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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리서"(으)로 23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92941396

정교회 교리서 (올바른 믿음과 삶)

소티리오스  | 정교회출판사
13,500원  | 20150908  | 9788992941396
『정교회 교리서』의 주된 목적은 정교 신앙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정교회의 기초적인 신앙과 삶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고, 그래서 이 책의 내용들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과정 자체가 세례 성사를 통해 교회 안으로 들어가는 과정의 한 요소가 되도록 하는 것이다. 이 교리서는 일 년 정도의 기간을 두고 진행되는 세례예비자 교리학습을 위한 교재를 목표로 한 것이고, 그래서 누구나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보다 자세하게 주제들을 다루었으며, 문체 역시 대화의 형식을 따랐다.
9788980159109

사랑의 공동체 예비신자 교리서 (예비신자 교리서)

노틀담 수녀회 교리교재 연구소 (엮음)  | 성바오로출판사
11,700원  | 20180625  | 9788980159109
성경 교리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책이다. 각 과마다 학습 목표를 제시하고, 성경말씀과 의미에 대해서 그리고 직접 해볼 수 있는 활동을 수록했다.
9788980159123

사랑의 공동체 예비신자 교리서 교사 교안집 (예비신자 교리서)

노틀담 수녀회 교리교재 연구소 (엮음)  | 성바오로출판사
22,500원  | 20180625  | 9788980159123
성경 교리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책이다. 각 과마다 학습 목표를 제시하고, 성경말씀과 의미에 대해서 그리고 직접 해볼 수 있는 활동을 수록했다.
9788972284048

가톨릭 교회 교리서 (개정판)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45,000원  | 20080421  | 9788972284048
9788980158485

하나되어요 (학생용) (첫영성체 교리서)

 | 성바오로출판사
13,500원  | 20141127  | 9788980158485
9788980158508

하나되어요 (교사교안집) (첫영성체 교리서)

 | 성바오로출판사
22,500원  | 20141127  | 9788980158508
9788932119502

토마스 아퀴나스의 가톨릭 교리서

토마스 아퀴나스  | 가톨릭출판사
30,600원  | 20250430  | 9788932119502
토마스 아퀴나스가 전하는 명확하고 쉬운 가톨릭 교리서 성경을 토대로 전하는 가톨릭 교리의 정수! 토마스 아퀴나스 성인은 생애 마지막 시기인 1273년 나폴리 시민들에게 매일 신앙강좌를 열었다. 성인은 그리스도교 신앙의 고결한 진리를 누구나 알아들을 수 있는 쉬운 말로, 간결하고 명료하게 설명했다. 청중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그 강의 내용을 《토마스 아퀴나스의 가톨릭 교리서》에 담았다. 토마스 아퀴나스 성인은 구원을 위해 우리가 세 가지를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마땅히 믿어야 할 진리가 무엇인지 알아야 하고, 마땅히 바라야 할 진리가 무엇인지 알아야 하며, 마땅히 행해야 할 진리가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첫 번째 진리는 그리스도교 신앙의 진수를 압축해 담고 있는 ‘사도 신경’에서, 두 번째 진리는 ‘주님의 기도’에서, 세 번째 진리는 법, 곧 ‘참사랑의 두 계명’과 ‘십계명’에서 배울 수 있다. 토마스 아퀴나스의 가르침을 담고 있는 이 책은 ‘제1장 사도 신경’, ‘제2장 주님의 기도와 성모송’, ‘제3장 두 가지 참사랑의 법과 하느님의 십계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성인은 성경에서 근거를 찾아 교리에 정통성을 확보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기도문 해설뿐 아니라 신학적 깊이와 실천적 가르침을 조화롭게 전하는 성인의 지혜도 함께 만날 수 있다. 《토마스 아퀴나스의 가톨릭 교리서》는 단순한 교리 해설서를 넘어, 신앙의 진리를 갈망하는 이들에게 올바른 방향을 안내하는 나침반이 되어 줄 것이다. “인간과 인류의 구원을 위해 육화(肉化)되어 오셔서 말씀과 삶의 모범으로 가르쳐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진리와 기도하는 법의 요체를 간단명료하고 맛갈지게 해설한 이 교리설교야말로 신앙의 위기와 가치관의 혼란으로 심각한 위기를 겪고 있는 오늘날 우리나라 신앙인들의 재복음화 또는 새로운 복음화에 밝은 빛과 힘찬 활력을 전해줄 수 있으리라 확신하며, 탄생 800주년을 맞이하는 성 토마스의 이 마지막 가르침을 기쁜 마음으로 추천한다.” -추천사 중에서
9788976354341

가톨릭 신앙 입문 : 화란 새 교리서 (수정 증보판)

네덜란드 주교회의  | 성서와함께
36,000원  | 20240720  | 9788976354341
인간 실존과 광범한 인생 문제에 파고들어 대화하는 교회 현대인과 그리스도의 대화를 지향한 ‘화란 새 교리서’를 다시 만나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직후인 1966년 네덜란드 주교회의는 공의회에서 천명한 쇄신에 충실히 응답하려는 시도로 교리서 한 권을 펴냈다. De Nieuwe Katechismus, 곧 ‘새 교리서’였다. 우리나라에서는 1971년 광주가톨릭대학교에서 이 책을 옮겨 《가톨릭 신앙 입문: 화란 새 교리서》라는 이름으로 출간했다. 교리서가 표방한 새로움은 신앙 내용의 새로움이 아니라 접근법과 관점의 새로움이었다. 시대에 따라 사람들의 사고방식과 생활양식이 변하듯, 새 교리서는 그리스도교 신앙을 우리 시대에 알맞게 소개하고 당대의 문제와 요구에 답하려 노력했다. 새 교리서는 네덜란드 주교회의의 인준을 받기 전부터 여러 나라 출판사에서 문의가 쇄도하며 각광을 받았지만, 출간 즉시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몇몇 내용이 교회 가르침과 다르게 오해될 소지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를 문제 삼아 교리서 유포를 금지해 달라는 요청까지 나오자, 교황청은 추기경 위원회를 구성해 이 문제를 토론했다. 위원회는 1968년 12월 성명서를 내고 네덜란드 주교회의에 10가지 주제에 수정을 요청했다. 주교회의는 위원회의 수정 권고와 그 내용을 부록으로 첨부해 1969년 교리서를 다시 펴냈고, 한국어판은 이를 옮긴 것이다. 《가톨릭 신앙 입문: 화란 새 교리서》는 우리에게 익숙한 문답식 교리서의 틀을 벗어난, 구세사 중심의 대화식 교리서이다. 구원 역사가 기록된 성경을 바탕으로, 하느님께서 왜 인간 역사 안으로 들어오셨는지, 왜 이스라엘을 선택하셨는지, 사람의 아들을 통해 어떤 구원 역사를 펼치셨는지, 우리 일상 안에서 어떻게 하느님을 만나고 그분 뜻대로 살아갈 수 있는지를 다루며, 계시 진리와 인간 실존의 만남을 추구한다. 가르치는 교회에서 대화하는 교회, 더 나아가 듣는 교회로 쇄신하려는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정신이 이 교리서 안에 생생히 살아 있다. 역자는 교리교육을 전공한 교육학 박사로서 이 교리서의 절판을 무척 안타까워했다. 또한 당시 광주가톨릭대학교 교수 신부들과 신학생들이 참여한 초판 번역이 충실하고 훌륭했기에 수정 증보판을 내기로 했다. 《성경》과 공의회 문헌, 전례문 등은 근래의 것으로 바꿨고, 틀린 부분은 바로잡았다. 초판 번역을 존중하되, 지금 독자가 이해하기에 난해하거나 예스러운 표현은 원문을 참고해 오늘날 언어로 고쳤다. 친절한 교리서에 목말랐던 이들은 이 책을 통해 우리 존재와 인생 안에서 구체적으로 현존하고 활동하시는 하느님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9788932112800

YOUCAT(유켓)(한국어) (가톨릭 청년 교리서)

크리스토프 쇤보른  | 가톨릭출판사
18,000원  | 20121011  | 9788932112800
공식 가톨릭 청년 교리서이다. 교리에 관한 527가지의 질문과 그에 답하는 형식의 대화체로 되어 있어 쉽고 재미있게 가톨릭 교회의 교리를 알 수 있다. 현재 20개 언어로 출간되었고, 곧 30개 언어로 출간될 이 책은 오늘날 젊은이의 감각과 눈높이에 맞는 어휘와 표현, 컬러사진과 감각적인 일러스트레이션으로 구성된 파격적인 교리서이다. 2006년 오스트리아 빈에서《가톨릭 교회 교리서 요약편》출간 기념으로 열린 기자 회견이 이 책의 출판 계기가 되었다. 그 자리에서 한 여성이 일어나,‘이 책은 젊은이들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으니 오늘날의 젊은이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교리서가 필요하다’고 주장한 것이다. 그래서 크리스토프 쇤보른 추기경과 오스트리아 주교회의는 『가톨릭 교회 교리서』(1997년 라틴어 표준판 출간)를 바탕으로 한 기본 원고를 썼다. 그리고 두 차례에 걸쳐 여름 캠프를 하면서 그 원고를 두고 50여 명의 젊은이들이 매일 토론을 했다.
9788932114569

두캣(Docat): 무엇을 해야 합니까? (가톨릭 사회 교리서)

YOUCAT 재단  | 가톨릭출판사
18,000원  | 20160920  | 9788932114569
누구도 만연해진 사회의 어두운 모습을 피해 갈 수는 없다. 그렇다고 이대로 순응할 것인가? 예수님은 우리에게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나 복음과 사랑으로 어두운 세상을 밝혀야 할 그리스도인들조차도 세상 속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한다.그리스도인이 다양한 사회 영역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가르쳐 주는 가톨릭 사회 교리서 《DOCAT》은 바로 이러한 상황에서 가장 명확한 답을 찾을 수 있는 책이다. 사회 교리는 하느님과의 관계를 올바로 알도록 하여 자신의 존엄한 가치를 깨닫고, 나아가 이웃과 사회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설명해 주기 때문이다.
9788984813595

가톨릭 교회 교리서

김귀웅 (엮음)  | 생활성서사
3,150원  | 20130319  | 9788984813595
그리스도교 신앙 교리의 기초를 꼭 잡아 주고, 우리 신앙의 길을 바르게 이끌어 준다. 모든 신앙인, 특히 본당의 중심이 되는 단체와 교리 교사들, 그리고 신자 재교육 교재 및 예비 신자 교육 보조 교재로 뿐만 아니라, 가톨릭 신앙에 관심 있는 비신자들의 선교 자료로도 매우 유익한 기초 역할을 해줄 것이다. 가톨릭 신자들이 보다 쉽게, 가깝게, 그리고 생활 안에서 교회의 신앙가르침을 알고 배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한 사제가 온 정성과 애정을 기울여 엮은 이 책은, 읽는 이들로 하여금 우리의 그리스도교 신앙유산이 얼마나 풍요롭고 고귀한지 알고 느끼게 한다.
9791185700465

천주교 사말교리서의 저작기반과 순교 영성

김문태  | 한국교회사연구소
22,500원  | 20240722  | 9791185700465
‘사말’은 천주교에서 네 가지 종말을 가리키는 용어로 죽음, 심판, 천당, 지옥을 뜻한다. 곧 죽음을 통해 사심판과 공심판에 직면하게 되고 마침내는 천당과 지옥으로 귀결된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이 책은 사말 교리를 다룬 한문 서학서와 한글 필사본의 구성과 내용을 살피고 비교하는 연구를 통해서, 옛 신자들의 내세적 구원관의 뿌리를 찾고, 사말 교리에 담긴 순교 영성을 현세의 복음적 삶과 영원한 삶과 연결시키고자 했습니다. 또한 오늘날의 문화적 현상 속에서 사말 교리의 현재적 가치를 검토하는 한편 한국교회의 복음화 방안도 제시하고 있습니다.
9788976353832

알고 싶은 가톨릭 신학 2 (가톨릭 신자들을 위한 교리서)

조한규  | 성서와함께
14,400원  | 20210711  | 9788976353832
“여러분이 지닌 희망에 관하여 누가 물어도 대답할 수 있도록 언제나 준비해두십시오.” (1베드 3,15) 세속주의와 종교 다원주의가 만연한 오늘날, 교회는 시류에 휩쓸리지 않고 자기 정체성을 보존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다. 사실 그리스도교는 시대를 막론하고 ‘내가 그리스도다’(마태 24,5) 하며 다가오는 도전과 유혹에 맞서, 자기 신앙의 본질에 관해 답해왔다. 교회가 지난 2천 년 동안 치열하게 지켜온 가톨릭의 기본 가르침과 원리는, 시대의 새로운 요청 앞에서 교회의 향방을 결정 짓는 기준이 된다. 그러나 막상 신앙심을 자부하는 이들조차 그리스도와 교회의 관계, 교회와 마리아의 관계, 교회의 성사성과 같은 가톨릭의 고유한 주제에 관해 분명하게 알지 못한다. 뜨거운 마음으로 기도를 바치기는 하지만, 그 기도 끝에도 여전히 해결되지 않는 물음은 남는다. 신자 대부분은 가톨릭 신학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을뿐더러, 설령 있다 하더라도 어려운 신학 개념을 전체적인 맥락 안에서 이해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알고 싶은 가톨릭 신학》은 가톨릭 신자들에게 가톨릭 신학과 교리를 쉽고 분명하게 알려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제1권에서는 그리스도교, ‘하느님’, ‘예수 그리스도’와 관련하여 중요한 주제를 다루었고, 제2권은 성령, 성모 마리아, 교회, 그리고 성사론과 7성사에 관해 설명한다. 제1권과 마찬가지로 제2권 역시, ‘성령의 활동은 어떻게 식별할 수 있는가?’, ‘가톨릭교회가 왜 마리아를 공경하는가?’, ‘교회 밖에도 구원이 있는가?’ 등 신자들이 알고 싶어 하는 다양한 주제들이 담겨 있다. 총 60가지 신학 주제에 관한 저자의 쉬운 해설을 따라가다 보면 교회가 쌓아온 귀하고 아름다운 보화 안에 우리 신앙에 관한 답이 이미 마련되어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교의 신학자인 저자 조한규 신부는, 신학자로서 학문적인 정확함과 무게감에 소홀히 하지 않으면서도 가능한 한 쉬운 언어와 여러 가지 예화를 통해 일반 신자들이 가톨릭 신학에 한 발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한다. 너무 가볍지도 너무 무겁지도 않고, 너무 단순하지도 너무 복잡하지도 않은, 균형감을 가진 신학 입문서를 쓰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신학자인 동시에, 사제이자 목자로서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을 것이다. 덕분에 믿고 볼 수 있는 쉬운 신학 입문서를 우리가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우리가 믿고 고백하는 신앙에 대해 제대로 알고 또 이해하고 싶다면, 이 책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하느님에 대한 신앙은 개인의 고백인 동시에 교회의 고백임을 깨닫고, 교회의 견고함 안에서 그리스도인의 정체성과 소명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9788971081990

가톨릭 예비신자 교리서(새 성경과 가톨릭 교회 교리서에 따른) (가톨릭 교회 교리서에 따른)

가톨릭대학교 교리사목연구소  | 가톨릭대학교출판부
0원  | 20070604  | 9788971081990
1996년 출간된 이래 23쇄를 거듭해 온 『가톨릭 예비자 교리서』의 ”완전 개정판“, 『가톨릭 예비신자 교리서』가 가톨릭대학교 교리사목연구소에 의해 새롭게 나왔다. 그동안 참진리를 찾아 가톨릭 교회의 문을 두드려 온 이들의 친절한 길잡이로서,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이 책은 로마 교황청이 편찬한 『가톨릭 교회 교리서』의 정신과 내용을 충실히 따르면서, 하느님의 초대에 응한 이들이 그리스도인 신앙 공동체의 일원으로 살아가는 데, 꼭 배워서 깨우쳐야 할 교리들을 빠짐없이 엄선하여 꾸몄다. 특히, 이번 2004년 개정...
9788976353641

알고 싶은 가톨릭 신학 1 (가톨릭 신자들을 위한 교리서)

조한규  | 성서와함께
14,400원  | 20200815  | 9788976353641
‘기본이 중요하다’는 것, 누구나 알고 인정하는 사실이다. 공부, 운동, 음악, 미술, 글쓰기 무엇이든 ‘기본’이 탄탄해야 그 기초 위에서 제대로 성장할 수 있다. 신앙도 마찬가지이다. 우리가 믿는 대상과 내용이 무엇인지 그 기본을 확실히 알지 못하면, 열심히 기도하고, 미사에 참석하고, 봉사 활동을 해도 우리의 신앙은 굳건하지 못할 수 있다. 작은 어려움과 혼란에도 쉽게 무너지고 마는 ‘모래 위에 지은 집’인 셈이다. 《알고 싶은 가톨릭 신학》은 가톨릭 신앙의 핵심 내용을 신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는 책이다. 이번에 출간된 1권에서는 1부 ‘그리스도교’, 2부 ‘하느님’, 3부 ‘예수 그리스도’와 관련하여 중요한 주제를 다룬다. 모두 우리 신앙의 기초를 이루는 내용이다. ‘그리스도교와 다른 종교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삼위일체 하느님은 어떤 하느님인가?’, ‘왜 예수님은 인간이 되셨는가?’ 오래 신앙생활을 해온 신자라도 막상, 이런 질문을 받으면 자신 있게 설명하기가 쉽지 않다. 기본이 탄탄하지 않은 탓이다. 교의 신학자인 저자 조한규 신부는, 신학자로서 학문적인 정확함과 무게감을 소홀히 하지 않으면서도 가능한 쉬운 언어와 여러 가지 예화를 통해 일반 신자들이 가톨릭 신학에 한발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한다. 너무 가볍지도 너무 무겁지도 않고, 너무 단순하지도 너무 복잡하지도 않은, 균형감을 가진 신학 입문서를 쓰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신학자인 동시에, 사제이자 목자로서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을 것이다. 덕분에 믿고 볼 수 있는 쉬운 신학 입문서를 우리가 만날 수 있었다. 우리가 믿고 고백하는 신앙에 대해 제대로 알고 또 이해하고 싶다면, 이 책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우리 신앙의 기본이 조금 더 탄탄해지기를, 그래서 ‘모래 위에 지은 집’이 아닌 ‘반석 위에 지은 집’에서 더 성장하고 깊어지는 신앙인이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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