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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이 교사의 쎈 척하는 법 (교실을 휘어잡는 교사의 말기술)
김참외 | 아이스크림북스
15,750원 | 20250214 | 9791161087542
카리스마로 교실의 평화를 지키는 실전 대화 공략집 “교사의 목표는 교실의 평화입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많은 교육학 책과 강좌에서는 아이를 사랑으로 가르치는 법을 다룬다. 교육학 이론과 몇 번의 티칭 경험을 바탕으로 교실 강단에 선 교사는 곧 크나큰 벽을 마주하게 된다. 교권이 무너진 시대에 아이를 친절하게 대하고 아이에게 사랑과 공감의 언어를 해주는 방법으로는 서른 명 남짓한 교실을 이끌어나가기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교실 강단에 선 교사의 목표는 교실의 평화이지 아이를 사랑으로 변화시키는 게 아니라는 걸 깨닫는 순간, 교실에서 주도권을 잡고 아이들을 실질적으로 이끌어나가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게 된다. 『만만이 교사의 쎈 척하는 법』은 교실에서 교사가 아이들에게 감정적으로 휩쓸리지 않고 훈육할 수 있는 지도 노하우를 담았다. 특히 교사 자신의 기질이나 성향이 단호하거나 자기주장이 강하지 않은 교사가 어떻게 하면 아이들에게 단호해보일 수 있는지, 어떤 말투와 표정, 어떤 대화법을 사용하면 아이들에게 휘둘리지 않고 주도권을 가져와 교실을 이끌어갈 수 있는지 세세히 알려준다. 교사가 문제 행동을 일으키는 아이를 잘 다룰 줄 알게 될 때, 교실에는 평화가 찾아온다. 교사와 아이의 상하 관계와 신뢰 관계 쌓기 저자는 아이와 교사 사이에 상하 관계가 무너졌을 경우, 아이는 문제 행동을 일으킨다고 설명한다. 저자는 자신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가 교사에게 반항하게 되는 배경을 설명하고, 교사가 무심하게 놓쳤을지도 모르는 순간에 아이가 가질 수 있는 반항심, 열등감 등의 감정을 설명한다. 그리고 이런 순간에 교사가 활용할 수 있는 표정과 제스처 등을 삽화로 하나하나 보여주고 설명하면서, 이것을 연습해보고 실전에서 활용해 보기를 권유한다. 상하 관계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아이와의 신뢰다. 문제 행동을 많이 일으키는 아이일수록, 아이와의 신뢰를 우선 회복해야 함을 저자는 강조한다.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다양한 대화법을 소개하며, 교사가 어떻게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을지 이야기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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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의 고통 (내일도 교사로 살아가려는 이들을 위한 근원적 탐색)
정철희 | 휴머니스트
18,000원 | 20240527 | 9791170871583
교사들의 삶을 짓누르는 다섯 가지 고통의 근원을 탐색하고 왜곡된 교사 문화를 바로 세우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책 지난해 서이초등학교 교사의 안타까운 죽음을 통해 그동안 교사들이 겪어왔던 상처와 고통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이 책은 그러한 교권 추락의 연대기와 교사들의 고통에 대한 구체적인 모습과 원인을 들여다보고, 짓눌린 교사들의 삶과 왜곡된 교사 문화를 타개할 대안을 모색한다. 그럼으로써 교사로서의 삶을 살아갈 이들에게 다시 일어설 용기와 앞으로 나아갈 힘을 북돋는다. 저자는 교사들이 겪고 있는 고통의 근원을 ‘다섯 개의 덫’에서 찾는다. 그것은 바로 ‘반지성주의, 이분법적 세계관, 식민주의, 희생양 메커니즘, 과학주의’이다. 이 다섯 개의 덫은 교권 추락의 역사와 궤를 같이하며, 그 과정에서 틈입한 갖가지 정치적·사회적 압력으로 인해 교사들은 끊임없이 상처와 고통을 감당해야 했다. 이는 결국 교사의 본질인 학생들의 삶을 기르는 일을 온전히 수행할 수 없게 만들었고, 그럼으로써 학생들의 삶 또한 경쟁 속에서 제대로 성장할 수 없게 만들었다. 숨겨져 있던 교사들의 고통이 세상에 드러났지만 교사의 삶은 전혀 나아지지 않았다. 우리 사회는 교사의 해묵은 고통을 ‘개인의 몫’으로 돌리고 있으며, 몇 줄의 법과 고시를 내려보내면서 또다시 교사의 고통을 어둠 속으로 밀어 넣고 있다. 지금 교사에게 필요한 것은 ‘교사들이 겪고 있는 고통의 본질은 무엇인가?’라는 질문과 ‘교사들은 앞으로 어떤 문화를 만들어 나가야 하는가?’라는 물음에 답하는 일이다. 이 책은 여기에 대한 나름의 해석이자 대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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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의 책 쓰기 (어쩌면 삶이 조금 쩔지도 모르는 책 쓰기 브랜딩)
배정화 | 밥북
15,120원 | 20250530 | 9791172230784
처음 쓰는 교사들을 위한 현직 교사 작가의 책 쓰기 가이드 책 쓰기로 맞이한 삶의 전환과 누구나 도전하는 실전 비법 책 쓰기를 통해 삶의 다른 차원을 경험한 현직 교사가 전해주는 교사들을 위한 책 쓰기 가이드이다. 저자는 책 쓰기를 어렵게만 생각하는 동료 저자들을 위해 그간 두 권의 책을 낸 경험과 저자가 된 후 달라진 삶의 전환을 고스란히 담아 교사 누구나 책 쓰기에 도전할 수 있음을 전하고 있다. 책은 먼저 저자로서 아이들 표현으로 ‘삶이 쩐다’는 얘기를 들을 만큼 변화한 이야기를 통해 책 쓰기를 시작하는 교사들에게 용기와 응원을 전해준다. 이를 자신의 경험과 사례를 통해 입증하며 공감과 설득의 이야기로 알려주고 있다. 다음으로 책은 누구나 쉽게 책 쓰기에 도전하도록 출간 전 과정을 세밀하게 안내하면서, 사소한 팁까지도 놓치지 않고 친절하게 안내한다. 이와 함께 비법 노트와 외부 강의 겸직신고 등을 부록으로 실어 이 한 권으로 부족함 없이 책 쓰기에 도전하도록 한다. 책 쓰기로 삶의 갈증을 해소하고 교직 생활 의미도 더하다 작가는 바쁜 교직 생활 속에서 존재의 의미와 삶의 방향을 잃고 방황하다가, 우연히 한 책의 저자를 만나고 독서 모임에 참여하며 책 쓰기를 시작했다. 책 쓰기를 통해 새로운 삶의 가능성을 발견한 작가는 글쓰기를 통해 단단해지고, 교사라는 정체성 외에 초보 작가로서의 삶을 시작했다. 처음 도전하는 글쓰기는 어려웠지만, 차츰 배워가며 익숙해졌고 마침내는 즐기는 단계로 나아갔다. 이렇게 책은 한 교사가 ‘책 쓰기’를 통해 삶의 갈증을 해소하고, 교직 생활의 의미를 더해 간 여정을 진솔하게 보여준다. 책 쓰기를 통해 자기 자신과 삶을 더 깊이 이해하고 삶을 전환한 이야기 속에는 교사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생각과 감정이 담겨 있다. 이를 통해 독자는 자신 역시도 꼭 책 쓰기가 아니라도 무엇이든 도전할 용기를 얻으며, 새로운 삶의 방식을 모색하게 된다. 책 쓰기가 가져온 상상 이상의 배움과 성장, ‘쩌는’ 삶 교사로서 책을 쓴다는 것은, 배움을 나누는 또 하나의 방식이며, 학생과 교실을 넘어 더 넓은 세상과 소통하는 일이기도 하다. 저자는 자신도 그전까지는 몰랐지만 책을 쓰고 출간이 된 다음에야 비로소 이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었다. 책 쓰기의 결과는 자신이 상상했던 그 이상이었고, 자신처럼 동료들도 그럴 것이라고 자신한다. 그런 저자는 책 쓰기가 주는 이런 상상 이상의 배움과 성장, 소통을 동료들에게 알려주고 싶었다. 이 책이 나오게 된 배경이다. 그런 저자는 책 쓰기로 변화된 삶, 교사를 넘어 초보 작가로 살아가는, 계속 쓰는 삶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았다면서, 처음에 자신처럼 시행착오를 겪지 않도록 그때 모르고 너무나 궁금했던 팁까지도 풀어놓았다고 밝힌다. 그러면서 이 책이 교사로 처음 글을 쓰는 당신을 위해, 생산적으로 두 번째 삶을 살고 싶은 이들에게 힘과 위안을 주기를 바란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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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의 변명
손현준, 문민기, 이솔이, 정민우 | 부크크(bookk)
15,000원 | 20240108 | 9791141065645
우리는 늘 변명을 하며 산다. 변명은 부정적인 느낌을 주지만 자신이 처한 상황을 정확하게 알리고 진실을 밝히는 것이 변명이다. 변명을 하는 상황은 누구나 고역이지만, 변명이 없다면 또 어떻게 서로를 알고, 이해하겠는가. 이 책은 교사 4명이 모여 변명을 하고 있는 책이다. 서로 자신의 처지를 옹호하고, 서로를 이해하기 위해 깊게 변명하는 것이다. 동료 교사의 생각을 공유하고 힘을 얻고 싶은 선생님들을 생각하며 집필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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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의 말 (10대의 학습과 행동을 변화시키는 교실대화의 기술)
마이크 앤더슨 | 교육을바꾸는사람들
15,300원 | 20210923 | 9788997724123
교사, 무엇을 어떻게 말할까 교사의 ‘진심’은 대화의 ‘기술’을 통해 아이들 마음에 가닿는다. ‘교사의 말’은 아이들의 학습과 행동에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그 효과는 아이들의 평생에 걸쳐 지속된다. 교사의 말 한 마디가 어떤 아이에게는 평생 남는 상처가 되기도 하지만, 또 어떤 아이에게는 평생 귓가를 울리며 힘을 주는 응원이 되기도 한다. 이렇듯 교사의 한 마디에는 아이를 성장으로 이끄는 힘이 있다. 사소한 듯 보이는 일상생활의 대화, 그 속에서 교사와 아이들 사이에는 과연 무엇이 쌓여가고 있을까? 교사의 진심이 어떻게 하면 아이들 마음에 가닿을 수 있을까? 교사의 진심은 대화의 기술을 통해 아이들 마음에 닿는다. 사랑에도 기술이 필요하듯 대화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이 책은 아이들과 대화를 나눌 때 교사의 원래 의도를 충실하게 전하면서도 그들의 마음에 가닿을 수 있는 대화기술을 담고 있다. 또 무심코 사용하는 익숙한 표현들이 어떻게 아이들에게 상처가 되는지, 전혀 생각지 못한 그 숨겨진 의미를 조목조목 밝히며 손쉽게 바꿀 수 있는 효과적인 대체 표현을 제시한다. 책 곳곳에 소개되어 있는 다양한 사례와 긍정적인 예시 표현은 교사로 하여금 언어습관을 성찰하고, 아이들과의 관계 개선과 성장이 가능한 대화를 실천하도록 이끌어줄 것이다. 이 책을 먼저 눈으로 읽고, 마음으로 읽고, 입으로 읽다 보면 교사의 말이 가져오는 놀라운 마법 같은 변화를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아이들의 성장에 가장 결정적인 영향을 주는 무기는 여전히 교사에게 있음을 새삼 깨닫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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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의 자격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은)
김현규 | 푸른칠판
15,300원 | 20230930 | 9791191638158
완벽한 교사도 없고, 완전한 교육도 없다! 어려운 교육 현장 속에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사는 교육한다. 지금의 학교와 교사는 사회로부터 많은 것을 요구받는다. 우리 사회의 모든 교육적 난제들이 교실 안으로 들어와 해법을 기다리며 완벽한 교사를, 완전한 교육을 바란다. 지금의 학교는 교사들이 분명 아이를 교육적으로 지도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어쩌지 못하는 경우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교사가 적극적으로 교육하기 힘들어질수록 사회가 공동으로 지불해야 할 비용은 증가한다. 안전한 환경에서 아이의 인권을 존중하며 자신의 인권을 보장받는 교사가 성장과 발전의 과정에서 아이가 반드시 겪게 되는 여러 어려움을 이겨 낼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바로 교육이다.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을 하려면 먼저 단 한 명의 교사도 포기하지 않는 행정과 사회적 공감대가 전제되어야 한다. 정당한 교육활동을 했는데도 자신이 가르치는 아이들과 그들의 부모가 언제든 악성 민원인이 되어 공격할 수 있다는 두려움을 가진 교사가 어떻게 아이들에게 최선을 다할 수 있을까? 학교는 교육하는 곳이고 교사는 교육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이 책은 주어진 상황 속에서 최선의 교육을 하는, 지금의 일상을 살아가는 많은 평범한 교사들에게 이미 충분히 잘하고 있다고, 완벽하지 않을 용기를 말하며 괜찮다고 위로한다. “괜찮다고, 괜찮다고. 우리 모두는 완벽하지 않은 교사들이라고.” 하루하루 교사가 되어 가려 노력하고, 학생들과 시간을 나누며 한 사람으로서 성장해 온 이야기 저자는 19년 차 기간제교사로 일하며 많은 학교를 거치며 한 인간으로서, 교사로서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 하지만 누구보다 ‘선생님’이라고 부르며 함께해 준 학생들 덕에 교사로서 이만큼 성장해 왔다고 말한다. 여전히 부족하지만 하루하루 교사가 되어 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책에는 교사로서 수업 시간에 학생들과 나누었던 이야기, 학생들에게 당부하는 말들, 교사로서 조금씩 성장하며 기록한 이야기, 교육에 대한 단편적인 생각들을 담았다. 저자는 이 책을 읽는 많은 선생님들이 교직에 회의가 든다면 ‘이런 교사도 있구나. 그래도 이 사람보다는 내가 잘하고 있네.’ 하며 용기를 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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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의 말 연습 (상처 주지 않으면서 할 말은 다 하는)
김성효 | 빅피시
15,120원 | 20230118 | 9791191825749
수업, 학부모 상담, 동료 관계에 바로 적용하는 교실 대화법 “교사의 말 한마디가 아이의 세상을 바꾼다” 교사의 말은 힘이 세다. 아이들의 삶을 바꾸기도 하고, 자존감을 떨어뜨리는가 하면, 모든 어려움을 이겨낼 힘을 만들어주기도 한다. 이 책은 학생 지도, 학부모 상담, 동료 관계 등 교직 생활을 힘들게 만드는 다양한 문제 상황에서 교사가 어떻게 말해야 원하는 결과를 얻어낼 수 있는지를 실제 사례를 들어 이야기한다. 26년 간 교육자로 살아온 저자는 아이들과 함께 지내면서 알게 된 교실 속 말하기의 비밀은 물론, 오랫동안 후배 교사들의 고민을 상담해온 경험과 20권이 넘는 책을 쓴 작가로서 다듬어온 말의 기술들을 이 책에 모두 담았다. 교사들이 가장 많이 질문하는 대표 고민 40개에 대한 저자의 해결 방법을 따라가다 보면 독자들은 교육의 원칙을 다시금 깨닫고 대화의 주도권을 잡아나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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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의 독서 (바쁨과 순응 사이, 길을 찾는 교사들에게)
정철희 | 휴머니스트
18,000원 | 20200511 | 9791160803938
교사들이 학교 안팎에서 겪는 고통과 어려움의 본질은 무엇일까? 그것을 극복하고 교사로서의 정체성을 찾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교사의 독서》는 교사로 살아가면서 부딪히는 여러 문제와 갈등 상황의 본질을 이해하고 성찰할 수 있도록 하며,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인문학적 처방을 안내한다. 교육이 바로 서려면 교사가 바로 서야 한다. 하지만 현장과 동떨어진 교원정책, 수업 준비할 시간마저 빼앗는 행정 업무, 승진 준비를 위해 요구되는 점수와 스펙들, 성장보다는 경쟁을 우선하는 교육 시스템……. 이러한 교육 현실 때문에 교사는 매너리즘에 빠지기도 하고, 자존감이 낮아지기도 한다. 교사들에게는 지적 다이빙이 필요하다. 교사들은 그 속에서 스스로 치유해야 하며, 그 과정에서 교사로서의 정체성을 되찾을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현실의 고통과 당당히 마주할 수 있다. 교사에게 이러한 위로를 제공하는 가장 좋은 수단이 ‘독서’이다. 이 책은 교사들이 겪고 있는 5가지 고통의 본질을 밝히고,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단서가 숨어 있는 책 10권(한 챕터에 2권)을 소개한다. 책 속에 담겨 있는 핵심 개념과 문장을 드러내어 교사들이 자신의 고통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오늘날 교육과 사회제도의 한계점을 비판하고 교육의 본질 회복을 위한 대안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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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교사의 하루 (상담교사의 위(Wee)클래스 실전기)
송인숙 | 부크크(bookk)
22,540원 | 20240112 | 9791141066406
학교 상담교사가 처음 우리나라에 자리 잡은 지 열여덟 해가 되었습니다. 정식 명칭으로는 전문상담교사이지만, 이 책에서는 편의상 ‘상담교사’라는 이름을 사용하였습니다. 교육청 발령으로, 순회 교사로 시작되어 지금은 초등학교까지 속속 상담교사가 배치되고 있습니다. 교과교사의 역사에 비하면 턱없이 짧은 시간이지만, 학교라는 공간에서 상담교사가 해내고 있는 일들과 이야기들을 함께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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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의 서평 (재미있게 풀어본 56편의 독서)
최혜경 | 휴머니스트
18,000원 | 20220729 | 9791160808780
독서를 통해 찾은 가슴 벅찬 즐거움 삶의 즐거움을 찾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르다. 누군가는 감동적인 영화를 찾아 관람하고, 누군가는 역동적인 스포츠를 즐기며, 또 누군가는 먼 나라로 훌쩍 여행을 떠나기도 한다. 저자는 그중 ‘독서’를 통해 가슴 벅찬 즐거움을 찾았다. 이 책에는 국어 교사인 저자가 12년 동안 동료 교사들과 독서 모임을 진행하면서 발표한 56편의 서평이 실렸다. 저자는 책을 통해 새로운 세상과 지식을 받아들이고, 이를 바탕으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정리된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일련의 과정을 ‘놀이’라고 표현한다. ‘놀이’라고 부를 만큼 설레고 재미있기에,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 활동에 동참하기를 원한다. 처음부터 어려운 책을 완독하고 서평 쓰기까지 끝마쳐야 한다는 부담감을 가질 필요는 없다. 흥미롭고 쉬운 책을 골라 읽은 뒤 마음이 맞는 주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차 한잔과 함께 서로 감상을 나누는 가벼운 대화에서부터 독서 모임은 시작된다. 이 책에 실린 서평을 참고하면 주제에 따라 어떤 책을 골라 읽어야 할지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독서 후 감상과 생각을 어떻게 정리할지에 대한 갈피도 잡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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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의 서재 (가치상실의 시대, 교사에게 말을 거는 44명의 철학자)
이한진 | 테크빌교육
16,200원 | 20210915 | 9791163461371
가르치는 이들을 위한 44명의 철학자, 44권의 철학명저 사용설명서. 급변하는 사회, 흔들리는 교실, 비대해지는 매너리즘으로부터 교실을 지키려면 교사에게도 선생님이 필요하다. 이 책은 철학하는 교사 이한진 선생님이 고대와 현대, 동양과 서양을 거침없이 종횡하며 율곡, 아렌트, 키에르케고르, 니체, 박지원, 푸코, 바우만, 마이클 샌델 등 44명의 철학자와 그들의 철학명저 44권을 선별해 소개하고, 44개의 주요 철학개념을 교사의 생생한 일상에 대입시키는 방법을 직접 보여 주는 책이다. 저자는 정확한 설명과 비판적 사유로 직조한 44편의 글을 통해 독자에게 일상의 관계를 대하는 현재의 태도를 낯설게 재인식하는 자기 객관화 경험을 제공하고, 보다 만족스러운 철학적 사유로 한발 더 나갈 수 있도록 다정하게 독자를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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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 교사의 탄생 (가르치는 두 사람이 가르치는 사람들에게 보내는 희망 편지)
곽노근, 권이근 | 이매진
15,120원 | 20250515 | 9791155311523
“교육을 할 수 없는 교사는 무기력합니다” 체벌과 차별에 멍든 교실에서 자란 어제의 교사 교사들이 직업인과 선생님 사이에서 갈등하는 오늘의 학교 두 무기력 교사가 내놓는 교사와 학교 이야기 무기력 교사 증후군 - 직업인과 선생님 사이에 선 가르치는 사람들 “젊은 초등 교사들 60% ‘이직 원해.’” 현장 학습을 못 간다. 수업 망치는 아이를 소신껏 야단칠 수 없다. 학생한테 뺨도 맞는다. 걸핏하면 아동 학대로 신고당한다. 아이도 교사도 학부모도 학교는 행복하지 않다. 지금, 한 유령이 학교를 배회하고 있다. 학교를, 학교가 일터인 교사들을 감싼 ‘무기력 교사 증후군’이다. 《무기력 교사의 탄생》은 교육할 수 없는 학교에서 우울하고 괴로운 시간을 보내는 두 ‘무기력 교사’가 1년 동안 주고받은 편지를 모은 책이다. 체벌과 차별에 멍든 교실에서 자라 가르치는 사람이 돼 직업인이자 선생님으로 열심히 일하다 ‘서이초 사건’ 뒤 더욱 무기력해진 시간을 담은 기록이다. 학교 붕괴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가르치는 사람’이 쓴 마음 일기장에 ‘참 잘했어요’ 도장을 찍을 사람은 당신이다. ‘진짜 선생’과 ‘괴물 학부모’ - 교원 양성 제도 개혁부터 ‘내 새끼 지상주의’까지 곽노근과 권이근, 두 교사는 학생을 지도하다가 ‘아동 학대’로 신고당하고 부당한 간섭과 지나친 업무에 하루하루 지치는 평범한 선생님이다. 자율연수 휴직을 활용해 한국을 떠난 권이근 교사는 열 살 어린 교대 동기 곽노근 교사에게 한 달에 한 번씩 편지를 주고받으며 교육 문제를 풀어 보자 제안한다. 그렇게 시작된 대화에서 두 교사는 한국 교사들이 ‘교권 없는 교사’로 허허벌판에 선 허수아비처럼 힘없는 존재라며 쓴웃음을 짓는다. 교사가 ‘공공의 적’이 된 듯하다는 자조 섞인 푸념은, 요즘 학교를 보면 허투루 들리지 않는다. 《무기력 교사의 탄생》은 ‘진짜 선생’이 사라지고 ‘괴물 학부모’가 출몰하는 학교에서 일하는 교사들 이야기다. 미디어에서 교사나 학교 이야기를 요즘처럼 사건이나 사고로 자주 다룬 때가 없다. 학교와 교육이 문제라고 다들 떠들지만 ‘내 아이 좋은 대학 보내기’가 지상 과제인 현실에서는 뾰족한 해법이 없다. 사건이 벌어지고 비판이 들끓을 때마다 모두 공교육을 정상화해야 한다고 외치지만, 진짜 문제는 지금까지 아무도 ‘정상 학교’를 본 적 없다는 현실이다. 교사는 ‘신규’ 때부터 가르치는 일 빼고도 130개나 되는 업무를 수행해야 하고, 끊임없이 평가받아야 하고, 홀로 민원에 시달려야 한다. 교장과 교감 등 학교 관리자는 행정 업무를 지원하거나 격에 맞는 의전을 누리는 데 그칠 뿐 서이초 사건 뒤 본격적으로 떠오른 수업 방해 학생 분리 지도와 학부모 민원 대응 체계 개편 문제를 해결할 생각은 없어 보인다. 문제는 ‘학교를 가르치지 않는’ 교대에서 시작된다. 교대에서는 학부모가 학교 교육 공동체에 속하는 협력적 관계라며 교과서 같은 이야기만 반복할 뿐 ‘내 새끼 지상주의’를 기본으로 장착한 채 감당하기 힘든 민원을 남발하는 주체라는 사실을 알려 주지 않는다. 교대 커리큘럼에는 학급 운영에 관련된 과목이 없고 특수 교육 관련 과목도 수박 겉핥기다. 군대에서 한국전쟁 때 쓰던 수통을 몇 십 년 뒤에도 쓰듯, 학교는 여전히 보수적이고 경직돼 있다. 두 교사는 현장 경험을 토대로 여러 구체적인 제안을 한다. 이를테면 교대를 3년 다니다가 학교 현장에 1년 나가 교실을 경험한 뒤 2년 정도 연구 과정을 거쳐 정교사로 임용되는 방식 등이다. 학교 현장을 미리 경험한 젊은 예비 교사들이 교대를 졸업해 경험 갖춘 신규 교사가 되거나 교육 행정직으로 진출할 방안이 마련된다면 관료들이 모인 교육부를 개혁하고 학교를 정상화하는 계기가 마련될 수도 있다고 두 교사는 상상한다. 두 교사가 드러내는 어쩔 수 없는 ‘교사 편향’은 교사들에게 닥친 위기를 반영한다. 학교를 둘러싼 교육 문제는 해결될 기미가 안 보이고, 교사들은 오늘도 계속 죽거나 상처받거나 떠나기 때문이다. 교사가 힘들고 불안하면 아이들이 고스란히 피해를 받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교사라면 다들 느낄 만한 문제들, 학교에 발 딛고 지내면서 몸으로 부대끼며 겪은 일들을 교사다운 시각과 언어로 풀어 내야 하기 때문이다. ‘3무 교실’에서 움트는 희망 - 가르치는 일을 포기하지 않는 ‘봄 흙’들 무기력, 무질서, 무법. 지금 학교는 제도와 인력을 미처 갖추지 않은 채 ‘3무 교실’에서 아이들을 만나야 하는 교사 개인에게 교육에 관련된 모든 일을 맡긴다. 재량권이 제한된 교사가 학부모를 상대하고 민원을 처리하고 아이들을 가르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거의 모든 일을 책임져야 하는 얄궂은 상황에서, 아무리 역량이 뛰어나고 사명감으로 똘똘 뭉친 교사라 해도 제대로 된 교육을 할 수 없다. 그렇지만 교사는 아이들이 성장하도록 도울 수 있을 때만 온전한 존재로 살아가는 운명을 타고난 ‘봄 흙’이다. 두 교사, 아니 많은 교사는 오늘도 ‘겨울을 이긴 봄꽃’처럼 찬란하게 피어날 아이들을 위해 가르치는 일을 포기하지 않고 학교를 지키려 마음으로 쓴 편지를 띄운다. 더는 무기력 교사가 되지 말자고 다짐하면서 교실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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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의 시선
김태현 | 교육과실천
16,200원 | 20201007 | 9791196968243
2012년 《교사, 수업에서 나를 만나다》, 2016년 《교사, 삶에서 나를 만나다》의 저자 김태현의 신간이 4년만에 출간되었다. 출간 이후 줄곧 교육학 분야 베스트셀러인 《교사, 수업에서 나를 만나다》와 《교사, 삶에서 나를 만나다》는 교사가 자신의 내면을 세우고 수업을 성찰하며, 고단한 매일의 일상에 작은 위로를 건네면서 어느 순간 잃어버린 자기 자신을 되찾도록 도와주었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대한민국의 수많은 교사에게 사랑받고 있다. 최근의 미래 교육의 담론은 앞서가고 빨리 가는 것만을 이야기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조금 다른 관점에서 교사의 삶과 우리의 교육에 대해서 들여다보며, ‘교사의 시선’을 되찾으려고 한다. 이런 시선으로 교사가 매일 경험하는 일상, 그 보통의 하루가 가지는 가치를 깊이 들여다본다. 그리고 교사이기 이전에 한 인간으로서 겪어야 하는 보편적인 고통에 대해서도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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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의 사계 (행복한 교육을 만드는 교사의 마음 산책 & 힐링 에세이)
최상길 | 행복한미래
13,320원 | 20230307 | 9791186463659
= 아이들과 함께하는 교사의 성장 수첩, 관찰은 이야기가 되고 이야기는 글이 된다. = 교사는 교실에서 오롯이 자기를 바라보는 아이들과 시간을 나눈다. 학교의 시간은 매년 반복적으로 진행하는 행사들이 많지만, 교실에서의 오늘은 늘 예기치 않은 다양한 일들이 벌어지는 시간이다. 반복되는 시간 속에서 교사는 매년 조금씩 늙어가지만, 학생과 학부모는 매년 변하지 않는 나이를 가지고 있다. 교사도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부모님과 함께 산다. 소중한 가족과 함께한 시간 속에서 만들어진 사랑, 행복, 슬픔, 이별의 감정들이 교사의 몸과 마음으로 녹아들게 된다. 이는 교실에서 만나는 아이들과 지내는 시간에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한 사람의 교사가 완성되기 위해서는 교실 밖에서의 시간도 중요한 의미가 있다. 교사의 모든 시간이 합해져야 지금의 교사를 설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교사의 일 년간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야기 속에는 그리운 부모님도, 사랑하는 아내도, 귀여운 아이들도 있다. 무엇보다도 매일 학급에서 만나는 특별한 아이들과의 역동적인 장면이 있다. 교사의 오늘 하루는 그렇게 성실하게 쌓여, 아이들을 바라보는 시선이 되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이 흐르면서 교사의 이야기는 수첩 속에 조금씩 쌓여가고 그만큼 교사도 아이들도 성장해 나갔다. 아이들의 성장해가는 모습을 관찰하고 기록하여 부모님과 공유했다. 기록된 글들은 학급신문으로, 클래스팅의 기사문으로, 학급문집으로 만들어져 가정으로 바로 배달되었다. 전해지는 이야기가 조금씩 쌓여갈수록 아이들, 교사, 학부모의 믿음의 끈은 점점 단단해져 갔다. 모두 함께 마음을 나누고 행복할 방법을 오늘도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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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교사의 하루 (학교도서관에서 보낸 고요하고 왁자한 순간들의 기록)
박미진, 안현정, 김다정, 김선애, 김승수 | 사우
15,300원 | 20240205 | 9791187332961
이 책은 각 학교의 도서관 운용을 홀로 책임지고 있는 8명의 사서교사가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모든 업무를 혼자 결정하고 실행하고 책임져야 하는 버거움, 도서관에서 만난 학생들이 성장해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즐거움, 어떻게 하면 학생들에게 독서의 기쁨을 전해주고 위로의 공간이 되어줄 수 있을지를 모색하는 치열한 고민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그동안 알지 못했던 사서교사라는 직업의 세계에 대해 알게 된다. 또한 도서관을 아무리 멋지게 꾸며놓는다한들 사서교사가 없으면 도서관이 제기능을 할 수 없다는 사실도 깨닫게 된다. “전국의 학교에는 이제 대부분 학교도서관이 설치되어 있다. 도서 구입비도 학교 운영비의 3% 이상을 확보하라고 권장되고 있고, 예전에 비해 질 좋은 책이 많이 들어오고 있다. 학생들에게는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 아쉽게도 현재 학교도서관의 사서교사 배치율은 13%를 밑돌고 있다.”_‘나는 사서교사 1호다’ 중에서 저자들은 모든 학교도서관에 사서교사가 배치되기를 바란다. 이 책을 읽고나면 학교도서관과 사서교사의 역할은 무엇이고, 그곳에 왜 사서교사가 있어야 하는지를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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