결할 수 있을까? 우리는 과학과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에 의존하고 당연하게 받아들인다. 그러나 생활이 더 복잡하고 정교해질수록, 그리고 세상과 우주에 대한 전문 지식이 증가할수록 기초 과학과 기술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는 오히려 줄어들고 있다. 알고 싶은 것이 많지만 답을 찾아내기가 쉽지 않다. 어떤 면에서 과학은 우리 생활-주변 환경, 집, 일터 또는 우리 몸-과 너무 밀접하게 관계되어 있어서 무엇이 과학인지를 규정짓기가 쉽지 않다. 《한 권으로 끝내는 과학》에서 다루는 질문은 순수 과학에 한정하지 않았으며, 사람들의 관심도나 연구에 들어간 시간 그리고 특수성의 측면에서 가치 있다고 생각되는 질문에 초점을 맞추려고 노력했다. 현대는 너무 빠르게 변해가고 그래서 우리는 혼란스럽다. 때문에 기초 과학에 대한 의문과 기본 이해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한 권으로 끝내는 과학》은 아주 유용할 것이다. 이해하기 쉽도록 잘 정리된 이 책은 사람의 몸에서부터 우주, 수학과 컴퓨터, 비행기, 기차, 자동차에 이르는 수백 가지 흥미로운 과학과 기술에 대한 주제들을 다루고 있다. 과학과 기술은 현대 생활의 기초가 되었다. 컴퓨터가 없는 세상을 상상해 보라. 20년 전만 하더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컴퓨터가 대기업에서나 사용하는 고도로 전문화된 장비가 될 것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가정용 컴퓨터도 예전의 슈퍼컴퓨터의 계산 능력을 가지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컴퓨터를 이용하여 웹 서핑, 쇼핑, 인사장 만들기, 디지털 사진 보기, 음악 듣기 등을 즐긴다. 뿐만 아니라 네트워크를 통해 복잡한 과학 방정식을 풀거나 가정 경제를 운영하기도 한다. 컴퓨터는 이제 삶의 일부가 되었고, 사용자들의 생활 패턴을 바꾸어 놓았다. 그리고 우리는 케네기 과학 기술부가 공들여 뽑은 이 과학 백과사전을 통해 학문으로써의 과학뿐만 아니라 우리가 일상생활 속에서 궁금해하던 과학도 만나보게 될 것이다.

홍성 씨앗 도서관  | 들녘

13,500원  | 20190326  | 9791159253935

그들은 왜 씨앗에 천착했을까, 왜 씨앗 도서관을 만들었을까? 작은 마을의 씨앗 도서관이 할 수 있는 일은 과연 무엇일까? 이 책은 홍성에 살면서 농사를 짓고, 아이들을 가르치고, 씨앗을 지키는 귀한 마음들이 함께 지은 것이다. 지은이를 개인으로 두지 않고 ‘홍성 씨앗 도서관’이라 한 것도 이들 모두가 힘을 모아 도서관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씨앗 도서관을 만들게 된 동기, 활동가 조직, 건립 과정, 씨앗 마실을 통한 씨앗 수집 등을 최초 아이디어 단계부터 차근차근 안내하는 이 책은 씨앗 도서관에서 하는 일을 3개의 장으로 나누어 소개한다. 1부는 책 전체의 인트로라 할 수 있는 것으로 이들이 어떤 연유에서 씨앗을 지키기로 마음먹었는지에 대해 서술한다. 2부는 다양한 챕터들로 구성된다. 씨앗농사 짓기, 씨앗 교육은 어떻게 하는가, 수집한 씨앗은 어떻게 기록하는가, 어떤 과정을 거쳐 씨앗 마실을 기획하고 열 분의 할머니들을 인터뷰했는지 일일이 소개한다. 명실 공히 이 책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씨앗 마실 & 인터뷰’ 글은 매우 흥미진진할뿐더러 씨앗의 역사가 곧 우리의 역사라는 공식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해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3부는 ‘외국의 씨앗 도서관’에 대한 안내로서 미국(베이 에이리어 씨앗 교환 도서관, 시드 세이버스 익스체인지, 허드슨 밸리 씨앗 도서관, 네이티브 시드/서치, 피마 카운티 씨앗 도서관, 리치먼드 그로우스 씨앗 대여 도서관), 캐나다(시드 오브 다이버시티 캐나다, 토론토 씨앗 도서관), 인도(나브다냐), 영국/아일랜드(가든 오가닉의 재래종 씨앗 도서관, 아일랜드 씨앗 채종가 연합), 호주(시드 세이버스 네트워크)의 씨앗 도서관 활동을 소개한다. 그 밖에 이 책만이 지니는 특장점은 글쓴이들이 씨앗 도서관 건립의 주역인 만큼 직접 촬영한 사진자료들이 풍부하다는 것, 홍성 지역에 국한된 것이라 생각하기 쉬우나 표본모델로서의 가치와 의미가 충분하다는 점, 또한 농사에서 토종을 중시하는 이유, 토종 씨앗을 받는 일이 미래 건강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 건강한 씨앗이 농부의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등을 훈계조가 아닌 정다운 이웃의 목소리로 서술하고 있다는 점이다. 토종 씨앗 운동을 하는 사람, 씨앗 도서관을 모델로 공동의 이상과 주제를 개진하고 싶어 하는 독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학교도서관저널 도서추천위원회 (엮음)  | 학교도서관저널

27,000원  | 20150825  | 9788969150158

과학은 어렵다는 편견을 가진 아이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좋은 과학 관련 책을 모았다. 과학과 가까워지고, 과학을 알차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류를 세분화해서 과학을 폭넓게 접하며 다양한 관점에서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교육 현장의 과학교사, 사서, 사서교사, 도서 전문가들이 책을 엄선하고 서평을 썼다. 어린이부터 청소년까지 지속적으로 수준에 맞춰 책을 골라 볼 수 있도록 고르게 책을 선정하고 소개한다. 역사, 우주 , 물질, 생명, 인간, 환경, 사회, 문화, 기술, 인물, 동화.소설. 도서관이나 서점에서 볼 수 있는 과학 관련 책들을 두루 검토하면서, 한데 묶을 수 있는 영역을 묶어서 장을 형성했다. 특정 분야의 책을 고르게 살펴보거나, 가르쳐야 하는 독자들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책 뒤쪽에 분류별 찾아보기도 제시하여 필요한 책을 쉽게 찾아보고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